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친한후배에 친여꼬맹이썰
토토군
야설
0
666
0
03.18 20:21
분류 : 친구여꼬맹이 나이 : 20초반 직업 : 간호사 성격 : 털털 안녕하세요 30초반인 직장인입니다. 예전 대학교 시절 과에서 친했던 꼬맹이이 있엇는데 여름에 우연히 물놀이겸 자기집이 펜션도 운영해 공짜로 놀러갈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때 친여꼬맹이을 소개해주먀 같이 고기구워먹고 놀면서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여꼬맹이은 좀 몸은 육덕지나 많이 털털해서 나이차이도 당시네 저랑 8살 정도 차이났는데 편하게 잘해주더라구요 당시 직업이 간호사 준비중이며 간호학과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 그날 저녁 술도 먹고 많이 친해져서 연락쳐고 주고받았습니다. 한달뒤쭘 그냥 공부열심히 하냐는 안부 연락으로 여꼬맹이이 열심히 하고있다고 다음에 자기 학교개강했다고 주말이나 학교근처 놀러와서 밥이나 먹나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화통화후 썸아닌 썸식으로 매일 연락주고 받다 따로 만났습니다. 단두리 보니 처음엔 또 어색했는데 역시 술을 마시니 근방 없어지더군요 ㅋ ㅋㅋㅋ 그날알았습니다. 저는 술도 마시고 집이 제차타고도 두시간 거리라 오빠는 방잡고 자야겟다하고 술이 취해 근처 모텔보고있엇는데 학교 인근에 자취를 하더군요 . 정말 잘됐다 싶어 자취방가서 맥주 조금마시고 그날은 정말 잠만 잤숩니다 그후 다음날 그렇게 저는 아무일? 없이 복귀하고 집으로 왔는데 그날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저도 촉이 좋은지라 매일매일 연락이 오기시작하며 또 놀러오라고 하여 두번째 자취방갈땐 이친구가 나한테 호감이 있구나 느끼고 무조건 해야겟다는 다짐을 하며 거사를 치뤘습니다. 저는 그때 여자친구가 있엇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귀자고 하더군요 여차여차 니오빠가 알면 좀그렇지 않겟냐 하다 잘설득 시켜 사귀지는 않고 그런식으로 1년을 가까이 만나왔습니다;; 여꼬맹이은 간호사가 되어서도 저한테 게속 만나자고 하더군요 ㅜ 하지만 저는 사귀고 싶은 마음은 일도앖어 그때마다 설득으로 무마를 시켰죠 ㅋ ㅋ ㅋㅋㅋ 결국 그러다 서서히 연락이 안오기 시작하면서 어느덧 남자친구가 생겻더군요 ㅋ ㅋ ㅋ ㅋㅋ 다행이엇다고도 느끼미만 한편우로 시원씁쓸했습니다 그리고 또 몇달후 결혼해서 애기도 낳고 잘살더군요. 불과 1-2년전까지도 연락 가끔주고 받으며 한번씩 몰래몰래 만나고 했으나 생각은 한번씩나네요 제가 좀 잡식성이긴 한데 얼굴은 귀엽고 애교도 있엇으나 사실 몸이 너무 육덕이라 그걸로 많이 망설였습니다 ㅋ ㅋ ㅋㅋㅋㅋㅋ뭐 인연이 아니엇던거겟죠 ㅋ ㅋㅋㅋㅋ사진을 올려도 되나 모르겟는데 한번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지금은 그꼬맹이과 꼬맹이에 여꼬맹이한테도 뒤돌아보니 많이 미안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