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빵녀가 된 첫사랑 클럽에서 만나 따먹은썰-1
제가 예전에 썼던 썰이 오랜만에 생각나서 구글에 검색해보니 아직도 떠돌고 있더라구여 ㅋㅋ 그거 보고 신기해서 썰 하나 더 풀어보려고 가입했습니다
1편은 중학교때 이야깁니다.
반응 괜찮으면 2편도 쓸게요
썰 풀때는 음슴체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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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중학교때 다녔던 학교가 꽤 커서 15반까지 있는 좀 규모있는편이었음
나는 그냥 적당히 좀 노는애들이랑은 축구 하면서 두루두루 아는 사이였고 실제 어울리는 애들은 그냥 겜 좋아하고 운동 좋아하는 어찌보면 학교에서 제일 평범한 부류의 애들이었어
그리고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좋아했던 썰 주인공인 여자애도 나처럼 학교에서 평범한 부류였음. 근데 얘는 일진 애들이랑 내심 다니고 싶어하지만, 노는 여자애들이 예쁘고 성격이 시크하고 세단 이유로 맘에 안든다고 벼르던 애였어. (이제부터 여자애는 연아로 칭할게
연아는 이때 당시 긴 웨이브 머리를 가지고 있었고 얼굴은 작고 약간 구릿빛피부. 눈매는 날카로운 무쌍이었고 가슴은 B컵정도
나는 연아랑 같은반이었고 반에서 서로 장난치면서 붙어다니고 애들한테 무조건 쟤내 사귀냐는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는 친한사이였지
근데 어느날 연아에게 어떤 사건이 터졌는데, 평소 벼르고 있던 일진 여자애들이 "얘네 어머니가 예전 유흥주점 같은곳에서 몸을 팔았고 아버지는 바람 나서 집을 나갔다" 라는 소문을 학교에 퍼뜨린거..
그 날 학교는 그 소문때문에 이른아침부터 엄청 어수선했고, 내가 그 날 학교에 지각하고 늦게 등교했어서 연아는 이미 조퇴를 했는지 집에간 후였고..
나는 그 소문을 걔내가 퍼뜨렸단 소리를 듣고 개빡돌은 나머지 1교시가 시작하기전 그 일진여자애들 무리를 찾아가서 젤 연아를 싫어했던 여자애 뺨을 후리고 누가 그런 소문 퍼뜨린거냐 소리지르면서 싸우고 있었음.
근데 뭐 중학교때 다들 알다시피 일진 여자애들은 잘나가는 남자애들이랑 사귀는게 다반사잖아? 그러고 있는 내 모습을 본 일진 남자애들이 달려들어서 나를 ㅈㄴ 다구리를 놨지.
운동도 좀 한 편이라 드라마처럼 다수대 혼자 이길생각도 내심 있었는데 개뿔 그냥 ㄱ쳐맞음 ㅋㅋㅋㅋ 그러다 선생이 와서 말렸고
이제 학교생활 진짜 조졌다 싶어서 그냥 나도 무단조퇴하고 무작정 학교 근처에 있던 연아네 집으로 갔음
근데 초인종을 눌러도 아무대답도 없었고 문을 두드리면서 불러도 아무소리도 안들리는거.
그래서 무작정 전화 계속 하면서 집 앞 계단에 1시간반 정도 앉아있었나?
연아가 눈물이 얼굴에 다 굳고 화장도 흘러내리고 세상 초췌한 모습으로 내다보는데 그렇게 성격 굳세고 시크하던 애가 그렇게 되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철렁한 느낌을 받았어..
뭐 왜 왔냐, 너도 그 소문 믿어서 확인하러왔냐 이러는건 너무 드라마라 당연히 아니고 뭐 어디 맞았냐, 나 위로해주러 왔냐고 그냥 들어오래더라
들어가서 쇼파 앉아서 얘기를 나눴는데, 내 예상과 달리 소문은 전부 사실이었음.. 어머니는 지금도 밤에 노래방같은곳 나가는거 같다고하고 아버지는 어렸을때 집 나갔다고함.
연아는 그 일진여자 애들 무리가 이걸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다고 몸 떨면서 무서워하는거 보고 마음 아팠지..
어린마음에 어떻게 위로해줘야 할 지도 모르겠고 그냥 듣고 있다가 서러움에 복받쳐 울길래 울음 그칠때까지 계속 포옹해줬음.
근데 여자애들은 위로받을때 약해지고 남자한테 의지 한다고 하잖아?
그렇게 나랑 엮이는거 장난으로라도 정색하던애가 포옹하다가 시간좀 지난뒤 눈물 그치고는 먼저 위에 올라타서 갑자기 키스를 하는데, 내가 처음엔 당황하다가 좀 지나고 달아올라서 교복 와이셔츠 위로 가슴을 만져도 아무런 거부 반응이 없었음
그렇게 위로고 뭐고 가슴을 만지다 한창 혈기왕성할 중학교때라 못참고 그냥 교복 와이셔츠 단추 다 뜯어버려서 벗기고 존나 줄여서 허벅지 위까지 올라오던 치마 쉽게 들춘 다음 팬티 내리고 쇼파에서 정상위로 콘돔없이 박았어..
어렸을때라 속도 조절, 애무 이런 스킬도 하나도 없이 그냥 야동에서 본거 떠올리면서 몸움직이는대로 피스톤질 했지 ㅋㅋ..
처음에는 아픈지 인상 찌푸리면서 약간 짜증섞인 신음소리만 내다가 나중에 애액 흥건하게 나온 뒤로는 몸도 달아오르고 새어나오는 신음소리가 부끄러운지 입막으면서 박히는데 소리가 너무 꼴려서 바로 치워버림
그렇게 정상위 좀 하다가 몸 뒤돌린다음 쇼파에 걸터 앉아서 뒤치기 좀 하다가 결국 못참고 안에다 질내사정..
연아의 보지 속에 정액 싸지르고 현타 왔을때는 내가 학교 안가고 위로하다가 이게 뭐한건지, 콘돔 안끼고 질내사정해서 중학생 나이에 애아빠가 되는건지 겁이 나기 시작했음. 얘도 마찬가지로 임신하면 어쩌냐고 나한테 따지고 들었고
그래서 인터넷 검색하다 그 날 바로 같이 산부인과 가서 사후피임약 처방 받아서 먹임.. 안그래도 멘탈 부서진애한테 이런일까지 겪게 해서 죄책감이 엄청났지만 오히려 니때매 그래도 학교일 까먹었다고 나 신경써주는거 보고 얘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그 날 밤 더 얘기를 나누다가 결국 사귀기로 했고..
그치만.
그 날 이후 연아는 나랑 사귀는거와 별개로 학교에는 더이상 나갈 자신이 없다고 하였고, 이사는 안갔지만 주소지를 친척집으로 옮겨서 상당히 먼 학교로 전학을 가게됨. 나는 뭐 그 날 이후로 완전히 찍혀서 일진 선배들한테도 불려가고 하다가 조용히 중학교를 졸업함.
연아랑은 중학교3학년때까지 사귀면서 걔내 집에서 섹스도 많이 하고 내 로망이라고 쫄라서 다니던 학교 비어있는 교실 밤에 몰래 교복입고 들어가서 섹스도 해보고 별거 다 해보다가 서로 그냥 보통 연인처럼 헤어졌음
근데 얘가 전학간 학교에서 좀 질 나쁜 애들이랑 어울리는거 같더니 결국 고등학교 진학 안하고 친구들 따라 주점 같은곳에 취직했다는 소리만 듣고 이후로 연락도 안하고 서로 소식이 끊김
그러다가. 성인이 되고 친구들과 강남 클럽에 가게 되었는데, 가슴은 성형했는지 슴골 다 드러나는 원피스 입고 팔에 있는 타투 드러낸채로 춤추고 있는 연아를 만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