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앞집 여자, 옆집 여자 1
실화- 앞집 여자, 옆집 여자 1
경험담인데 빌라촌 살때임.
울집은 2층이었고, 안방과 컴퓨터 있는 작업공간으로 쓰는 작은 방이
같은 쪽으로 창이 나 있는데 맞은편 빌라는 안방과 작은방이 붙어서 창이 나있는 구조였음.
울집과 앞집 사이에 조그만 주차장이 있고 거리는 한 10m 정도 밖에 안되었음.
그리고 옆집 빌라도 있는데 이건 아예 거의 붙어 있었음.
그러니까 ㄷ 자 형태로 앞집 옆집 울집이 있고 가운데 주차장인 셈임.
여하튼, 첫번째 사건은 앞집 1층 여자였음. 키는 한 158 정도? 살짝 살이 있는데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추정됨. 꼬마 하나 있고 남편이 있는듯 함.
평소 거리가 촘촘해서 창문 잘 안열고 살다가 싱그런 봄날이라
활짝 모기장까지 열고, 안방 침대 이불을 탁탁 털고 있었음.
근데 집에서 원래 거의 벗고 있는데 앞집 여자가 안방 창틀에 놓인 화분에 물주고 있는거임
식겁해서 침대에서 내려와서 얼렁 옷 입었는데, 침대위에서 이불 정리할때 자지를 본거 같음
그년이 괜히 물주는척을 계속하는 거임. 아 머지.. 하다가 창문 닫아버림.
다음날 그 일이 신경쓰여서 창문 열고 동태를 살피는데(작업방에서 몰래)
또 화분에 물주는거임. 근데 이년이 안방 창을 흘끔거리더라는 오홍...
그래서 자지 풀발기 시키고 침대위에서 이불 정리 시작함.
근데 이년이 대놓고 보고 있음. 에라 시발 좋은 구경해라 하면서 창문으로 딸치는데
창문가에서 멀어지더니 갑자기 불을 켜는거 아님?
어라? 아침이라 창문 안쪽은 컴컴하니 잘 안보이더니 불을 켜니까 안이 훤히 보임
그러더니 이년이 모르는척하면서 옷을 갈아 입는데..
홀딱 벗고 속옷 몇 개를 보지랑 가슴에 대보면서 무슨 패션쇼 하듯이 하는거임.
존나 꼴리는데 이대로 싸기가 왠지 아까웠음. 이쪽 볼때 손짓함. 가도 되냐고
그랬더니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임.
존나 두근대며 앞집 빌라에 드가는데 약간 불안하면서 또 흥분되는거임
현관문이 2개라 어느집이지? 하고 있는데 빼꼼하면서 문이 열리더니 그 년이 내다보곤
문 살짝 연채로 들어가버림.. 들어오라는거겠지? 하고 얼렁 누가 볼까 들어가서 뻘쭘히 서 있었음
안에 보니 일단 아무도 없는 듯 하더만. 이 년이 원피스 입고 안에는 아무것도 안 입은거임.
안녕하세요 어색하게 인사하니까 반갑다고 하더만 머 첫번째 대화였는데 그게 끝.
갑자기 이불 하나 내오더니 깔고 눕는거임.. 와 시발 머 이런..
여하튼, 주시는데 안 먹으면 개고자 소리나 들을테니.. 콘돔이고 지랄이고 그냥 팬티 내리고
박아줬음.. 하는 내내 약 처먹었는지 억억거리더니 눈깔 희번득 하는게 진짜 색녀였음.
처음이고 존나 긴장되서 후닥닥 대충 느끼는거 같아서 같이 싸주니까, 빨아서 딱아줌.
문열고 들어가서 딱 20분? 대충 팬티 올리고 바로 그냥 나옴. 인사고 머고 존나 빨더니 화장실 가길래
나와버렸음. 왠지 겁나게 불안한 느낌?과 현자 타임에서 오는 이제라도 현명해져야 한다는...
심리적 압박에 인사도 안하고 바로 집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