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선배년 말고 친구 여친,와이프 먹은 썰
저는 섹스의 디테일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상황과 관계에 더 흥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남의 떡에 좆을 꼽는 상황을 항상 꿈꾸는 변태 성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유부 선배가 더 끌리는것도 맞습니다...ㅋㅋ
요즘 매일 떡 생각만 하고 살다보니 오늘은 선배년 얘기는 잠시 접어두고 지금까지 먹었던 년들중 하나를 기록해볼까 합니다
일단 먹은년은 대학시절 여사친이고 아직도 여사친이고 그의 남편도 대학시절 저의 남사친입니다 ㅋㅋㅋ (년이라 해서 미안하지만 저한텐 그런 상대네여 ㅋㅋ)
그 둘은 오랜기간 사귀고 결혼을 했으며 사귀는 사이사이 저는 계속 여사친을 먹어왔습니다
시초는 그 둘이 사귀기 직전,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 시절 여사친이 저랑 통화중에 갑자기 사귀자고 고백을 했고 저는 장난하지 말라고 하면서 웃어 넘겼습니다
사실 전 딴여자를 좋아했던 때라 여사친에게는 관심이 없었죠
그 이후 2학기 들어서면서 그 둘은 곧바로 사귀게 되었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1학년이 지나고 휴학을 한 저는
11개월을 백수처럼 놀다가 군대를 갔습니다 남사친놈도 곧바로 군대를 갔구여~
원래 군대가면 친구들이 존나 그립고 그러잖아여? 그래서 첫휴가 나오자마자 친구들을 찾았죠
남자애들은 대부분 군대를 갔고 남은 것들은 여사친 들과 후배들...
그렇게 다들 모여서 술 엄청 쳐먹고 새벽까지 먹으니 후배들은 먼저 집에 들어가고 남사친 한놈은 내일 수업 때문에 들어가고
여사친과 저만 남게 되었는데 군바리가 그냥 들어갈리 없잖습니까... 그래서 여사친 자취방에서 한잔 더 하기로 하고 함께 갔습니다
(여기서 또 배경 설명이 필요하네여 ㅠㅠㅠ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여사친은 서울로 유학온 지방녀 였고 1학년때 친척집에서 1년 살았고)
(눈치밥 먹는게 힘든지 1년 만에 나와서 원룸에서 과 언니와 둘이 자취를 했고... 3학년이 되면서 홀로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자취방에 가서 한잔더 하려고 술, 안주 사서 들어갔는데... 진짜 맥주 한캔도 못마시고 너무 졸려서 걍 자빠져 잠들어 버렸슴니다
그러다가 불꺼진 새벽에 일어났는데 저 혼자 바닥에 이불 덮고 쳐 자고 있더라구여... 여사친은 침대에...
대가리는 아팠지만 갑자기 정신이 확 깨는겁니다 ㅋㅋㅋ "오 시발 이거 뭐지" 이런생각에 ㅋㅋ
사실 첨에 집 갈때 까지만 해도 잘 생각은 있었지만 친구의 여친 이었기 때문에 먹을생각은 없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둘이 한방에 있으니 기분도 야릇하고... 가슴이 바운스를 존나게 치더라구여
그래서 침대 위로 으~ 추워 이지랄 떨면서 올라갔죠... 이불 살짝 덮고 누웠는데 심장이 너무 뛰어서 가만히 누워있지를 못하겠더라구여
이리저리 뒤척이니 여사친이 몸을 돌려 잠결에 저를 껴 안는 겁니다... "오씨발... 착각했나?" 하면서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존나 치는겁니다
저도 자는척하면서 여사친 가슴 품으로 파고드는데 이게 내 심장소린지 이년 소린지 알수 없는 심장 바운스 소리가 미친듯이 들리는 겁니다 ㅋㅋㅋ
잠결에 몸을 뒤척이는척 내 입술을 여사친의 목,가슴 위, 턱밑 으로 존나 왔다리 갔다리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러니까 숨소리가 존나 거칠어지는게 느껴져서... "시발 모르겟다 그냥 먹자..." 이런 생각으로 키스를 했는데 혀를 바로 내밀어서 휘젖는 겁니다
눈을 살짝 떠서 보니까 이년이 눈을 뜨고 있는거에요 ㅋㅋㅋㅋㅋ
서로 살짝 웃은 뒤에... 여사친이 존나 그윽한 눈빛으로 제 꿀밤을 통 때리는겁니다
그리고 밤새도록 3번 떡을 쳤습니다
69도 하고 앞뒤로 위아래로 존나 하고 군바리 성욕 다 풀었습니다 ㅎㅎㅎ
그날 둘이 술 먹으러 자취방으로 간건 지금까지 영원히 비밀로 묻히고...
그 뒤로 휴가 나와서 한번 더 먹고... 직장 생활하면서 2번 더 먹고
그 뒤로 여사친이랑 남사친은 5년전에 결혼을 했고 결혼 후 2년 만에 한번 더 먹고
이제는 그만 먹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 하면서 먹은거랑 결혼 하고 2년 차에 먹은 상황이 재미있어서
다음 썰로 풀어볼까 합니다
지루한 저의 여사친 섹스 이야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다들 이런 섹스 경험은 한둘씩 있으시잖아여?
ps.
제가 군대 제대할때 다 되서 포경 수술을 했습니다
여사친이랑 할때는 노포 였던거죠
근데 친구들이랑 술 먹다가 포경 수술 웃긴 썰 얘기하는 와중에 여사친이 (현 남편도 있는 자리에서)
"ㅋㅋㅋㅋ 00이 너 포경 수술 안하지 않았어?" 이지랄을 하는 겁니다
순간 당황해서 웃으면서 넘겼는데... 이런 분위기가 존나 스릴있더군여 ㅋㅋㅋ 심증은 있어도 물증이 없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