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4
그 이후로 엄마는 날피하셨어
대면대면하고 딱딱하게 날 대했고
필요한말만 하셨어
당연하게도 같이 누워있으시지도 않았어
기회를 만들려고 해봤지만
칼같이 짜르셨어
나는 토라졌던것같아
괜히 엄마가 냉정해보이고 얄밉고
내맘대로 안되니깐
짜증이나고 떼쓰고싶었어
그래서 엄마랑 말을안하기 시작했어
내가 엄마를 피하다보니
입장이 바뀌기시작했고
엄마는 왜그러냐는 식으로
나랑 관계를 풀어가려했고
나는 됬다라는식으로 피했어
이런식으로 2주정도
아빠한테 맞든말든 엄마를 외면했고
그렇게 때리는 아빠한테 보지를
대주는 엄마를 볼수록 짜증만났어
맞을때는 빌면서 박힐때는 좋다고
헉헉대고 있는 엄마
그렇게 지내다보니
어느날 엄마가 날불렀고
맥주한잔을 하시더라고
내가 삐진티 팍팍내며 앉아있자
엄마는 말없이 맥주만 들이키시더니
정적끝에 입을 여셨어
엄마:하~너넨 진짜 왜그러냐...
둘다 날 왜 힘들게해..
엄마의 얼굴을 보니 지쳐보이고
슬퍼보였어
다시 정적이흐르고 엄마는
내게 이것저것 질문하셨어
엄마를 보면 왜 야한생각이드냐..
엄마한테 이러면 안되는거다
등등
나는 떼를 썼고
엄마는 한참을 생각하시더니
자포자기하신듯 알아서하라고
누우셨어
이건 허락이아니라 포기 였던것같아
나는 성욕에 지배당해
미안한마음과 불쌍한마음은 잊어버린채
이제 걸리적거릴거 없으니
옷을벗겨 처진가슴을 꽉쥐고 혀로
엄마의 젖꼭지를 튕기듯이 애무했어
엄마는 아픔을 참는듯한 표정으로
눈을 꽉 감은채 아무소리도 내지않았어
서서히 배를타고 보지쪽으로 내려갔어
보지를 안씻은듯한 짠내가 미친듯이
풍겨왔지만 그냄새마저 좋았고
보지털 보지 사타구니 전체를
혀로 마사지하듯이 핥아줬어
그러다 클리부분을 손가락으로
쎄게 누르니
엄마가 아프다고 얘기했고
아프다고 얘기하니
묘하게 흥분되었어
손가락으로 더강하게 클리를 눌리자
아! 라고 아픈듯한 신음소리가 나왔어
꽤 긴시간 동안 클리를 눌렸고
엄마는 그때부터 좋아서인지는
모르겠는 신음을 내며
보지에는 물이 생겼어
그런데 아무리 쑤시고 빨고 해도
충족되지않는 느낌..
내바지를 내리고 엄마 다리를 들자
엄마는 하지말라고 저항하기시작했고
나는 힘으로 밀면서 삽입하려했어
(노모 야동을 그때당시 본적이없어서
행위만 따라할라고 했고
삽입이 뭔지 잘몰랐어)
그렇게 엄마보지와 내성기가 닿았고
나는 삽입을 정확히는 몰라 그냥 막 비볐던거같아
넣었던건지 비볐던건지 모르겠지만
막 흔들다보니깐 느낌이와서
사정을 했어
엄마는 아무말없이
뒷정리를 해주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