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나날
때는 1989년에 시작되는 아주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하는것이니 읽다가 취향이 아닌분들은 뒤로가기눌러주세요. 제가 살아온지반백년이 넘었으니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저는 경북 봉화군 석0면 00리에서 태어났고 자랐습니다. 지금이야 그래도 집들이 좀 좋아져서 그렇지 그때만해도 그냥 아주 시골 두메산골이나 다름없었던 깡시골마을에서의 경험담이니 부담없이 그냥 적어볼까합니다.
두메산골 깡촌이다보니 허르스름한 슬레이트지붕인 옛날집에 울타리라고는 그냥 사리나무와 보루꾸벽돌 담장만 있는 허르슴한 그저그런 집이엇고 다들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사는 그런집이었습니다. 옆집은 상우네집 그리고 앞집은 순범이형네집....뜨문뜨문 개울건너 서너집씩 총해서 20가구정도되는 아주 구석진 마을이었지요.
옆집 부랄친구인 상우는 엄마와 그리고 2살여동생인 상순이가 살았고 개울건너 앞집에는 순범이형과 친할머니분이 살았습니다. 순범이형네 부모님께서는 대구로 돈벌로가서 소식이끊겼고 상우아버지께서는 광부셨는데 당시 태백에서 재혼해서산다는 말만들었고 아는게 없습니다.
저는 외아들이었고 가난함때문에 아버지는 남의논밭을 빌려서 농사를대신해주고 일정금액을받는 소작농이나 다름없어 늘형편은 좋지않았습니다. 그돈 마저도 늘 노름이나하다가 다잃고 항상 엄마와 다투고 그러던때에 일본에 돈벌로 간다고 배타시고는 소식이없어 그냥 잊혀졌습니다.
89년이라하면 어느정도 살만한때 아니냐 하시는분들도 계실테지만 정말 그때는 깡시골은 차원이 다를정도로 낙후된 그런 마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내용은 대화체로 이어나가겠습니다. 일체의 허구내용은 없으며 경험한걸 그대로 이야기하는 것이니 거부감있으심분이나 취향이 아니신분들은 뒤로가기눌러 주십쇼.
89년 당시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던 6월초였습니다. 중학교2학년을 막 입학한 저는 늘그랬듯이 등교를 3살위엿던 순범이형(당시고1)과 상우랑 등하교를 걸어서 같이했습니다.
순범이형: 와 와이리덥노...
형..머할거야 오늘 울집에가서 밤구 묵을까?
상우: 마 날 더버죽깄는데 멀 꾸버먹는다꼬?
순범이형: 됐다...아도 아니고 밤 아지겹나?
그럼 머하고놀까? 심심하다...
상우: 그라지말고 울집에 내가 엇그제 정미소가다가 주운긴데 좋은거있다 아이가 거 볼래?
먼데?
순범이형: 니 거 또 먼 잼없는 만화 그런기면 죽는다이!
상우: 아이..씨 형 일다가자카이~
그렇게 가방만 집에 던지고 상우집에 갔더니 상우여동생이 마당에서 마을 또래 여자아이들과 고무줄놀이를 하고있엇고 상우는 형과내가 상우집에 들어오자마자 동생을 마당에서 쫒아내고 나와 순범이형을 방으로 들어오라고 손짓햇다.
상우: 마 가시나 저리 안나가낰 ! 먼지나구로 나가서놀라! 콱마!
(상우 여동생과 또래친구들은 궁시렁거리며 밖으로사라졌다)
순범이형과 내가 방안에 들어서자 상우는 문을걸어잠구고 신문지벽지 사이에 끼워놓은 인쇄된 종이 몇장을 꺼내놓았다.
상우: 봐라 지기제?
충격적이었다. 여지껏보지 못했던 서양백마들의 엄청난 몸매의 여자들의 나체 그리고 표정의 야한 종잇조가리...
머고! 와 미치겟네.....
우리셋은 바로 한장씩 집어들고 벽에 기대어 츄리밍 바지를 바로내렷다. 누구하나 말도없이 자연스럽게 고치를 꺼내어 주무르기 시작했다. 엄청난 희열이 느껴지고 이내 순서대로 허연 분신들이 하늘위로 솓구쳐올랐다.
순범이형: 야....와...역시 우리나라하고는 비교도 안되네...여윽시 미국은 다르네..이거 미군부대서 쌔빈기고?
상우: 아이다 이기 내 주운긴데..
상우야 이기 순범이형하고 내하고 하...한장씩만 주믄 안되나?
상우: 마 잠만...내부터 고르고 한장씩..해라..
그렇게 나의 사춘기 첫 딸딸이는 자연스럽게 동네순범이형과 불알친구 상우와 시작되었다. 여자의대한 동경이랄까 처음사정할때의 그 느낌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그렇게 무료한 사춘기를 지네던 우리에게는 동네개울가에서의 물고기잡이 사슴벌레잡기 총싸움 이딴거는 이제는 더이상 우리의 시간때우기에서 멀어지게되었다. 아니 그만큼의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버린것이다.
워낙 산골깡촌이다보니 놀것도 갈곳도 한정적인 하나의 감옥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어떻게보면 누구나 쉽게 경험할수없는 그런 폐쇄적인 축복의 공간이 될줄은 .......지금 생각해보면 참 행운이다.
그렇게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어머니는 먹고 살아야했기에 옆집 상우엄마와 개울건너 순범이형네 할머니와 항상 마늘캐러 품삭을받으러 일을다녀야했고 항상 남겨진 우리셋은 집마당에서 빈둥거리며 지내고있었다.
상우네 엄마는 굉장이 마른몸매였고 얼굴도 그리 이쁘진않았다. 한때는 의성에서 꽤나 잘나가던 방앗간 부잣집 딸이라고 자자했는데 그것도 소문일뿐이라는...거 말고는 아는게없었다. 반면에 엄마는 시골깡촌에서 밭메고 일만하기에는 아까울정도로 솔직히 미인이었다. 얼굴을 굳이 설명하자면 .그......연예인 양금석 닮은 미인상에 몸매도 농염하고 허연 피부살이 잘붙은 47의 중년미인이었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아버지 소식 끊기고 다른마을부잣집 남정네들에게서 많이 재혼 주선이 들어왔었다고도 했다.
방학이 시작되고 일주일이 지났을때쯤 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강촌마을에서 일어난 우연한 계기지만 우연이 필연이 된것인지 아니면 천인공노할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사는게 다 그런지...아무튼 사춘기와 청소년기 그리고 20대초반까지 이어지게되는 그런 관계과 애피소드이니만큼 역겹다고 생각하지말고 읽어주시기바랍니다.
주말인데에도 일이 없어서였는지 엄마와 상우엄마 그리고 할머니는 우리집 마당에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풀으며 막걸리와 참외를 드시며 해가 질때까지 계속되었고 이내 해가 지고 날파리와 모기들이 슬레이트집 백열전구에 모여드니 곧장 각기 집으로 에구구 하시며 해산하셨다. 난 모기가 무척이나 싫었다. 에프킬라와 모기향을 피우고 잘준비를 해야만했다. 건너방 엄마방에 모기약을 뿌리고 나는 툇마루에 모기향을 피웠다. 그리고 방에 들어가니 저녁6시가 넘어가고있었다. 산골이다보니 한여름인데도 6시만되도 암흑천지인 동네였지만 그래도 전기는 들어왔고 없는 형편에 그래도 금성TV까지 갖춘 나름 엄마의 유일한 사치품 하나가 내방에 놓여있었고 나는 뉴스를 응시하면서 불을끄고 일전에 상우가 준 일탈의 호색지하나를 꺼내어 TV소리를 조금 틀어놓고 나의 ㅈ을 잡고 비비고 있었다.
엄마: 종구야 자나? 불끄고 탈라비죤보믄 눈 버린데이!
아....아...아니야..좀만 더보고 바로 잘끼다.
그렇게 나의 사춘기 ㄸㄸ2를 감미하고 있을때 30분이나 지났을까 난 TV를 끄고 ㄸㄸ2를 마무리하기위해 이불속에서 나의 ㅈ을잡고 상상을하며 마무리 작업을 시작하려했다. 바로그때 건너방 엄마방에서 문을 여는 소리가 났고 이내 엄마가 마당을 걸어서 나가는 소리가 들렸다. 고요했다.
그런데 들려오는 고요한 시골마을의 개구리울음속에 들려오는 미약한 소리에 나는 순간 흔들던 나의손을 멈추었다. 뇌리를 순간 팍 쳐오는 그 소리...그 소리로...나는 무엇인지를 바로알수 있었다. 그러나 바로 움직일수는 없었다...엄마의 소변소리...충격적이었지만 도덕적인 감성인지 아니면 인간으로서의 반패륜인지는 몰라도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기에 나의 ㅈ을 꾹 쥐어잡고 소리만 들었다. 아니 듣지않으려해도 반강제적으로 들려오는 소리에 이미 나의 절제력 자제력은 이미 상실되었고 갑자기 내 심장이 벌떡거리며 귓가에 드킁~득킁~득킁 거렸다. 얼굴에도 열이 달아올랐다. 무척이나 궁금했지만 참아야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을뿐 난 방바닥을 조용히 기어서 문밑 틈사이에 내눈을 조준하였다.
처음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 5초나 지났을까 마당을 비추는 달빛이 훤하게 나의 동공에 들어왔고 펌프식수도 손잡이와 옆에 놓여있는 다라하나 그리고 반사되는 허연 형상....처음보는 여자의 둥구런형상 집중해서 보니 그건 엄마의 뽀얗고 허연 함지박만한 엉덩이였다. 거리가 15미터나되는 거리였지만 정말 너무나도 잘보였다. 그 1센치도 안되는 문밑 틈사이로 보이는 엄마의 농염하고 거대한 엉덩이가 나의 심장을 북을치듯 심장박동이 발라졌고 귓가에서는 득킁~득킁 하는 템포가 빨라졌다. 엄마의 소변보는 뒷모습은 정말 너무나도 아릅답고 완벽해보였다. 몸배바지를 허리춤으로 걷어올리고 앉아 한참이나 지나칠 정도로 오래 소변을 보셨다. 그도 그럴것이 막걸리와 참외를 야식으로 드셔서 그런지 그시간은 무척이나 길었다. 난 순간 엄마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아니 혼자서 그냥 여자의 엉덩이일뿐이라고 엄마의 엉덩이가 아닌 여자의 엉덩이일뿐이라고 생각하며 도덕적일탈을 자기합리화하였다.
방바닥에 누워 문밑틈을 응시하느라 목과 어깨가 무지하게 아팠다. 엎드려서 보는건 제한적일수박에없었고 엄마의소변이 금방 끝날것을 알기에 문옆 벽에 기대어 앉아 이번에는 문손잡이 옆구멍에 눈을 가져다 붙였다. 훨씬 더 시야가 잘보이는 구멍을 찾았다. 그리고 고개를 틀어 엄마의 엉덩이골을 보면서 손으로 나의 ㅈ을 빠르게 흔들었다. 거리가 있어그런지 엉덩이 밑 그 샘쪽은 보이지않았다. 거기까지만 만족해야했다. 엄청난 희열감과 전율 그리고 약간의 배덕감 그리고 밀려오는 ㅈ 끝부분에 밀려올라오는 압력에 나의 자지는 이미 일전에 한번도 경험해보지 않을정도로 커져있어서 빠닥하게 하늘로 귀두가 천장을 뚫을기세로 팽창해있었다. 아랫배에서 올라오는 전율과 발밑부터 머리까지 쓸려올라오는 사정감이 귀두끝으로 모이고 있었고 난 그 엄청난 엄마의 엉덩이를보면서 절정의 사정을 준비했었다. 하지만 이내 엄마의 소변소리는 멈추었고 엄마는 다라에서 물을 세숫대야에 부은뒤 전광석화의 속도로 뒷물을한후 허연팬티와 몸배바지를 동시에 끌어올렸다. 순간 내 쾌락의 대상이 몸배바지속으로 순식간에 사라지고 난 나의 손을 멈추었다. 귓가에 들려오는 득킁거리는 소리만이 들릴뿐이었다. 마당에서 뒤돌아 걸어오는 엄마가 눈치챌까봐 난 이내 바로 누워서 이불을 덮었다.
이성과 섹스라는것을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알게된것일뿐... 엄마의 그 행동은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었다. 지금이야 갖추어진 화장실이라고 하지만 그때는 보통 뒷간 혹은 변소로 불리우는 허르슴한 직사각형 판자떼기에 플라스틱 정주통하나 땅에박아놓은 것이 다였다. 일명 퍼세식 화장실. 대변이야 어쩔수없지만 소변은 일상 나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펌프식수도 집정기 하나에 마당하수구가 딸린 곳에서 해결했었다. 한여름에 그 퍼세식의 냄새와 좁은 공간에서의 모기와의 싸움보다는 훨씬 수월했기에 다들 그랬었다.
세월이 지나고 나이를 먹고 중학생이 되고서야 알게된것이다. 그 일상이 나에게는 하나의 성욕을 해결할수있는 하나의 공간이 될꺼라고는 생각못했는데 그 공간이...그렇게 나에게 우연치않게 제공되었다. 변태적 성향이니 근친적 성향이니 네토적성향이니 페티쉬니 이런 말들은 그때당시에는 구분도 없었다. 아니 그때는 몰랐었다.
엄마가 방안으로 들어가고 나서야 난 다시 나의 자지를 잡았고 아쉬운 마음에 상우가 주었던 호색지를 펼치고 장렬하게 나의 분신을 쏟아냈지만 어둠속에서보는 호색지의 인위적인 백마들의 몸매는 정말이지 별로였다...사정을하는 내내 그러지 않으려고 했지만 아니 생각하지않으려고 외면하려했지만 실제로 보면서 딸을 쳐보니 여자의 색스럽고 허연 47세 중년의 농염한 큰엉덩이는 호색지 따위와는 비교도 할수없을만큼 이쁘고 아름다웠다. 사정이 너무 만족스럽지 않았고 아쉬웠다.
하지만 기회는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이내 손등과 아랫배에 쏟아진 내 분신의 액체를 닦아내고 잠이들었다.
그일이 있은후 난 이후로 집안에 있는 구조물들 (마당 화장실 부엌 내방문) 모든 구석진 틈사이에 구멍을 아주 미세하게 송곳으로 작업해서 뚫어 놓았고 엄마를 유심히 관찰하듯이 관음적 시선으로 바라보기 시작했고 온갖 상상을 하기시작했다. 하지만 단지 상상과 관음이었을뿐이었다. 엄마의 소변부터 목욕 그리고 모든 일상을 탐구하기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