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조카들 유혹한 썰-6
앜ㅋㅋ반응들이 다양하넼ㅋㅋㅋ 다음썰부터가 당신들이 원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힘들어하는거 같으니 오늘도 두편 올린닼ㅋㅋㅋㅋㅋ가볼껰ㅋㅋㅋ
동재가 갑자기 커진느낌?ㅋㅋㅋㅋㅋㅋㅋ
놀라서 눈을 살짝 떳는뎈ㅋㅋㅋ
민재인거 같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가슴을 주무르는데 뭔가 소름돋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목을 잡았는데
귓속말로 속삭이더랔ㅋㅋㅋ 왜 혁재랑 동재는 되고 저는 안돼요? 저도 고모 좋아해요 이러는데
살짝 읏! 하면섴ㅋㅋㅋㅋ간지러워가지구
호흡도 좀 거칠어서 민재갘ㅋㅋㅋㅋㅋ
그냥 꼭 안아줬어 대답은 안하곸ㅋㅋㅋ
무언의 허락이라고 생각했는지 다시 가슴을 주무르고 꼭지를 돌리곸ㅋㅋㅋㅋㅋ
아 현타가 쎄게 오고 있었는뎈ㅋㅋ 아 그래 조카도 차별하면 안되긴 하짘ㅋㅋㅋㅋㅋㅋ이런생각에 복잡했는뎈ㅋㅋㅋ
애가 너무 흥분을 했는지 숨소리가 거칠어지더니 내 입술에 키스를 하려고 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 내가 당황해서 고개를 돌리고 뒤를 돌았엌ㅋㅋㅋ 아 뭐 선을 그은거라고 받아들였는지 뒤에서 가슴만 만지더라곸ㅋㅋㅋ 내 엉덩이에 고추비비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 컨디션이 안좋기도했곸ㅋㅋㅋ
이렇게 말했던거같앜ㅋㅋㅋㅋㅋ
고모가 좀 피곤한데 그만 자면 안될까?
그랫더니 알겠다고 하고 들어가더랔ㅋㅋ
그다음부터는ㅋㅋㅋㅋㅋ안깨고 잘 잔거같은데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또 팬티는 사라졌더라.......ㅋㅋㅋ
현타 아주아주 쎄게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심경에 변화가 있어섴ㅋㅋㅋ
일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곸ㅋㅋㅋㅋ
혼자 여행간다고 2년동안은 명절 가족모임에 안갔엌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직한다고 잠깐 쉴때였는데
마침 겨울방학이였구 큰언니네 시아버지께서 쓰러지셔서 할꺼없으면 몇일만 애들 밥좀 챙겨주라고 하더랔ㅋㅋㅋㅋㅋ
병간호 하러 가야할꺼같다고
그때가 큰조카가 중3때였낰ㅋㅋㅋㅋㅋ
엄청 오랜만에 보는거여서 안좋은일이 생겨서 보는거지만 기분은 좋은쪽에 가깝달깤ㅋㅋㅋㅋㅋㅋㅋㅋ
머 당장 머리도 식힐겸 알았다구 하곸ㅋㅋ 조카들이랑 놀면 힐링이짘ㅋㅋㅋ그런 생각에 옷가지들만 챙겨서 날라갔찤ㅋㅋ
2년만에 우리 조카들 보니까 너무 설레는 마음?엨ㅋㅋㅋㅋㅋ 너무 일찍 와버렸지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아침 8시정도였낰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끔 통화는 하고지냈어서 그런가
만나서 어색하거나 그런건 일절 없었던거같곸ㅋㅋㅋㅋ
가니까 형부는 출근하고 조카들은 아직 자고있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깨울까 어쩔까 하다가 일어나면 밥이라두
먹여야할꺼같아서 집앞 마트에서 장까지 봐오고 그랫엌ㅋㅋㅋ 결혼은 별 생각 없지만 아이는 낳고싶다는 생각을 그때 들었던거같앜ㅋㅋㅋㅋㅋ물론 그럴일은 없겟지?ㅋㅋㅋ
할줄아는게 별로 없어서 인터넷보고 된장찌개 레시피 같은거 보고 계란말이같은것도 만들곸ㅋㅋㅋ햄도 굽곸ㅋㅋㅋㅋㅋㅋ내 밑천 다 드러나넼ㅋㅋㅋ
한 10시쯤? 조카들 일어나서 포옹 한번씩하곸ㅋㅋㅋㅋ 키가 정말 많이 컷더랔ㅋㅋㅋㅋ둘다 거의 180은 돼보였엌ㅋㅋㅋ
이모~하면서 앵기는데 이제 버겁달깤ㅋㅋㅋㅋ그렇게 눈물겨운 재회를 하구 밥부터 먹으라구 앉힌다음엨ㅋㅋㅋ
마무리 해서 먹이는뎈ㅋㅋㅋ 맛잇다구 허겁지겁 먹는거 보니 뿌듯ㅋㅋㅋㅋㅋㅋ 물도 떠주고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스몰토크좀 하는뎈ㅋㅋㅋ 첫째가 엄마때메 힘들다 툴툴거리곸ㅋㅋㅋㅋㅋㅋ 학업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곸ㅋㅋㅋ
얘기들어보니까 뭐 과학고나 특목고중에 하나는 가야한다곸ㅋㅋㅋㅋㅋ
큰언니는 우리집에서도 별종이랔ㅋㅋㅋ공부도 잘했으면서 일찍 결혼한게 후회가 많이 됐나밬ㅋㅋㅋㅋㅋㅋㅋ
그런얘기 나누다가 나 쉬고있는 얘기하고 이모두 많이 힘드냐 이런얘기하곸ㅋㅋㅋ
솔직히 나는 공부 열심히해서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있지만 학교다닐때가 제일 재밌었다 취업하면 사회의 노예닼ㅋㅋㅋㅋ
그런 현실적인 조언을 중학생한텤ㅋㅋ하고 놀수 있을때 틈틈히 확실하게 놀아야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야 그나마 프로젝트 끝나면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질 시간이 있는데 일반 직장인들은 그런것도 없다곸ㅋㅋㅋㅋㅋ
그런고로 결론은 하나였짘ㅋㅋㅋㅋㅋ
뭐하고놀까! ㅋㅋㅋㅋㅋㅋ하니 스키장에 가고싶다고 하더랔ㅋㅋㅋ
막둥이두 가고싶다도하곸ㅋㅋㅋ 스키 탈줄은 아냐고 하니까 몇번 가봐서 보드탈줄안다구 하드랔ㅋㅋㅋ 썰매장이나 갈줄 알았더니 요놈들이 벌써 커가지구 같이 스키장에 가네~ 하면서 감격하곸ㅋㅋㅋㅋ
그래서 언니한텐 비밀롴ㅋㅋㅋ 형부한테만 슬쩍 연락해서 1박2일로 애들이랑 스키장 다녀온다고 허락받고 바로 준비하고 출발했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