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왔어요~ 마사지사와의 데이뚜~
올만에 글 쓰죠~
좀 바뿌기도 하고 ㅎㅎ
지난번에 이어서 가봅니다.
어왔니!
안뇽 아조씨!
올. 이뿌게 입었네?
그녀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출처
데이뚜자나요~ ^^
그렇지 데이뚜지 ㅎㅎ
옆에 앉은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올리며 살짝 쓰다듬었다
살살살 만지다가 살며시 치마를 올리니 그녀의 팬티가 보였다
더운데 뭐하러 입었어 벗어!
어머 이 아조씨봐 응큼하네~
그런 그녀가 날 처다보더니 치마를 내리곤 살며시 팬티를 벗어 조그만 가방에 넣었다
그녀의 치마를 들추니 까만 털이 보이고
난 그런 그녀의 털을 만지며 운전을 하니 그녀는 내오른쪽 팔에 기대어 음악에 맞춰 흥얼 거린다
날 좋다~
아조씨 정말 데이뚜 하는것 같아 기분좋다!
근데 너이름이 뭐야?
나 수연이!
옹 수연이 였구만!
수연이 오늘 뭐하고 싶은거 있어?
음? 아조씨랑 밥먹고 번화가 돌아 다니고 싶어!
응? 이더운데?
그럼 뭐할까? 영화봐요?
그래 밥먹고 근처 산책좀 하다가
시원하게 에어콘 틀어놓고 영화보자!
엥? 모텔 가자는 거자나 ㅋㅋㅋㅋ 이 아조씨봐!
아냐 더워서 그래 더워서...
흥! 누가 모텔 가나봐라~!
그녀의 털을 만지던 손가락을 그녀의 크리쪽에 올려두고
살짝 누르며 살살 더듬었다
아니 안되 아조씨 그럼 물나오자나......
옷에 묻으면 안되요!
닦으면되지뭐!
앙대!
그러면서 다리를 오므린다 ㅎㅎ
30여분 녹음을 느끼며 달리다가 예전에 자주가던 식당으로 들어갔다
와 ! 아조씨 여기 좋다!
냇가에 졸졸 흐르는 물을 보며 그녀는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사장님! 닭도가니 하나랑 맥주하나 소주 하나 주세요~
아조씨 술마시게? 운전은?
니가 운전하면되지?
눈을 동그랑게 뜨며 그녀는 날 알수없다는 듣이 처다본다.
ㅎㅎ 소맥1잔만 하게
그리고 밥먹고 산책하면 괴안아!
음식이 나오기전에 파전에 서비스로 나오고 시원하게 소맥을 말아 건배!
캬~ 좋다 시원하네
와! 아조씨 술 맛있어! 클났다!
조금만 마셔! 간만에 바람을 쐬는듣한 그녀는 연신 좋다 맛있다를 외첬다.
너 근데 애인 없어?
나? 없지 뭐
일하는데 만날 시간도 없고 또 그럴여유도 없고
결혼은?
응 다녀왔어! ㅋㅋ 그러니 아조씨랑 여기서 놀고 있죠!
오! 잘했어 잘했어 그래그래 한번 다녀 올수도 있지 잘했어!
주문했던 닭 도가니탕이 나왔다.
헐...! 아조씨 이거 우리 둘이 다먹어?
왜?
너무 많자나..
모자랄듯 한데...너 보니까..?
이 아조씨가! 날 돼지로 보네!
야야! 이거 그래도 먹다보면 다들어가
그리고 보양식이 잖아 남기지 말고 다먹어!
접시에 한가득 담아서 그녀에게 먹어 보란 말을 하니
먹어보곤 눈을 치켜뜨며 엄지척을 외친다.
거봐 짜샤 어때 내 선택이~
와! 아조씨 이거 맛있어! 우오...
나도 배가 고팟던지라 둘이서 말없이 흡입 하기 시작 했다.
아 배불러 이제 못먹겠다.
와! 아조씨 나 배터질것 같아 간만에 정말 몸보양 하는것 같아!
더 먹어 더~
아우 배불러요~
잠깐만 눕자!
냇물 흐르는 소리를 벗삼아 각자 그자리에 벌렁 누웠다.
야! 너 노팬~
어머..그러더니 방석을 급히 치마 위에 올려놓는다.
잠깐 누워있는다는게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아조씨 일어나~
그녀의 깨우는 소리에 어 내가 잤네?
30분이나 잤어요~
너도 잤어? 아뇨 전 냇가 가서 발담두고 왔찌용~
잘했다 ㅎㅎ
그럼 가자~
얼마에요?
아가씨가 계산 했어요~
엥? 뭐하러 냈어~
아니 저번에 아저씨가 마사지도 델꼬 가주고..
그리고 정말 맛있었어~ 돈이 안아까울정도록 잘먹었어 ㅎㅎ
그래! 덕분에 나도 잘먹었네 ㅎㅎ
그럼 이번엔 차한잔 마시러 가자~
네~ 아조씨 마음대로~
또다시 20여분을 달려 산속에 자리잡은 한방 카페로 향했다~
십전대보탕 2개 주세요~
엥? 그녀는 커피가 아니고 뭔소린가 하며 궁금한듯이 처다보고 있기에
어차피 몸보신 하는거 하나라도 좋은거 마셔봐 오늘만~
차가 나오고 약과도 나오고
와~ 향은 끝내준다 아조씨~
뜨거우니까 천천히 마셔 몸이 따뜻해 지고 좋은거야
더운날 찬거만 마시는것도 좋진안아~
잠시 마시고 있어 담배 한대 피고올께~
네~
담배를 물며 지난번 커플 마사지 받았던 샵에 전화를 걸어 예약을 물어봤다.
2시간뒤에 시간을 잡고 1시간 30분 코스를 예약했다.
아조씨 몸이 나른해지고 배도부르니까 이거 완전 신선 노름하는것같아 ㅋㅋ
거봐 아아~보다 좋지?
좋은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 아무튼 처음 먹는건데 나뿌지 안네~
다 너 건강 생각해서 하는거야~
눼이 감사합니다~
너가 건강해야..먹어도 맛있지~ 하니까
눈을 흘기며~
나 오늘 안줄건데요? 라며 도도한 표정을 짖는다.
아 그래요? 안먹지요 뭐...
흥! 하며 그녀는 내얼굴을 처다보며 차를 마신다.
과자 하나를 입에 넣어주며~ 긍데...정말 안줄꺼야?
아니 아조씨 나 이러려고 만나요?(여자들 단골 멘트)
어? 어! 이러려고 만나는 건데요?
푸하핫~ 하여간 아조씨 잼나 ㅋㅋㅋ
긍데 아조씨 지금 나가?
왜 뭐하고 싶은거 있어?
아니 맨날 일만 하니 쇼핑할 시간도 없고
근처에 쇼핑센타 있음 구경이라도 하고픈데 소화도 시킬겸.
음...시간이 많지는 안는데?
왜요? 아조씨 뭔 약속 있어? 하며 눈을 흘긴다
아니 오늘 나랑 놀기로 해놓고 뭐야 하며 팔을 살짝 내리친다.
아냐 ㅎㅎ 저번에 마사지 받았던곳 거기 2시간 뒤에 예약 해놨어~
그말에 함박눈으로 눈망울이 바뀌더니 아조씨 너무좋아 하며 엥긴다~
근데...? 오늘 안줄거라며~
그녀는 내귓가에 조용하게 아조씨~ 다줄께~
마사지샵 가기전까지 시간이 남아 근처 쇼핑센타에서 아이쇼핑하기로 했다.
그녀말마따나 그냥 그런 분위기를 느끼고 싶었던거고
뭘꼭 사려거나 그러하진 안았다.
어서오세요~
아까 예약한 2명이요.
미리 그녀는 압이 쎈 남자분으로 부탁을 해놔서
그녀는 마사지 받음과 동시에 꿈나라로 향햤다.
어우 너무 시원해~ 아조씨 정말 여기 잘한다.
나도 이리 해봐야지 ㅋㅋ
먼 직업 정신이 그리 투철할꼬...
아 오늘 너무 좋다~
그녀는 기지개를 쭉피며 씽긋 웃었보였다.
엘베를 타고 내려가는데
아조씨 이제 어디가?
응 어디갈까? 하니까
눈을 마주치며
저기...
나 아까 마사지 받는데..
남자가 여기저기 만져주니까...좋더라고...
그래서? 흥분했어요?
아니...이제 가자고...
안줄껀데요?
으응응 하며 그녀는 팔짱을 낀 가슴을 더욱 들이 밀었다~
나는 치마위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나도 하고싶어! 가자~
모텔 문을 열자마자 그녀는 키스를 해왔고
나역시도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며 혀가 뽑힐정도로 빨아 들였다.
그녀의 원피스위로 가슴을 야무하며 손을 밑으로 내려 노팬티의 치마를 살짝 올려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벌써 꽃잎은 물이 나오고 있고 그녀의 신음소리가 하읍..하며 나즈막히 울린다.
그녀를 뒤로돌려 침대를 짚게한후 치마를 것어올리자
그녀의 엉덩이가 탐스럽게 보인다.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찟어질듯하게 벌린후 그녀의 보지와 항문을 번갈아 빨아대니 그녀는 죽을듯한 신음 소리를 낸다.
헉헉~ 앙아~아아아아~ 아ㅣ조씨~~~
꽃입이 벌어질대로 벌어지고 보짓물이 뚝뚝 떨어지기에
그녀의 보지에 사정없이 꼽았다.
아흑~ 아조씨 너무 좋아~~
한찬을 피스톤질을 하다.
아 쌀것같아~
아조씨 안에다가 싸~ 안에다가~
그녀의 가슴을 양손으로 마구 잡으며 보지속을 뚫을듯이 박아대다가
부르르 떨며 올챙이들을 쏫아냈다.
헉헉헉~
아~ 아~
그녀의 보지속에 느낌이 좋아 박아둔채로 가뿐숨을 고르고 있었고
그녀도 후희를 느끼듯이 신음소리만 내며 가만히 있었다.
잠시후 그녀의 보지속에 내가싼 정액이 주르륵 나오는것이 느껴지며
내꼬추도 빠졌다.
빠짐과 동시에 많은 양의 정액이 바닥으로 늘어지듯이 떨어지고
그녀는 그와 동시에 침대에 펄썩 엎어졌다.
와..아조씨 좋았다...
너무 좋았어 아조씨..
그대로 그녀의 등에 나도 엎어지며
헉헉~ 난 가뿐숨을 내쉬며
그녀의 손을 잡으니 그녀는 깍지를 꼈다.
씻자~ 응!
잠시 누워 있어 물좀 받을께~
물을 받으려고 욕실에 들어와 수도꼭지를 틀고 있는데
그녀가 화장실로 들어오더니 소변을 보기 시작한다~
아 오줌 쌀뻔 했어 아조씨~
뭐야! 안챙피 한거야?
뭐 오줌 싸는데 어떄~
그리고 아조씨 일루 잠깐 와봐~
날 자기 쪽으로 땡기더니 내똘똘이를 그대로 입으로 가져간다.
방금 그녀의 보지속에서 흐물거리며 액이 묻은걸 아무렇지도 안게 빨아주며
고생했어 아조씨 ~ 하며 씽긋 웃는다.
그모습이 참으로 이뻐보여 머르를 쓰담쓰담 해주었고
그녀는 또다시 사까시를 해주고 있었다.
물소리와 입으로 빠는 소리만 들리고 그녀는 그와중에 변기물을 내리고
나또한 다시끔 서서히 똘똘이가 일어났다.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욕조를 잡으며 박으러 하자
그녀는 잠깐만 하더니
방금 소변을 본 보지를 샤워기로 간단히 씻어낸다.
그모습도 이상하게 흥분 되서
바로 뒤로 돌리고 보지에 꼽았다.
아흑~ 1차전의 여운이 가시지고 전에 그녀의 보지에 넣으니 그녀역시 흥분하여 신음이 더욱 커진다.
헉헉..보지맛 좋네 !
아조씨 자지맛도 좋아~
한참을 뒷치기로 박아대다가 쌀기미가 보여 갑자기 확 뺏다.
그녀는 갑자기 뺀거에 뒤를 돌아보며
내가 쌀듯한 모습을 보이자 입으로 받아주듯이 앉아서
내 불알을 손으로 만지며 입술을 자지에 가져다 댔다.
더 벌려~
활짝 벌린 입에 자지를 쑤셔박았다.
쪽쪽 빨림과 동시에 그녀의 입에 또한번의 사정을 하였고
그녀는 놔주지 안겠다는듯이 쪽쪽대며 빨아줬다.
정액은 벌써 삼킨듯했고 그런 그녀가 이뻐보이기 까지 했다.
됬어~ 그만해도 되~
으음~응~
그녀는 간단히 양치를 하고 탕으로 들어왔다.
내가슴에 등을 기대며 오른손으로 내뒷머리를 잡고는
오른쪽으로 얼굴을 돌려 키스를 하고 난 그녀의 가슴을 살며시 잡은체 서로의 혀를 탐닉했다.
아 좋다~!
그녀는 따뜻한 물의 온도와 흥분의 나른함을 느꼈는지
스르르 눈을 감으며 아조씨 우리 여기 잠깐만 있자.
그래 틀어둔 물소리를 들으며 나도 잠시 눈을 감았다.
몇분이나 흘렀을까?
그녀의 코코는 소리에 잠을 깼다.
드르렁~
야야~ 그녀의 코를 꼬집으며 코까지 고네 이제
아웅 아조씨 따뜻하고 그래서 그런지 잠이 쏫아진다.
그럼 침대가서 자자~
간단히 샤워하고 우리는 침대로 갔고
내옆에 팔벼개를 하며 날끌어안고 그녀는 잠이 들었다.
나도 시간을 1시간을 설정해두고 잠을 청했다.
알람 소리에 깨며 그녀를 깨웠다.
가자 이제 나갈시간이야~
우웅..10분만~
피곤하긴 했나보다.
대실 시간이 1시간 남았으니 그래더자라 하고 꺠우지 안았다.
먼저 샤워를 하고 나와서 깨우니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
아웅..정말 잘잤다~
아조씨 이리와 하며 팔을 벌린다.
샤워부터 하시죠~
응 안아줘~
그녀를 안아서 일으켜 세우곤 엉덩이를 찰싹 때리며 얼렁 샤워해 나가야지~
물줄기 소리가 들리며 간단히 커피를 타고 있으니 그녀가 나오며 물기를 딱는다.
커피 타줄까?
아뇨~그녀는 그말과 동시에 샤워 타올을 던지곤 침대로 와선
내자지를 삼켰다.
참 잘빤다..이생각이 들며 그녀의 머리와 가슴을 애무하자
그녀 역시 음음 소리를내며 빨아대고 있다.
그녀가 빨던걸 멈추고 침대에 날눕히곤 위에서 방아를 찧으려고 준비 자세를 하기에
그녀의 팔을 잡아끌고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그녀의 보지를 내얼굴로 오게 하였다.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자 흥분에 신음소리가 커지더니
다시 등을 돌려 69자세를 취하곤 내것도 같이 빨아제끼기 시작했다.
그녀가 앉는 자세로 방아를 찧더니 부르르 떨며 침대로 쓰러졌다.
정상위 자세로 가슴을 빨며 밑에서 박아대니
그녀는 오빠~ 좋아 거기 거기~
사정감을 느껴 자지를 빼내어 기둥을 잡고 흔들고 있으니 그녀는 일어나선
내똘똘이를 삼켰다.
꿀럭꿀럭 사정을 하는 순간에도 내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곤 자기쪽으로 끌어당기며
입으론 정액을 받아내곤 있었다.
사정은 다 끝났는데도 그녀는 쪽쪽 소리를 내며 빨아주었고.
사정후에 미칠듯한 느낌으로 나역시도 머리가 삐쭉스는듯한 느낌이 오고
그녀는 입에서 빼내어 더 짜내려는듯이 핸풀을 이어 나갔고
아 ~! 그만 그만~
온몸에 전기가 오듯이 찌릿찌릿 해지며
참을수 없는 무언가가 사정감이 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럴수록 더욱더 기둥을 꼭잡곤 입으로 진공흡입 하듯이 빨아댔고
갑자기 나도 모르게 사정이 아닌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
쭉쭉~ 쭉~ 헉 ~쭉
여자 시오후키는 했어도 내가 당해본건 처음이다.
그녀는 경험이 있는건지 그렇게 내가 싸는 순간에 내자지를 자기 가슴쪽에 위치 시키곤 꼭지를 자지로 마구 마구 문질렀다.
수많은 잠자리를 경험했지만 이런건 처음이라 정말 미칠듯한 느낌이 왔고
그렇게 한바탕 싸댄 자지를 그녀는 다시 입으로 넣더니 마무리 하듯이 빨아주었다,
와..! 쥑인다 정말...
야! 내가 이리 싼건 처음이다 정말.
후후! 아조씨 좋았어요?
좋은정도가 아니라 정말 미칠뻔했어~
나도 아조씨가 흥분해서 싸대니까 흥분했어~
그러면서 보지를 보여주는데 정말 벌겋게 부워서 물이 질질 나오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나도 보상을 해주고 싶어서 보지를 빨아댔다.
보지를 빨아주니 그녀는 클리를 손으로 문지르며 헉헉 신음 소리를 냈고
난 손가락을 넣어 ! 댕겨주며 시오후키를 해주었고
그녀는 좀만더 좀만더!
갑자기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더니 물줄기가 쏴와 소리는 내며 쏫아졌다.
튕긴 허리가 내려앉더니 부들부들 거리며 떨고 있는 그녀를 살포시 앉아 주었다.
그녀는 깊은 신음소리가 나오고 가슴을 만지니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있었다.
아~ 아~ 아조씨..아...
얼굴이 홍당무처럼 뻘개져션 내가슴에 얼굴을 묻고 깊은 호흡만 하고 있었다.
이제 정말 나가야 할시간이야~
네~
배고프다..밥먹자.
아조씨. 와 우리 궁합 잘맞나봐~
솔직히 쎅 궁합은 정말 좋은듯했다 내가생각해도.
나 지금 다리가 후달거려...
분수도 저번에 아조씨가 해줘서 알았는데
오늘은 맘놓고 소리내도 되니까 너무 흥분했어~ 너무 좋다 정말~
내오른손을 자기 가슴에 끼며 양손으로 좋다고 날처다보며 말하는 그녀가 그리 이뻐 보일수가 없었다.
나 역시도 머리가 삐쭉설정도로 흥분 했고
사정후 시오후키를 당한건 처음이기에 아까의 상황에 다시금 미소가 지어졌다.
저녁 뭐먹을래?
삼겹살 먹자 아조씨~
그래그래 나도 속이 허하다 ㅋㅋ
삼셥살을 먹으며 그녀가 물었다.
아조씨 우리 또 데이트 언제해?
글쎄 너 쉬는날 해야하지 안겠어?
나 한달에 2번쉬어~
그래 그럼 그때 보고
내가 가끔 샵에 갈게
올땐 나한테 몇시간전에 미리 알려줘~
그래 알았어! ㅎㅎ
그녀는 맛집이다 라며 쌈을 크게 싸곤 나에게 주었다~
여기 까지가 그날의 데이트였고 몇달전 일이라 기억을 더듬어 썼습니다 ㅎㅎ
지금도 가끔씩 보고 있고
그날 이후 밖에서 데이트는 1번 비슷한 패턴이였고
샵에 가선 떡만치고 나오곤 하고 있슴다 ㅎㅎ
솔직히 사귀거나 그런거는 둘다 아닌듯하고
쎅스는 정말 둘다 만족하는듯합니다.
저역시도 수많은 여자를 만났지만 정말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잘맞는편이고
거부감이 없어서 뭘해도 다받아주고 이만한 여자는 없으리라 봅니다..
허나 업소에서 만났고 마음을 주기에는 저도 한계가 있을듯합니다.
그녀역시도 더이상은 바라지 안고 지금 상태로 만족하는듯 보여 편하게 보고 있네요~
다음엔 어릴때 있었던 그녀들 시리즈에 나오지 안던 여인을 써볼까 합니다~
아니면 유부녀 쎅파나 일단 뭘쓸지 생각해보고 돌아올게요~
[출처 : 레드통 - 야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