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엄.소2(우리엄마를소개합니다)
생각보다 많은분들이 읽어주셔서 좀 놀랐습니다
저야 뭐 누구든 선X를 섹시한 여자로 바라만 봐주면 떙큐입니다.
댓글로 선X이에 대해 야한 얘기나 선넘는 능욕은 대환영입니다. 그러라고 글쓰는거니까요
글을 써야지 써야지하다가 못올리고있었는데 오늘에 점심 약속있다고 쌔끈하게 차려입고 나가는 선X이 보고 필이 빡 와서 오늘 꼭 써야겠다 하고 글쓰네여
중학교때 입니다.
가족단위로 해수욕장 놀러간적이있었는데여, 그냥 어릴때부터 알던 이웃들 있자나여 부모끼리알고 애들끼리도알고 그냥 이웃들이랑 놀러가는데
3가족이 놀러갔어여 울집은 나랑 선X, 가족2 (엄빠, 초딩둘), 가족3 (엄빠,아들하나) 이렇게해서 다같이 바다 간거죠
다들 이웃이고 아줌마 아저씨들이라 다 그냥 반팔에 반바지?? 대충 아줌마들 처럼 입고 나왔는데 선X이는 혼자 비키니 딱 입고 나왔음 ㅋㅋㅋ
우리가 자는 민박집같은게 해수욕장 바로 앞쪽에 있었거든여 위아래 검정비키니에 가디건? 같은 구멍 송송뚤린 그런 가운? 그런거하나 걸치고 딱 나오더라고요 ㅋㅋ 30중반이니 충분히 가능하다 생각하는데
가족단위 모임에서 개씹오바하는것 맞았죠 ㅋㅋ 저는 당연히 눈호강했으니 개이득이긴함 ㅋㅋ
다같이 물한번 들어가따오고 이후에는 각자 할거 하면서 놀고있었음 어른들은 모여서 술한잔씩 하고 애들은 애들끼리 놀고있고
딱히 할것도없이 마루앞에서 핸드폰이나 보고있었는데 1차물놀이 끝나고 다들 대충 씻고 옷 갈아입은 상태였는데 선X이가 나한테 다시 물 들어가자고함
솔직히 친구들이랑 노는것도아니고 선X이랑 들어가서 머하겠음 다시 샤워장까지가서 씻고오기 귀찮기도 하고 안들어간다하고 걍있었는데
선X이가 가족3에 아들새끼 한명있는대 (20살인가 21살? 그정도 됬었음 곧 군대간다 그랬음) 그형자고있는데 굳기 깨워서 같이 가자고함
콧소리 ㅈㄴ내면서 팔 잡아당기고 몸을 약간 껴안은정돈 아닌데 암튼 몸통 붙잡고 같이 가자고함 아~~ 가자~~~ 약간 이런느낌??
선X이가 ㅈㄴ 앵기니까 그형이 알았다고 간다고 하니까 바로 두번째 새빨간 비키니로 갈아입고 그형이랑 둘이서 튜브는아니고 바람넣은 매트릭스 같은거? 하나 챙겨서 둘이서 바다 들어가서 존나놀았음
노는거래봤자 한명이 매트에 올라타면 그냥 그거 밀어주고 땡겨주고 하다가 다시 물에들어갔다 거기 올라갔다 그러고있었는데 대충봐도 둘이서 매트 올려주고 내려가고 하면서 ㅈㄴ 몸 닿았을꺼임
그렇게 서로 만지고 만짐당하고 하다가 해수욕장보면 그 바다앞에서 옆으로 끝까지 쭉 가면 사워쟝 따로 있지않슴? 샤워장까지 둘이같이가따옴 근데 보통 남자는 씻는데 5분컷인데 둘이 같이 가따가
같이 온거 보니 기다려주거나 한듯, 그렇게 놀고 나중에 집갈때 선X이가 그형한테 군대갈때 연락해~~ 이러고 면회간다고 하고 각자 집으로갔는데 나중에 선X이가 그형 언제언제 군대 간다고 나한테 얘기했었음
진짜로 군대간다고 선X이한테 그 형이 따로 연락해서 말을 한거임 ㅋㅋㅋ 뭐 면회를 가거나그러진 않았음, 제눈으로 본거만 얘기하니까 진실은 모르는일이긴한테 말도안되는 망상 해보면 둘이따로 얼굴본적이 있을수도 있고
그날 저녁에 둘이서 어디 조용한테가서 뭔짓을 했을진 모르지만 그런일은 없었을거 같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또 글도 거지같이 썼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글쓰는 재주가없어서
글로 100자 1000자 적는것보다 사진한장이 나을수도있겟죠 선X이 많이 봐주시고 즐거운 설날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