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1학년 3학년 미대선배에게 순결 뺏긴썰 ㅡ ㅡ::
슴살 대학 1학년에 아다땐썰
나 대학 1학년 2학기 때였음
솔직히 엄마에게 성교욱을 졸 강력하게
받은나머지 첫경험이 슴살때까지 없었음 ㅡ ㅡ ::
대학시절 컴공과 동아리가 있었는데
이름은 프로그래밍발전연구회 라구
저녁마다 주 2~3회 모임을 가지는데
2학년 여선배가 절 부르며 야 ㅇㅇ아
미대 선배가 너가 크로키모델로 딱 어울린다고 너 지나가다
본모양인데 크로키 모델노릇좀 해줄수 있냐고 .거기다
모델비? 도줄거 같은데 어떠냐고 물어봄
나야 뭐 모지? 뭘까?? 꿀알바?? 하고 궁굼하기도 하고
호기심반 선배부탁이라 알려준 전번으로 연락하고
시간약속 잡고 실기실습실? 3호실인가로 가씀
가보니 3학년 여선배님 혼자 계시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매번 돌려?쓰는 남자모델?이
식상해서 뉴페이스를 찾은거라고 하며 날 찍은거
라고 함 ㅋㅋㅋㅋ ㅡ ㅡ
여튼 모델비? 용돈? 수고비? 도 챙겨준다니
나야머 마다할게 음써씀
그냥 의자에 앉아 요구 하는 포즈?만 취하는건데
막상해보니 이거 은근 힘듬 아 몸 조금만 움직여도
짜증섞인 소리로 아 쪼금만 그대로 다리좀 구부리지말고!!펴바바 잘해라 응?!! ㅅㅂ.욕두 하고 ㅡ ㅡ ::
암튼 지루한 2시간여 지나니 2일후 다시 오라고
함 물론 수고비 음씀 난 아 몰아서 줄려나? 했음
그리고 두번째날 이날은 더 똑띠.기억함
그날은 내 앞에 오더니 묭실 원장샘이 머리
다듬으며 얼굴 좌우로 각도 잡는것처럼
내얼굴을 슬적슬적 터치 하면서 야 ㅇㅇ아
너 고개 옆으로 좀 돌려봐바 하더니 오올
옆얼굴라인 아주 좋은데? 코 라인도 좋고
아 ㅅㅂ 그럼 내얼굴 앞면은 꽝인거임??
ㅋㅋㅋㅋㅋㅋㅋ ㅡ ㅡ ::
하고 ㅅㅂㅅㅂ 만 ㅡ ㅡ:: ㅋㅋ
속으로 생각하기도 했음 암튼 그날도 그렇게
두번째라 조금 익숙해서 인지 그럭저럭 잔소리?
안먹고 잘 끝남 물론 이날도 수고비? 모델료?
안줌 ㅋㅋ ㅡ ㅡ ::
그리고 3번째 선배 호출이옴
물론 가씀 오늘은 주긋지? 하고.ㅋㅋ
이날은 서있는 포즈였음 ㅅㅂ 2시간
서있으려니 발바닥부터 엉덩이 까지 개
뻐근했음 여튼 3회차 마무리 함
오늘은 주려나? 했는데 저녁 학교 끝나면
학교부근 호프집으로 오라고 함
난 신나게 아싸 하며 오라는 호프집으로 수금?하러 텨가씀ㅋㅋ
근데 이냔이 맥주만 사줌 쏘맥도 사줌 난 속으로 언능 처먹어야
빨리 받을꺼 같은 생각과 기대로 따라주는술 홀짝홀짝 다
처먹음 헤~~~하고 정신줄풀릴때까징 ㅡ ㅡ :: ㅋㅋㅋㄱ
이선배 2 차로 어디가서 한잔 더 하자고
하며 술집으로 또 날 거의 반강제로 끌고감
2차는 내옆으로 와서 어머 너 몸이 날씬하고
얼굴도 갸름해서 모델로 너무 괜찮다고 막
폭풍칭찬을 하며 몸 여기저기를 막 만지는거임 ㅋㅋㅋ
솔까 칭찬들으니 싫지는 않아씀 ㅋㅋㅋㅋ
글쓰면서 드는생각 으이그 이병진아 ㅋㅋㅋ ㅡ ㅡ
나야 하늘같은 3학년 선배에 2학년 같은과
선배뇬땜시 고분고분 아 하하 네 선배 감사합니다 헤~~^^
아하하 넵 네넹 네네 이런 애드립만 날리고..
2차 다 묵고일어나려니 미대 선배님 다리가
풀린건지 못일어남 ㅡ ㅡ::
그럼서 날더러 아유 나아 집못갈거 같아
ㅇㅇ 아 나랑 모텔가서 나 술깰때까지만
있다가자는거임
아 개순진?한 나 그말 진심 믿고 거의 부축하다
싶이 해서 근처 모텔로 겨우겨우 끌고감 ㅡ ㅡ ::
모텔비 그당시 1마논인가 만오처넌인가
그것도 내가 냄 내고나서 선배님 모탤비 주세요
하니 나중에 준다구 막 그럼서 아 어지러 하구
욕실로 들어감 난 아 술퍼먹고 똥싸러 간줄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샤워 소리가 나더니 한참있다
욕실 문이 열리더리 샤워 가운을 입고 나오는
아 ㅅㅂ 느낌이 쎄 했지만 도망갈수도 없고
아주 난처해 하는데 선배가 샤워가운을
풀어 벗어버리더니 날더러 가까이 오라구 함
ㅡ ㅡ:*
나도 술좀 먹은데다 선배가 반누드로 오라니
졸 호기심도 생기고 그냥 옆으로 가씀
선배 ㅇㅇ 아 너 아다?
나 네 네 넵 눼~~에?? ??
선배 너 숫총각이냐고 응?말해바 갠찮아 갠찮아
나 아 아 저 그게 ...그..
선배 아하하하~~요거 요거 생긴거랑 다르게
아다 맞네 맞아 하며
키득키득 이러구 졸라 날보며 뭐가 좋은지
졸 쪼갬
다 기억은 안나는데
똑디 기억나는건 콤돔도 어찌할줄 몰라 덜덜
떠는데 결국 선배가 해주고 아 ㅅㅂ ㅡ ㅡ::
선배가 내 위에서 넣는데 느낌이 아흐 졸
이상했지만 싫진 않고 아 나 섹스가 나도
가능하구나 이생각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니 난 그당시 그선배의 그냥 귀여운??토이역활인거
같았음 아~~~ㅡ ㅡ ::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선배가 그일이 있은후
1주일정도 지나서 톡이옴 오늘 저녁 마지막으로
최종 모델만 해주면 끝이라고 ..
난 아싸 밀린임금? 다 받아서 점찍어둔 옷이나
사야지 하신나게 달려가씀
도착해보니 헐 누나선배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명의 여선배가 함께 있는거임! ㅡ ㅡ ::
들어가서 펑소처럼 의자에 앉은 나를 보고
여선배들 웃으며 지들끼리.말하는게 다 들리는데
어머 오늘 저 학생 누드모델이래 귀여운데??
호호호 저 기집에 괜찮은애 잘 섭외 했네 ㅋㅋ
아 ㅅㅂ 궁국의 목적은 누드 ㅡ ㅡ
와 ㅅㅂ 저 사람들앞에 알몸?? 헉 ㅅㅂ 조때따
순간 나 이러다 돌림빵으로 뒈지겠다 생각들어
그냥 한걸음에 밖으로 튄 ㅡ ㅡ:: ㅋㅋ 아 진짜 ㅠ ㅠ
야.어디가 새끼야 잠깐만~ 하는 선배의 고성을 뒤로하고
졸 시껍하고 텨씀ㅡ ㅡ ::
그선배뇬 전번 까똑 다 지우고 아우 진짜 ㅡ ㅡ :: ㅅㅂ
결론은
20년간 지킨 나의 고귀한? 순결을 홀랑
따먹히고 모텔비에 임금체불?까지 3단콤보로
개처럼 유린당한? 쓰라린 추억이여슴 ㅜ ㅠ
이럴줄 알았음 ㅅㅂ 군대가기.2주전 실이에게
나의 순결을 주고 가씀 덜 억울하기나 하지
하는 생각이 늘~~생각할따마다 튀어나오는
가슴아픈? 기억하기 개싫은 나의 존나 기막힌 존나 슬픈
흑역사 여똬능 ㅠ ㅠ
그뒤로 미대는 얼씬도 안한 ㅋㅋㅋㅋㅡ ㅡ
[출처 : 레드통 - 야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