외국 회사원의 절정의 단아함 두번째 이야기
2번째를 시작했다.
순간 순간 캐치되는 그녀는 흥분과 아픔이 함께 있는듯했다.
울어서 부은 눈
너무 괴롭혀 부풀고 있는 입술
손으로 만졌을때도 느껴지는 부어오른 소음순과 음핵
그리고 나또한 너무 격하게 해서 아랫배가 당기는 느낌이였다.
그런데 여전히 촉촉한 그녀의 질은 넣지 않을 수 없었다.
CHIAKI "아~~"
NA "CHIAKI "
CHIAKI "네~"
NA "아프면 말해줘"
CHIAKI "괜찮아요. 좋아요."
그녀가 날 끌어안았다.
NA "너무 맛있어"
CHIAKI "정말요? 고마워요 아~~~"
나도 그녀를 끌어안고선
매우 작게 움직이게 되었다.
천천히
천천히
굉장히 많이 쏟아낸 직후라서 인지
주니어는 감각이 별로 없었지만
숨이 가빠온 것 을 고르고 싶었다.
NA "치아키 늦었지만 몇살이야?"
CHIAKI "늦지 않았어요. 저는 2N 살 이에요"
NA "그래? 더 어리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네"
CHIAKI "그래요? 미안해요"
NA "왜 미안해 칭찬이야 어려보인다는"
CHIAKI "그렇군요. NA씨는 몇살인가요?"
NA "미안하지만 치아키 보다 어려 실망했어?"
CHIAKI "아니요 상관하지 않아요"
NA "나도 그래"
퍽퍽퍽퍽
무슨 대활 해도 사랑스러운 그녀의 대답은 허리를 들썩 거리게 만들었다.
CHIAKI "윽 윽 윽 윽 윽"
NA "나봐봐"
CHIAKI "윽 윽 윽 네"
NA "고마워 당신을 품을 수 있게 해줘서 너무좋아."
CHIAKI "저야말로 너무 행복해요. 절 버리지 말아주세요"
NA "그럼 말 잘들어 "
CHIAKI "네"
그녀가 날 잡아당겨 키스를 했다.
난 그녀를 뿌리치고 그녀를 바라보며 허릴 더 크게 움직였다.
CHIAKI "윽! 으! 으! 윽! 윽!"
그녀도 내가 왜 그런지 아는지
잡아당기던 내 어깨를 바쳐주고선
날 바라봤다.
NA "당신 좋다고 말하면 기뻐해줄래?"
CHIAKI "네 절 좋아해주면 좋겠어요"
소심한그녀도 흥분된건지 그렇게 당돌히 말하는 그녀를 보곤
뒷일은 생각치 않게 되었고
뺄생각도 없어졌다.
모든 신경이
더 격렬히 격렬히 격렬히
바라보던 그녀를 꽉 안았다.
CHIAKI "으~~~~읍"
너무 꽉 껴안아서 괴로워하는것 같았다. 그러나 난 그녀 안에
날 가득 쏟아내기에 몇초동안은 풀어줄 수가 없었다.
그러곤 몸의 모든 힘이빠져서 그녀의 몸에서 주니어를빼며 그녀의 옆에 자연스레 눕게되었다.
그녀도 나도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그런데 그녀는 갑자기 일어났다.
순간 깜짝놀랐지만 그녀는 날 먼저 생각해줬던거다.
CHIAKI "춥 춥 춥 춥 춥 "
NA "고마워, 무리 하지 않아도 괜찮아"
CHIAKI "아니에요 많이 싸줘서 고마워요 기뻐요"
그녀의 얇은 다릴 잡아 당겼다.
그녀의 음부에 다시 코를 박았다.
핥아주자 그녀는 버티던 몸이 부들부들 떨리며
내 몸위로 자연히 내려앉았다.
꽤 오랫동안 핥았더니 턱이 아팠다.
그런데도 그녀는 멈추지 않고 계속 여기저기 핥아주고 있었다.
NA "CHIAKI "
CHIAKI "네?"
NA "이리와봐"
나는 팔을 벌리고 그녀와 눈을 마주치곤 내 팔에 기대라고 손짓 했다.
그녀는 매우 천천히 내 팔에 내몸에 기댔다.
CHIAKI "땀이 많이 났어요."
그녀는 손으로 내 배와 가슴을 쓸어내리며 말했다.
NA "CHIAKI 덕분에 운동 많이 해서 그래"
CHIAKI "저도 NA씨 덕분에 운동많이 했어요. 잠깐만요"
그녀는 갑자기 몸을 이르켜서 뭔갈 찾았다.
CHIAKI "제가 닦아드릴께요 제가 썼던 수건이라 미안해요 다른 수건을 쓸까요?"
뭔가 소중한거라도 만지는듯 양손으로 고히 접은 타올을 받들고 내게 물어봤다.
NA "치아키 가 쓴 타올로 해줘"
CHIAKI "네!"
그녀는 갑자기 활짝 웃으며 대짜로 뻗어있는 나를 구석구석 닦아주었다.
NA "뭐가 그렇게 웃겨"
CHIAKI "도움이되서 기뻐요"
NA "이거 말고도 도움이 많이되었어"
나는 그동안 그녀가 아침에 인사해줘서 내게 힘이 되었다는 걸 말해줬고
그녀는 갑자기 몸을 닦던 수건을 내려놓고 다시 나에게 안겼다
CHIAKI "도움이되서 정말 기뻐요"
NA "고마워"
CHIAKI "저야말로 고마워요"
우린 격렬한 이회차이후 대화를 하다 이내 잠들었다.
그러다 불현듯 화장실이 가고싶어서 눈을 떴다.
추웠는지 내 팔에 파고들며 잠들어있었다. 이불도 없이. 나는 팔을 들어서 그녀머리 밑에 배게를 넣어주고
저쪽에 있던 이불을 덮어주었다.
그리곤 화장실을 다녀왔다.
뭔가 오늘 일을 많이 하고 한번에 소변이 나오니 조금 쓰라린? 기분마져 들었지만 뭔가 쾌감이 있었다.
가을 일본은 집이 더추웠다.
몸이 부르르 떨리곤 찬기운이 들어서 빨리 이불속으로 들어가고싶었다.
어느새 미라처럼 하늘을 바라보녀 누은 그녀 옆으로 가 조심히 이불을 걷어내니
완전히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불빛에
봉긋하게 가슴이 솟아 올라 있었다.
크진 않았지만, 뭔가 손타지 않고 탱탱한 느낌이였다.
주니어 안힘드니?
또 발기되었다.
이불속에 들어가 그녀 위에 올라타
다짜고짜 젖꼭지를 빨았다.
CHIAKI "음~"
그녀가 뒤척였다.
그녀도 나 때문에 깼다.
왼쪽 오른쪽을 번갈아가며 이곳 저곳을 물고 빨고 그녀의 가슴을 맛봤다.
그러다 숨이 가빠와서 이불을 들추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NA "안녕"
CHIAKI "안녕하세요"
NA "깨워서 미안해 "
그녀에게 키스를 하며 나는 사과부터 했다.
CHIAKI "괜찮아요. 그런데 무리하는거 아닌가요?"
NA "아침이 되면 이게 다 꿈일 것 같아서 못참겠어"
CHIAKI "나도 NA씨가 사라지는줄 알았어요."
그녀가 내 목을 안았다.
난 그녀의 가슴에 머릴대고 누웠다.
NA "안사라질꺼야 CHIAKI가 날 싫어하지않으면 ..."
CHIAKI "싫어하지 않아요. 더 가까워지고 싶어요"
NA "사랑이 아니라? "
CHIAKI "사랑... 이죠...."
그녀의 심장이 요동쳤다.
손가락에 침을 뱉었다.
주니어 머리에 침을 바르곤 그녀의 한쪽 다리를 획 벌렸다.
그리곤 주체 없이 넣었다.
CHIAKI "읍!"
NA "아파?"
CHIAKI "괜찮아요.조금만 천천히 해줄래요?참을래요"
NA "미안 가만히 있을께"
CHIAKI "괜찮아요. 절 이용해주세요"
NA "괜찮아?"
입관 다르게 이미 허리는 움직 이고 있었다.
그녀는 입을 앙다물고 내 내 허리반동에 맞춰 등을 토닥 토닥 천천히 두들겼다.
갑자기 더욱 뜨꺼워졌다.
그녀의 몸에서 애액이 나온듯했다.
우린 다시 천천히 키스를 하면서 사랑을 나눴다.
그러다 그녀가 말을 걸었다.
CHIAKI "NA 씨 화장실을 가고싶어요"
NA "벌써 흥분된거야?
CHIAKI "아니요 소변이요...."
나는 그말을 듣고 바로 빼주었다.
NA "어 미안 다녀와"
CHIAKI "어....안되 ! "
박고있던 주니어를 빼고 그녀가 화장실을 갈 수 있게 길을 터주자
갑자기 그녀는 이불에 지도를 그리기 시작했다.
CHIAKI "안되 안되 "
그녀가 조절 할수 없는 순간 이였는지 다리를 오므리고 손으로 틀어막으려 했지만
그럴 수 없는게 사람의 몸이였다.
더럽다면 더럽겠지만 난 왠지 내가 그녈 그지경으로 만든것 같아서 행복했다
짧지만 긴 적막이 흘렀다.
나도 적잖이 당황했다.
얼마나 당황했으면 오줌을 막던 손으로 얼굴을 막았을까
NA "CHIAKI 괜찮아"
CHIAKI "미안해요...."
NA "괜찮아. 세탁하면 되니까"
CHIAKI "정말 미안해요. 눈물에 콧물에 이제 오줌까지.... "
NA "정말 괜찮아. 그것보다 얼굴에 오줌묻으면 키스 못해 그만 일어나줘"
CHIAKI "미안해요"
그녀는 벌떡 일어나서 이불을 접어버렸다.
그리곤 이불을 번쩍 들었는데 이미 젖을때로 젖은 이불은
액체가 뚝뚝 뚝 떨어졌다.
NA "세탁하면 되니까 욕조에 우선 넣자"
그녀는 대답도 못하고 그대로 욕실로 갔다.
나는 왠지 그녀가 귀여워서 욕실로 따라갔다.
아무 말도 없이 앙다문 입술로 이불위로 물을 틀고 있었다.
그녀와 이런 적막을 더 만들긴 싫어서 뒤에서 안았다.
CHIAKI "미안해요"
NA "괜찮다고~"
CHIAKI "옷도 이불도 꼭 변상할께요"
NA "괜찮아"
CHIAKI "미안합니다..."
NA "괜찮다니까?"
그녀를 돌려 눈을 바라보았다.
이미 그녀는 울고 있었다.
NA "내가 괜찮다면 괜찮은거야"
CHIAKI "미안합니다..."
NA "하...."
난 억지로라도 이분위길 깨야 되었다.
그녀 어깨를 꾹눌렀다.
NA "빨아"
CHIAKI "네..."
그녀는 내것을 빨기 시작했다.
NA "입으로 싸게 해주면 용서해줄께 울지마 알겠지?"
CHIAKI "고마워요"
뭔가 고마운 상황이 바뀌었지만
새벽부터 별 일이 다 있었지만 그녀가 빨아주니 졸린 기운이
주니어를 통해 빨아들여져서 온몸의 신경이 쭈뼛쭈뼛 다 날카롭게 살아나는 기분이였다.
NA "CHIAKI 또 해도 되? "
CHIAKI "더럽지 않아요? 방금 오줌도쌌는데"
NA "괜찮아"
난 그녀를 욕실 바닥에 눕히곤 다리를 확 벌려버렸다.
NA "이쁘다"
CHIAKI "아니에요"
이날 은 참 이상한 날이였다.
나도 박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소변기운이...
NA "CHIAKI 나도 소변이..."
CHIAKI "안에다 할꺼에요?"
NA "아니 근데 그래도 되?"
CHIAKI "부디 이용해주세요"
난 그녀의 허벅지를 잡곤 소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어릴때 누가 쉬~~ 라고 하면 더 안나오는 기분이였다.
그러다 나왔다.
뜨거운물을 부은줄 알았다.
CHIAKI "뜨거워요"
NA "응 미안"
CHIAKI "괜찮아요"
나 나오니 또 몸이 부르르
난 바닥이 더럽던 말던 그녀를 꼭 안았다.
NA "이제 미안해 안해도 되는거야"
CHIAKI "고마워요"
그렇게 3번째는 흐지부지 끝나게되었다.
나는 그녀를 씻으며 중간 중간 몸을 만졌지만 다른 행윈 없었다.
그리곤 그녀를 방으로 보내고 욕조에 물을 받았다.
진짜 별난 하루다.
밖에 나가니 그녀는 수건으로 바닥을 열심히 닦고 있었다.
NA "그렇게 안닦아도 되는데"
CHIAKI "아니에요 다 닦았어요"
졸렸다. 다시 출근하려면 한시간이라도 더 자야되는 시간이였다.
덮는 이불과 배게는 멀쩡하니
옷장에서 바닥에 까는 러그를 꺼냈다. 난 수건에서 자더라도 그녀는 바닥에서 재울순 없었다.
같이 바닥에 눕겠다는 그녀를 억지로 눕히곤 나도 옆에 누웠자.
NA "잘자 "
CHIAKI "같이 자요"
그녀가 날 잡아당겼다.
반쯤 걸터 누워 불편했지만 그녀의 따뜻한 때문에 금새 잠들었다.
정말 얼마 안되 알람이 울렸다.
그녀도 많이 피곤했는지 꿈쩍도 않고 잤다.
나는 어서 출근 준비를 하고 편지를 한통 썼다.
치아키에게
일어나면 가고싶을때 푹 쉬고 가줘 키만 우편함에 넣어줘
배웅 못해서 미안해
고마워
너무 많이써서 그런지 하루종일 아랫돌이가 가려웠다.
그리고 틈만나면 그녀가 생각났다.
그런데 집에 가면 그녀는 없다.
언제 또 볼 수 있을까
2일 연휴 인데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듯 한 기분이였다.
발걸음이 너무 무거웠다....
왜 전화번호도 안물어봤을까...
내가 알고 있는거라곤
생김새
성도 모르고
가슴 한쪽 밑에 점
그리고 몇가지 취향
무슨 용기로 키를 맡기고 왔지 ....
별난 생각이 다 들었다.
집에 다왔다.
우편함에 아무것도 없었다.
혹시???
인터폰을 했다.
"하이!"
문이 열렸다.
나는 4층이나 되는 계단을 두세칸씩 뛰어 올라갔다.
내집 문이 활짝 열려 있었다.
NA "다녀왔어"
CHIAKI "수고하셨어요."
진짜 그녀가 있었다
바닥에 엎드려 뭘 하는지 고개를 빼꼼히 내밀던 그녀는 날 보더니 일어나서 나에게
부끄러워하며 다가왔다.
CHIAKI "무례하지만 세탁기랑 욕실을 또 사용했어요. 그리고 장농도 열어봤어요 미안해요."
두리번 두리번
뭔가 못보던 물건들이 가득했다.
CHIAKI "바닥은 세정제로 닦아놨어요"
부끄러워하면서도 칭찬받고 싶은지 연신 웃으면서 흥분해 이야기하는 초등학생 같았다.
칭찬 해줘야지
CHIAKI "잠깐만요. 밥도 했는데 밥 먹어요"
NA "너부터 먹을꺼야"
난 미쳤었다.
갑자기 너무 행복해서 날뛰었다.
그자리에서 무릎이 까지도록 박아댔다.
CHIAKI "밥 다 식었겠다..."
그녀는 칭얼거리면서 나한테 안겼다.
해가 졌다. 굉장히 추웠다.
좀 씻어야지...
욕조로 걸어가는데
집문 을 그대로 열어두었다....
누군가 들었을까?
그렇게 미친듯이 했는데 못들었음 이상한거지
들으면 또 어때
또 같이 씻었다.
씻고나서 우린 같이 밥을 먹었다.
그녀의 하루 일과를 미주알 고주알 내게 말했다.
CHIAKI "아침에 일어나서 너무 슬펐어요"
CHIAKI "그런데 당신 편지를 보면서 너무 기뻤어요. "
CHIAKI "그냥 가면 안될 것 같아서 집에가서 청소도구를 가져왔어요. "
NA "청소도구는 여기도 다 있는데? "
CHIAKI "주인 없는데 아무거나 만질 순 없었어요..."
NA "그래도 저렇게 많이 어떻게 가져왔어~ "
CHIAKI "괜찮아요 저 청소 좋아해요"
우린 밥을 먹고 자연스럽게 상을 옆으로 치우고
사랑을 나눴다.
피로가 몰려 와서인지, 너무 행복해서 인지,
기억마저 흐릿하지만 기분만은 온전히 기억난다. 굉장히 황홀한 밤이였다.
다음날 아침은 치아키가 먼저 일어나 있었다.
내 발 밑에서 무릎을 꿇고선 핸드폰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집에선 꽤 맛있는 냄새가 났다.
NA "잘 잤어? 뭐해 치아키?"
CHIAKI "일기 쓰고 있었어요"
NA "일기? 폰으로? 아직도 일기 쓰는구나"
CHIAKI "네. 어릴때 부터 습관으로 쓰고 있어요."
.
.
.
NA "뭐라고 썼어?"
꽤나 집중해서 쓰는지 나는 바라보지도 않는 그녀
나는 일어나 냉장고에서 물을 마시곤 그녀의 어깨넘어로그녀의 핸드폰을 보았다.
CHIAKI "안되요~ 보면"
NA "알겠어, 치사하네"
CHIAKI "부끄럽단 말이에요..."
폰을 무릎에 뒤집어 놓는 그녀는 그새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나는 궁금한건 못참았다.
그녀에게 말없이 손을 내미니 천천히 나에게 자신의 폰을 건내주었다.
하루 하루를 꽤 자세히 기록했다.
중간 중간 모르는 한자들도 물어보니 어느새 우린 나란히 앉아
그녀의 일기를 보고 있었다.
일기엔 그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
꽤 적날하고, 아프고, 기뻤던 것들 까지도.
다시 지난밤이 기억나니 흥분되어서 주니어를 글적글적 만졌다.
그녀에게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어느새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내 주니어를 만져주었다.
부끄러운듯 날 바라보면서
NA "고마워 하하하"
CHIAKI "저도 고마워요"
츄
CHIAKI "안힘드나요?"
NA "응?"
CHIAKI "많이 했는데 너무 건강해요"
NA "너 때문이야"
CHIAKI "헤헤헤"
부끄러운듯 쓸어진 그녀는
내 팬티를 벗기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우리는 그렇게 마지막을 장식하고 함께 샤워를 하곤
집을 정리하고 짐을 챙겨서 그녀의 차가 있는 회사 주차장으로 갔다.
NA "짐도 많은데 쓰레기는 왜 가지고 나와~ "
CHIAKI "쓰레기는 그때 그때 버려야되요"
NA "알겠어~ "
CHIAKI "네 ^^"
NA "그래도 다음부턴 절대 아무것도 가져오지마? 둘이 드는데도 많잖아."
CHIAKI "또 와도 되요?"
NA "그럼 당연하지 ^^ 그럼 조심해서 가~ "
CHIAKI "네. 잘 쉬세요"
츄
우리는 차 의 안과 밖에서 서로를 보며 마지막 키스를 했다.
너무나 여운이 남는 주말이였다.
나는 그녀를 생각하며 다시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오! 빠! "
깜짝이야
여자친구였다.
NA "왠일이야 연락도 없이"
"오빠 보고싶어서 서프라이즈로 왔지~ "
NA "그래?"
"응! 응! 보고싶었어~ "
츄!
세상에...
그녀를 보낸지 얼마 안되었는데 들키는거 아닌가. 걱정하며 집으로 돌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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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일본 생활 할때 일어났던 일을들 더 잊기 전에 하나씩 적어두려고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제 이야길 재미있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이야기는 곧 연휴이니 자주 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어떤 이야기부터 하면 좋을지 몰라 여쭈어 봅니다.
CHIAKI의 집은 가기싫은 이유
여고생여고생여고생
교감선생
어부
폭주족트럭운전수
싱글맘
그녀와 그녀의 딸
그녀의 지독한 귀차니즘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