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는 그녀들 3탄 한의원 그녀~
악~
사장님과 트럭에 물건 올리고 로프를 당기다가 사장님이 줄을 연결을 잘못하셔서
줄이 빠짐과 동시에 난 뒤로 넘어졌다.
괜찮냐?
아우 .....
점심먹고 현장으로 나가려고 일어나는데
뭔..씨발 병신 처럼 그대로 앞으로 꼬꾸라 졌다.
엥? 뭐지?
다리에 힘이 풀리고 앞으로 쓰러 지면서 양쪽 팔꿈치로 버텼기에 얼굴은 다행히 안다첬다.
옆에서 부추겨주며 일으키는데 왠걸..내몸이 내몸이 아니었다.
의자에 앉는데도 욱신거리면서 하리를 필수가 없었다.
야..너 아까 허리 다첬나보다.
아니 아까 멀쩡했는데..
오늘 일은 글렀다.
차를 끌고 나가야 하는데 운전도 못하겠거니와 일단
허리를 못핀다...
안되것다.
너일단 오늘 다처서 못간다고 전화 돌리고 병원 부터 가자
에이 뭔병원이에요 파스 붙이고 좀쉬면 될거에요.
아서라 병 키운다. 내말들어
아됬당께요...
그럼 요앞에 한의워 가서 침이 라도 맞던지
거~잘한다 나도 맨날 거다니는데
사장님말듣고
이런건 보통 근육이 놀래서 그럴꺼에요.
침 맞으시고 부황뜨시고 물리치료 하시면 곳 좋아 지실겁니다.
네~
사장님~
이거 큰병원으로 가라는데요?
왜왜 어떻다는데~
다친부위가 심상치 안아서 침맞고 물리치료받고 푹쉬면 좋아진다는데
푹쉴수가 없잖아요~
에끼 이놈아! 난 또 뭔 사단이 난지 알았네 이놈시키
근육경련 같다네요 ㅎㅎ 몇일 다니면 된대요 걱정마세요~
그래 치료받고 오늘은 일단 들어가라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전화하고 상황보고 알았지?
네 사장님~
옆에서 전화 통화하는걸 듣고 있던 직원분이 풉웃는다.
ㅋ 농땡이 치려는데 거짓말이 안되네요 ㅋㅋ
일단 누으세요 윗옷 벗으시고~
물리치료를 하며 뭔 뜨거운 수건도 덮어주었다.
등이 뜨끈뜨끈한게 잠이 솔솔솔...
삐비빅 삐비빅~ 알람 소리에 눈이 떠졌다.
어우 피곤하셨나봐요...?
네..아니 따뜻하니 잠이 쏫아 지네요 ㅎㅎ
코까지 고시면서 주무시던데요?
엥 제가 코까지 골았어요?
아우 깨우시지..죄송하게
이제 침 맞으실게요~
침을 맞고 누워 있는데 그녀가 다시 들어왔다
아프지 안으세요?
네~
침뺄게요~
누워있던 난 천천히 돌아 몸을 일으키려 하는데 힘이 안들어갔다
옆에서 보던 그녀가 날 안아주다싶이 해서 일으켜주었고
그때 그녀를 처음 봤다.
내내 누워있었기에 못봤는데
정말 내 주니어가 바로 찌릿할정도로 미인 이였다.(제 기준으로 ㅎㅎ)
그것보다 내눈에 더 띠는건 몸매...
아까 일으킬때 살짝 닿았던 그녀의 가슴
유니폼? 그걸 입었어도 보일정도로 오~ 하는 감탄사가 나왔고
바지핏은 일자로 쭉뻣어서 날씬해보이기까지
햐,~ 저년 따먹고 싶다....
아쉬운 마음에 그대로 택시를 타곤 집으로 왔다.
3시정도나 됬나?
원룸 텃밭에서 주인 아주머니와 며느리 그녀가 소일거리 하는게 보였고
뭔 택신가 했더니 총각이네~
네 안녕하세요~
어그적 거리며 내리는 날 보며
왜 그려?
아..허리를 좀 다첬어요~
치료받고 오는 길이에요 ㅎㅎ
에고 젊은 총각이 벌써 허리가 고장나면 우쨌을까~
아녀요 ㅎㅎ 근육이 뭉친듯해요 ㅎㅎ
알았어 어여 올라가 쉬어~
그녀는 어머니의 말에 뒤에서 안타까운듯 처다봤다.
힘겹게 침대에 누워있으니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오빠~ 허리 아파?
응 일하다가 좀 삐끗했나봐~
아우 어째...
어머니 안계시면 올라가서 따뜻한 수건이라도 대줄텐데~
수건 말고 다른거 대주면 안되나?
오빠는 허리가 고장났어도 그게 생각나?
ㅋㅋ 말이 그렇다는거 ㅋㅋ
어느새 잠이 들었나
계속 울리는 전화벨소리에 눈을떳다.
총각 밥먹자~ 아플땐 잘먹어야해 내려와
아~ 어머니 저 좀 쉴게요 밥생각도 없고...죄송해요.
다시 잠이 들었나?
꿈속에서 방황을 하고 있는데
주니어가 간질간질한 느낌에 눈을뜨니
그녀가 내 주이어를 입에 물곤 날 처다보고 있었다.
피곤한가봐 전화도 못받고
원룸특성상 여비키는 다 있으니
전화안받으니 걱정되서 올라 왔는데 주니어가 우뚝 서있더란다~
허리가 아파도 이놈은 멀쩡하네 뭔꿈을 꾸기에 이래?
난 무슨 영문인지 어리둥절했고
어머니 산책가셨어~
아 씻지도 안았는데~
내가 물수건으로 딱아줬지롱~
그런 그녀가 마누라처럼 애인처럼 참 이뻐보였다.
그녀의 허리춤을 툭 치며 내쪽으로 오라는 시늉을 하자
그녀는 밑에서 주니어는 입에 물곤
옆으로 자세를 취해 줬다.
그녀의 가슴을 살살 만지다가
엉덩이도 만지고~ 바지를 살짝내려 팬티위로 살며시 만져대니
아~....음...그녀의 팬티를 살짝내리고 꽃입을 만져보니 물이 흥건하다~
오빠 아프다는데 하고 싶어?
으으음~...오빠가 만지니까 그렇지.~
똘똘이만 보고 가려한건데~
싫지안은 그녀의 앙앙거림이 더 욱 즐겁다~
올라올래?
오빠 허리 괴안겠어?
모르겠어~ 일단 올라와바~
그말에 그녀는 내위로 올라와선 내주니어를 잡고
서서히 앉았다
어때? 안아파?
응 아직까진
서서히 움직으는 그녀 꿍짝을 할때마다 약간씩 움찔거리는 느낌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찡그렸나
오빠 안되겠어 아픈가보다
주니어를 빼내곤 그녀는 손으로 흔들어 주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꽃입을 다시 손가락을 이용해서 난 요리를 했고
그녀의 엉덩이가 들썩이면서 손의 움직임은 더욱 빨라졌다.
남자란...
그녀에게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아까 낮에 봤던 한의원그녀가 생각났다.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고 마치 한의원그녀를 범하듯
꽃입을 휘저으니 그녀는 죽겠다는듯이 윽윽 소리를 냈다.
아..흑 쌀거같아...
그녀는 주니어를 다시 삼키곤 입으로 받아냈고
으~ 오늘따라 양이 더많아... 하며
날 보라는듯 처다보며 휴지에 뱉었다.
좋아?
응...고마워~
오빠 아플때 간호해줬으니
다 나으면 나 상줘야해~
ㅎㅎ 알았어~ 고마워~
어우...오빠 나도 흥분했나봐~
그녀는 가랑이를 벌리고 꽃입을 손가락으로 좌우로 벌리곤 벌개진 꽃입을 보여 주었다.
이리 올라와바~
그녀를 내얼굴 위로 올라오게 하곤
그녀의 꽃입을 개걸스럽게 빨아줬다.
마치 방금 나에게 한 행동의 보상이라도 하듯이~
아~! 아~ 오빠...좋아..거기 거기...
그녀의 크리를 집중적으로 입술을 모아 빨아대니
그녀는 단발마의 비명을 지르곤 쓰려졌다~
하...하...하윽...
역시...오빠는 날 너무 잘알아 ㅎㅎ
사장님 자고 일어났더니 더 아프네요...
사실이였다...
어제 보다 더 욱신거리고 자고 일어났는데 영 개운치 안은것....
잠은 왜그리도 오는지...
배가 고파 눈을 떳다.
짜장면 곱배기를 시키곤
간단히 씻었다.
그래도....나가봐야지...~
그녀를 보기 위해서......
미친놈....
한의원그녀를 보기 위해 갔건만...
그녀는 보지 못했다.
터덜터덜 나오는데 그녀가 저쪽에서 오고있네?
어?
어! 오늘 오셨네요~
네...아직 많이 아프신가봐요
네 어제 보다 좀더 그러네요~
네 그럼~
짧은 인사와 함께 그녀는 사라졌다.
뒷모습도 어찌나 이뿌던지....
마음이 쿵쾅쿵쾅...
하루 건너뛰고 그다음날 부터 거짓말처럼 허리는 좋아졌다.
그래도 회사에서는 아픈 시늉을 하고 ㅋㅋ
오후 작업을 마치고 한의원을 찻았다.
아싸~ 오늘은 그녀가 관리해준다.
오늘도 허리 받으실꺼죠
상의 탈의하시고 바지조금 내려주세요~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빤쭈만 보이게~ 켈빈클라인~
조금만 내리셔도 되는데...
아 벨트 버클때문에 걸려서요...
그녀의 향긋한 내음이 내 코끝을 자극해오고
그녀의 행동하나하나가 신경이 쓰인다.
그녀는 무심한듯 허리를 딱아주더니 손바닥으로 쓰윽 문지르며
어느곳이 더 아파요?
아 거기 거기요~
물리치료기기를 허리쪽에 붙여주고 아프시면 말씀하세요~
두둥두두두둑~ 소리와 허리는 자극을 받고
미친놈처럼 허리 자극에 그녀를 생각하니 주니어는 일어나려고 노력한다...
안되 안되...
내의지와는 정반대로 누워있는상태에서 아프기까지 하다..
꼼지락 거리면서 허리춤에 손을 넣어 주니어를 가운대로 이동시키고 손을 빼려는데
그녀가 커튼을 열었다.
어머!
아니...좀 불편해서요~
말씀을 하시지
아니...이건 말하기 그렇잖아요~
풉~
...쪽팔렸다...
삐비빅삐빅 끝났다는 소리에 그녀가 다시 들어왔고
몸을 돌려 일으키려는데 아직 주니어는 사그라들지 안은채 빤쭈앞부분을 뚫으려 한다.
옷입고 나오세요~
그녀는 나갔고 일부러 느릿느릿하게 바지를 입고 아야야~
어우 일어나기가~
그녀가 다시 들어와 몇일전처럼 안듯이 잡아주었고
그 짧은 틈에 그녀의 냄새가 느껴지고...
왼쪽 팔쯔음에 그녀의 가슴이 뭉클한게 느껴졌다.
저기...~
네?
이거요 하며 명함을 건냈다.
그녀는 무심히 받아든 명함을 보곤 네~ 하더니 나갔다.
어우 병신...명함을 주고 뭔말을 하던...에휴 하며..나왔다...
다음날도 또 치료를 받고 그녀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들어온다
뭐 좋은일 있나봐요~
불금 이잖아요~ 내일부터는 주말이고~
그녀의 기분좋은 콧소리에 나까지 덩달아 기분이 업됬다~
또 말한번 제대로 못하곤 나와서 걷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