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딥키스한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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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20:06
중학교때였나...
집에는 나랑 엄마밖에 없었고 엄마가 오랜만에 안고 자자고 해서 그냥 끌어안고 자고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등 쓰다듬어주다가 차츰 목, 머리 이렇게 올라가더라. 그러다가 입술로 가볍게 이마에 뽀뽀해주시고 그 상태로 가만히 한 10분쯤 있었던 것 같다.
체온이 느껴지니 나도 갑자기 풀발해서 어머니 아랫배를 찔렀다.
그러니까 어머니께서 더 꼭 안아주시면서 입술에 쪽뽀뽀를 여러번 해주셨다.
그렇게 여러번을 하다가 그냥 입술끼리 닿는 상태에서 가만히 있었는데 내가 입술이 말라서 살짝 혀로 내 입술만 침을 바르랴고 했음.
근데 당연히 엄마 혀에도 이게 닿았고, 엄마도 잠시 당황하더니 혀를 내 입술에 닿게 해주더라.
여기서부터는 그냥 용기내서 조금씩 엄마 혀를 빨았다.
그랬더니 엄마도 반응이 오는건지 조금씩 사타구니를 내 허벅지에 비비기 시작하더라...
그러다가 결국 딥키스 미친듯이 하고, 중간에 갑자기 현타가 와서 도망치듯 방을 나갔던 기억이 있다.
지금 돌아보니 좋은 추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