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유부녀2-1
명절들 잘 보내세요~
그렇게 두근 거리는 마음을 진정 시키며 핸들을 틀고 다른 곳으로 움직였다.
그녀는 내오른손을 잡더니 깍지를 끼곤
풉...떨리네 오빠 ㅎㅎ
난 그녀를 보곤 웃음을 지었고
정말 데이트 하는 기분든다..이런 감정 오랜만이네...
하며 깍지 낀손을 자기 허벅지쪽에 놓는다.
신호가 걸리고 옆을 처다 보니 그녀또한 날 처다봤고
서로 빙긋 웃으며 아무말 없이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다.
텔렐렐레레~~갑자기 전화가 울렸다.
여보세요~
어 난데~
네 사장님~
어 일보고 있는겨?
네 이동중이에요
전화 안하려다가 상황이 좀 그래서
ㅇㅇ거래처 있잖아
네 사장님~
내가 거기 약속이 되있는데 지금 여기 일이 안끝나네...
통화를 하고 있는 날 그녀는 물끄러미 처다보고있고
아..네...무슨 말인지 알지...대신 가달라는말..
거..좀 가주면 안될까?
아 저도 지금 이동중인데..어쩌죠....라며 그녀를 처다보니 그녀는 전화를 일단 끈호으라는 제스처를 취한다.
사장님 잠시만 다시 전화 드릴게요.
오빠!
응....
곤란한 전화 같네?
어...그러네 에이씨...
그럼 일단 일봐~
어쩔수 없잖아...
아무말 안고 있는 날보며 그녀는 말했고
난 다시 전화를 들었다.
네 사장님 가볼께요.
대신 여기 어디라서 가는데 30분은 걸릴듯해요.
어 고마워! 미안해 내가 술한잔 찐하게 살게~
네..
전화를 끊고 울상이 된 날보며 그녀는 깍지긴 오른손을 자기 가슴쪽으로 올리더니 오빠 느껴져?
어?
나 심장 뛰는거 느껴져?
그녀의 심장 박동은 손에도 느껴질 정도로 쿵쾅쿵쾅 뛰고 있었다.
나도 기대되..하지만 어쩔수없잖아.
그래 미안..
뭐가 미안해 ㅎㅎ
그녀의 가슴쪽에 난 시선이 고정됬고 깍지낀 손에 힘이 들어갔다.
그녀도 그걸 느꼈는지 깍지를 풀었고
난 그녀의 가슴을 지긋이 눌리며 잡아보았다.
아..아쉽네..
풉..
다시 핸들을 돌려 거래처쪽으로 향했고
그녀에게 중간에 내려주마 하고 이동하면서
그녀의 옷위로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뒤로 기대며 내가 만지고 있는 감촉을 느끼고 있었고
난 그녀의 옷속으로 손을 넣어 만져보았다...
아..그리도 만지고 싶던 큰 그녀의 가슴..
보드랍고 따뜻했고...손바닥에 넘칠 정도로 풍만한 그녀의; 가슴이 느껴지고
그녀는 그대로 음...소리를 내며 내가 만지도록 놔두고 눈을 감고 있었다.
좀더 좀더...밑으로 내려가니 손가락 끝에 그녀의 꼭지가 느껴졌다.
감싸안듯이 그녀의 꼭지를 잡으니 아 ....오빠~ 손 부드럽다..
내심 사장이 미워졌다..에이 씨벌놈..
내려줄곳이 다와가고 난 조금이라도 더만지고 싶어서 주물주물 하던차에 차는 움직였고
그녀의 옷속에서 손을 빼니 그녀는 얼굴이 뻘개져서 눈을 떳다.
아...아쉽다 오빠..오랜만이야 이런 느낌...
미안..
아냐 ㅎㅎ 오빠 그럼 일봐 나중에 봐~
이미 커질대로 커진 내주니어는 아프기까지 하다..
그래도 거래처로 향하였고 일은 30분도 안걸려 끝났다.
사장님 여기 끝냈어요~
어 그래 정말 수고했어 ~ 일찍 들어가 일봐~
네.
에이 씨벌..이제 볼일이 없다...뭐할까...
어우 니뮈...
문득 아줌마 그녀가 생각이 났다.
일전에 봐드린거 별 문제 없죠?(우리 끼리의 암호였다 연락하자는..)
잠시후 그녀가 전화가 온다.
어~ 뭐해?
네 저 이마트 에서 장좀 보고 있어요.
마침 전화 하려고 했는데 잘됬네요 어디세요?
아 나 일이 좀 일찍 끝나서 볼까했지
아 잘됬네요 제가 장좀 봤는데 들렸다 가력고 했거든요
그래?(눈이 번뜩였다)
아 그럼 이마트로 갈까?
아님 집으로 올래?
(아 맞다 집은 좀 그러네..)
주인 아주머니와 그녀가 문득 떠올랐고
아 아니다 그럼 내가 거기로 갈테니까 내차로 이동하자~
아 그게...
응 왜?
장본거 정리만 하고 가려 했던거라서 연락도 안드린거거든요
그리고...
오늘 그날이에요...
아 그래?
(내가 이동하자는 거에 말뜻을 캐치한 그녀가 생리중이란 표현을 한다)
그래 그럼 아무튼 이마트주차하고 연락할께
에이 씨벌..되는게 없네..
2층 f열 24기둥 사진을 찍어 그녀에게 보낸후 장실로 향했다.
소변을 본후 아차 생각이 났고
휴지를 물에 적셔 화장실로 들어가서 내 주니어를 깨끗이 딱았다.
저쪽에서 아줌마가 이마트가 써진 노랑색 가방을 들고 내차로 오고 있었다.
뭐이리 멀찍이 댔어요?
저기 자리가 널널한데?
아~
얼렁타~
네~
그녀는 장바구니를 차에 싫고선 앞자리에 앉는다.
장바구니를 열고선 고기 2팩을 들더니 이건 소고기 이건 삼겹살
라면 드시지 마시고 이거 구워드세요
그리고 이건 밑반찬 몇개 샀어요
하며 이것 저것 설명한다.
어 잘됬다~
마침 몇일 주인아주머니댁에서 저녁 얻어 먹었는데
오늘은 같이 이거 구워먹어야겠네
소고기는 빼고 삼겹살만 같이 드세요 소고기는 따로 드시고
그녀는 눈을 흘기며 비싼건데 혼자 먹으란 뉘양스를 한다~
알았어 ㅎㅎ 소고기는 따로 ㅇㅋ
그리고 잠시만 하면서 그녀의 옷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다.
어머 누가 봐요~
누가 본다 그래...멀찍이 떨어져있잖아..
일부러 여기다가 주차한겨..
하여간..못말려 흥~ 하며 그녀또한 싫지 안은듯한 눈길을 보낸다.
저 그날이라고 했잖아요...
아 누가 뭐래..
잠깐만 만지자...
아....음....아파요 살살..
그녀의 신음을 들으니 내 주니어가 또한번 껄떡인다.
아~ 안되겠어
난 바지춤을 제치고 주니어를 꺼냈다.
그녀의 손을 잡고 내 주니어를 만지게 하니 알았다는듯이 위아래로 흔들어준다.
그러면서도 난 그녀의 젖꼭지를 집요하게 괴롭히고 있었다..
아....그녀도 눈은 내 주니어로 향한채 가슴의 느낌을 입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나 역시 점점피가 쏠리는 느낌과 어디던 넣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녀에게 빨아줘~
그녀는 잠시 주변을 살피더니 아 안보일까요?
썬팅 되서 가까이 오기 전까지 안보여.
어서...
훕..그녀는 내주니어를 빨아당기듯 삼켰다.
드디어 따뜻한 느낌이 들며 안도감이 들었다.
보지던 입보지던...어디던 넣고 싶은 마음 뿐이었기에...
아줌마 그녀에게 빨리면서 눈을 감고 그녀의 등을 어루만지며 집에있는 그녀가 생각했다.
아까 만져봤던 풍만한 가슴...엉덩이 신음소리...
내 주니어가 더 딱딱해 지는 느낌이 들었고
그녀는 음...음..학하며 신음소리를 내며 더욱더 빨아 제꼇다..
아...아..싼다 ..아...지금..지금..
그녀의 목부분을 세차게 누르자 그녀또한 알겠다는듯이
내 주니어를 목구멍 깊이 넣고 꿀럭꿀럭 정액을 받아내고 있었다.
아..조금만 더..
그녀는 다 삼킨듯 쪽 하고 주니어에게 뽀뽀를 하더니
다시한번 주니어를 입속에 넣고 혀를 굴렸다..
아 좋다...그래 그렇게 부드럽게...
나에게 사까시를 배운 그녀는 이제는 달인의 경지에 이르렀고
정액을 먹는것도 이제는 거부감 없이 먹는다.
항상 쎅스후에 내가 사정을 하면 빨게 하였고
그때는 부드럽게 빨라고 시켜왔던거다.
그래야 남자는 좋아 한다고.
그녀는 배운대로 깨끗하게 부드럽게 주니어를 오물거리듯이 입속에서 혀로 춤을 췄다...
잠시후..
아..후..오늘 따라 많네요..
중간에 더 커진거 같아요.
어. 오늘좀 떙겼어....
아..미안해서 어쩌죠...
뭐가 미안해 지금 너무 좋은데.
언제 끝나?
이제 3일정도 남은듯해요.
그럼 그때 맞춰서 밖에서 점심먹자.
점심 먹자는건 하자는뜻.
집에서 안드시고요?
그녀는 무슨 말인가 싶어 날처다보며 물어본다.
아니그게...
주인 아주머니가..
우리 이모랑 조카 사이가 너무 좋다고 하시네...ㅋㅋ
네?
소리가 들렸나봐.
어머? 정말요?
응 지나가는 말투로 그리 말씀하시는데 아우 낮뜨겁더라고 ㅋㅋ
어머 어째 아우하며 그녀는 얼굴을 감싸안는다.
어쩌죠 이제 집에도 못가겠네요 어우 챙피해...
우리가 뭐...방음이 그리 안될지 알았나 뭐...
아무튼 그래서 그러니까 밖에서 밥먹고..잠시 있다 나옴되지 뭐.
거기서는 소리 마음대로 내도 되잖아 하며 그녀의 가슴을 주물렀다.
아이는...참...하며 그녀는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가 땅으로 떨어진다.
시원하게 한발 빼내니 머리속이 맑아지며 개운해졌다.
잘먹을께~
네~
저기...
왜?
혹시 지금 원룸 옴길수 있어요?
엉? 갑자기 왜?
(그녀가 말하는 뜻이 갑자기 이해가 됬다)
아 여기 사장님이 구해준거라...좀 그런데..
아 그런가요?
네 알겠어요 다시 가기가 좀 민망해서...
아...괸한 말을 했나..?
아뇨 말해주니 알았지
모르는상태에서 계속 그리됬음 더 이상해질듯 했어요~
그것도 그러네 ㅎㅎ
불편하지 안다면 제가 조그만 방한번 알아볼까요?
에이 그렇게 까진 하진마
네 일단 알겠어요~
그래 그럼 그때보고 다시 얘기하던지 하자고
네~
아주머니 아주머니~
며느리 그녀에게 내가 왔다는걸 알리듯이 소리소리 질렀다~
왜~왜 뭔일인데 이리 불러댄대~
짜잔~
이게 뭐여~
소고기요~ 삼겹살도 있지롱~
응?
에이 요몇일 저 잘먹었자나요 이거 같이 드시죠~
아니 총각 ㅎㅎ
하여간 생각도 깊어~ 그래 올만에 기름칠좀 해보자~
그녀 또한 언제 나왔는지 어머 고기 사오셨네요~
네 지나가는 길에 같이 먹으려구요~
그럼 상추좀 사와야겠네~
어머니 상추좀 사올게요~
응 그래라~
전 그럼 씻고 올게요
그래 총각~좀다가와~
주인 아주머니는 냉장고로 향했고
그녀는 나에게 윙크를 하더니 상추사러 간다하고
샤워기로 땀을 씻은후 츄리닝을 입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저멀리서 상추를 사오던 그녀를 보았고 그녀또한 내가 있는 옥상을 처다보며 상추가든 비닐봉지를 들었다.
담배를 끄고 내려 가려는데 어느새 그녀가 옥상 입구쪽으로 올라오고 있었다.
그녀는 날 보며 씽긋 웃었고
그녀는 오른손에 몇개의 빨래감을 가지곤
나에게 귓속말하듯이 오빠..잠깐만~
응? 그녀는 몇가지 옷을 널더니 나에게 와서 볼에 쪽하고 뽀뽀를 해왔다,
살며시 그녀를 안으며
입술에 뽀뽀를 하였고
음..담배 냄새..하며 그녀는 입을뗏다.
아차..담배 피웠지..
아 미안미안..
그녀는 다시 내 목을잡더니
입술을 벌려 내입속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끌어안듯이 그녀를 안으며 키스를 하였고
두손은 그녀의 양쪽엉덩이를 찟어지듯이 잡았다...
아아~ 아..오빠...
그녀의 앞쪽으로 손을 옴겨 밖에서 두덩이를 감싸니 그녀가 흡하며 신음을 참는다.
아..안되 오빠...
잠시만 잠시만...잠깐만 만져볼께
그녀의 귓볼을 빨며 속삭이듯이 말하며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팬티 위로도 느낄정도로 후끈한 열기가 손끝에 전해지며
근녀의 크리쪽 근처에 다가 갔을때 그녀가 눈을 부릅 뜨며 내손을 잡았다.
오빠..그만..내려가자.
그말을 들음과 동시에 그녀의 구멍에 손가락을 하나 넣었다.
흡....그녀는 자기 손으로 입을 틀어막곤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헉 소리는 내었다...
뜨겁고 습한 기운이 느껴지는 그곳은 벌써부터 물이 넘처 흘렀고
손가락 하나정도는 스무스하게 미끄러져 들어갔다.
안기듯이 그녀는 나에게 오빠 그만 그만...
잠깐만 잠깐만...
그녀는 내얼굴을 잡더니 곡개를 도리도리 흔들었다.
알겠다는듯이 나또한 구멍속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그녀에게 쪽하고 뽀뽀를 하니
내 츄리닝 위로 쥬니어를 쓱 잡더니 오빠...참아요? 알았죠?
그녀는 담배한대 더 피고오라며 내려갔다.
담배를 피고 아까 구멍을 쑤신손가락 냄새를 맡아보니 아무런 냄새도 안났고
언제나 해보려나...이런생각에 내 주니어는 터질지경이었다.
주인집에서 또한번 거하게 밥을먹곤 과일을 먹는데
아우 총각 덕분에 소고기를 먹었네~
그녀또한 삼촌 고마워요 다음엔 저희가 쏠게요 하며 거든다.
네 그럼 쉬세요 저도 올라갈께요~
그래 총각
네 삼촌 올라가세요~
텔렐렐레레~
여보세요?
그녀의 전화다
오빠~
속삭이듯 말하는그녀
어어~
좀있다 어머니 ㅇㅇ데리고 산책갈꺼거든
어 그런데?
왔다갔다 1시간 정도 걸릴건데
난 중간까지 갔다가 빨래 옥상에 널어 두고 핑계대고 올꺼야
그럼 몇십분은 시간 되거든?
어그래 알았어
방문 잠그지마
알았어.
저녁 먹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