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명기였다
기막힌 명기였다
제목 그대로 20살때 경험을 적어볼까한다....
대학1학년때 친하게 지내던 과친구가 있었는데...그당시 그친구의 여자친구는 고등학교2학년..
그친구랑 허물없이 지내다보니 여친이랑 섹스경험담을 매일 얘기 해주는 편이었다...내입장에서는 진짜 부러웠음.
그리고 친구한테 여친만날때 친구 데려오라고 했더니 한명을 데려왔더군요..
첫인상은 굉장히 시크한 매력을 가진 이목구미에...남자들이 쉽게 좋아할 타입이다...친구말로는 남자 경험이 좀많다고 하네요..
저도 경험은 있었지만 진짜 초보였어요....
두번째 만남에 첫 섹스...그당시 저희집은 부모님이 사업때문에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고....
아파트에서 거의 혼자서 생활하는 편이라 그녀를 쉽게 집에 데려올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절대 안줄것처럼 키스만 허락하더군요...남자란게 한번 불타올랐는데 멈추겠습니까? 그리고 그녀의 옷을 다벗기고
첫삽입...고등학생한다는게 그당시엔 정말신기하더군요..그녀가 경험많다는게 그당시에는 정확히 몰랐지만 그녀도 흥분해서인지
진짜 많이 젖었더라구요.........그날 제가 정확히 6번 했어요...싸도싸도 그게 서더라구요...날새면서 했습니다..
그방시 겨울 방학이라 일주일에 3-4일 정도는 만나고 틈만나면 섹스를 했어요...이것도 하다보니까 테크닉도늘고 자세도 다양하게
나오더군요....나중에는 오럴섹스까지...섹스에 중독된것처럼....
그녀랑 섹스를하고 마지막에 사정을하고 잠시 머물러있으면 늘쪼아주는 그녀의질....
그당시 저는 모든 여자들이 다그런줄알았습니다..상당히 쪼아주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6개월정도 연애를하고 헤어지고............그녀를 다시만난건 군제대후 제나이23살때...혹시나 하고 전화를해서 만나자고함..
처음에는 거절하더니 나오더군요...간단하게 소주한잔하고 대충 이런저런 얘기하다가.....그냔 아무생각없이 영화나 보러가자고함..
마지막 상영시간이고 그당시 얼마나 재미없는 영화였던지 제목도 기억이 안나네요...영화관에 사람도 별로없고 몇커플정도..
술도마셨겠다....옛날생각도나고..손이 저절로 가슴아래로 가더라구요...
그녀에 대해서 제가 정확히 아는건 섹스를 진짜 즐기는 여자라는것
어느정도 흥분한것같아.......영화 재미없다고 나가자고 그랬습니다..........어딜 갔을까요....??
그녀의 섹스는 언제나 묘한 카타르시스같은게 느껴지더군요...거기에 제걸넣으면 따듯한느낌에 조여주는 그녀만의 매력이죠...
지금은 어떻게 살지 정말 궁금라네요...한아이의 맘가 되있을 나이인데...ㅎㅎ
그리고 그녀외 완전히 헤어진건 25살때 필리핀 어학연수를 가면서 그녀와의 연락은 완전히 끊겼습니다...
그후로 여러 여자와 사귀고 섹스를 해봐도.......그녀처럼 만족감을 주는 여자는 만나지 못했어요.....
쉽게말해 그녀의 거기는 ....명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