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봉태의 주변 초토화 - 2부
봉태는 미영이와 함께 있었는데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와 얇은 이불이 펼쳐져 있었다.
그 얇은 이불은 아무렇게나 구겨져 있고 미영은 야한 팬티만 걸친 채 육체를 꿈틀거렸으며 봉태의 입과 혀는 그녀의 육체를 더듬었다.
위에서부터 내려온 봉태의 혀는 팬티 옆으로 드러난 풍만한 둔부를 핥았고 미영은 둔부를 꿈틀거리면서 신음을 흘린다.
‘ 아~으응~~! 오빠~~! ‘
‘ 할짝 할짝~~! 미영이 네 엉덩이 보기보다 훨씬 더 큰겨~~! ‘
‘ 아~으응~~! 오 오빠가 핥아 주는 거 너무 좋아~~! ‘
미영은 엉덩이를 꿈틀거리면서 더운 숨결을 내쉬었고 봉태는 탱탱하고 볼륨감이 있는 미영의 엉덩이를 핥으면서 달아 올랐다.
그러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던 봉태는 미영의 야한 팬티를 아래로 끌어 내렸다.
미끈한 허벅지를 벌려 드러난 미영의 보지.
도톰한 두덩에다가 가운데 갈라진 계곡의 붉은 속살과 밑에 벌어졌다 닫혔다 하는 구멍.
그렇게 많은 경험이 아니지만 여자의 보지는 볼 때마다 야하고 유혹적이었다.
입을 벌리고 마치 들어 오라는 듯한 그 모습은 스물 초반이라고 다르지 않다.
미영은 다리를 벌린 채 부끄러움이 섞인 뜨거운 눈으로 그를 보며
‘ 하아~~! 오빠~~! 미영이 보지 예뻐~~? ‘
‘ 으 응~~! 어 엄청 이뿐겨~~! 이쁠뿐만 아니라 엄청 꼴리기도 하고 ‘
미영은 허벅지를 더 벌리고 껄떡이는 그의 커다란 좆을 잡으며
‘ 하아~~! 꼴리면 오빠 이 큰 자지로 내 보지 따 먹어~~! ‘
‘ 그 그래도 되는겨? 결혼할 남자 친구도 있는디 .? ‘
‘ 하아~~! 나도 다른 남자한테 한 번 따 먹혀 보고 싶어~~! 그리고 오빠! 나, 따 먹지 않고 참을 수 있어~~? ‘
‘ 아~~니~~! ‘
봉태는 그러면서 미영의 위로 올라 갔다.
‘ 하악~~!! 아 아파!! 사 살살~~! ‘
봉태의 커다란 좆이 여린 꽃잎을 헤치고 파고 들자 미영은 신음을 지르면서 그의 등을 꽈악 끌어 안았고
봉태는 좁고 뜨거운 질의 감촉에 온 몸으로 짜릿한 쾌감이 흘렀다.
몇 년만에 느껴보는 보지의 압박하는 감촉 더구나 미영이 같이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쁜 가스나의 보지를 따 먹는다는 생각에
흥분이 더더욱 높아졌고 그는 탱탱한 미영의 육체를 파고 들었다.
미영은 근육질의 그의 육체 밑에서 입을 벌리고 신음을 내며 헐떡거렸고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
몇 번이나 뒹굴다가 잠들었던 봉태는 새벽에 일어났고 다시 미영의 육체를 파고 들었다.
그가 천천히 움직일 때마다 그의 커다란 좆은 애액을 머금은 채 미영의 질을 찢어질 듯 벌리며 박혀 들었고 미영은 상체를 약간 들어 그 모습을 보면서
‘ 아흑~~! 오 오빠 자지 너무 커~~! 찌. 찢어질 것 같아~~! ‘
‘ 으~~! 너 .이제 큰일 났는겨~~! 내년에 시집갈 가수나가 다른 놈한테 따 먹혀서~~! ‘
‘ 아흑~~! 괘 괜찮아~~! 다른 기집애들은 여러 남자한테 보지 따 먹히기도 시집을 잘만 가는데 뭐~~!
금옥이년도 세 남자한테 보지를 따 먹혀 봤는데 나하고 다른 남자한테 따 먹히면 안되나 뭐~~!'
그러면서 미영은 하체를 더 내밀어 주었고
뿌적 뿌적~~!
봉태가 천천히 움직일 때마다 나는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졌고 둘은 그의 좆은 미영의 질을 드나들었다.
‘ 하아 하아~~! 오 오빠가 바 박아 주는 게 너무 조~아~~! ‘
‘ 어디가 좋은겨~~? ‘
‘ 하아 하아~~! 보 보지 구멍도 좋고 다 조~아~~! 오빠도 내가 대 주니까 좋지? ‘
‘ 당연히 좋은겨~~! 으~~! 미영이 너 쥑인다~~! ‘
‘ 아흑~~! 시 시집가기 전까지 대 줄 거니까 실컷 따 먹어~~! ‘
‘ 지 진짜여~~? ‘
‘ 응~~! 하아 하아~~! 나 나도 시집가기 전까지 실컷 재미 볼 거야~~! ‘
새벽에 봉태와 미영은 다시 뜨거운 숨결을 내쉬며 뒹굴었다.
미영과 깊은 관계를 맺고 나서 자주는 아니지만 시간이 나면 관계를 가졌다.
미영은 미영대로 남자 친구 몰래 즐겼고 봉태 역시 여자 친구도 없는 상태에서 왠 떡이냐 하며 미영과 은밀한 관계를 즐겼다.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몰래 만나는 것 또한 묘미였으며 봉태는 미영을 통해 여자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미영 또한 봉태로 인해 여자로서 더욱 더 꽃이 피는 것 같았다.
가을이 되자 모두들 바빠졌다.
미영은 내년 초에 결혼하지만 일단 취직을 하기로 했고 금옥 역시 취직을 하기 위해 바쁘게 지냈으며 재식이도 한 회사에 합격이 되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가고 겨울이 되었으며 어느덧 미영과 금옥은 졸업이 가까워졌다.
재식이는 해가 넘어 가자 집에서 구해 준 원룸으로 이사를 갔으며
미영은 졸업 후 3월에 결혼 할 예정이기 때문에 신혼집을 알아 보러 다녔고 2월에 들어가기로 계약을 했다.
그리고 금옥은 회사에 다니면서 5월까지는 자취방이 계약이 되어 있기에 그 때까지 살고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기로 했다.
미영은 막상 결혼이라는 것이 현실화 되자 봉태와 더 자주 관계를 가지려 했고 봉태 역시 이제 얼마 안 남았구나 하는 생각에 미영과 몰래 자주 만났다.
누워 있는 봉태의 위에 걸터앉은 미영의 질에는 그의 커다란 좆이 박혀 있었고 미영은 둔부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그의 근육질의 넓은 가슴을 쓰다듬으며
‘ 하아~~! 나, 시집가기 싫어~~! 오빠하고 이렇게 재미 못 보잖아~~! ‘
봉태는 탱탱한 미영의 젖을 주무르며
‘ 그래도 어떻게 하겠는겨~~? 이미 정해져 있는디 그리고 솔직히 네 남자 친구한테 내가 미안하기도 한겨~~! ‘
‘ 하아~~! 민준 오빠가 뭐라는 줄 알아? 자지를 조여 주는 내 보지 힘이 더 세졌대~~! 그게 오빠 덕분인 것 같아~~! ‘
‘ 내 덕분이라니? 그게 뭔 씨나락 까 먹는 소리여? ‘
‘ 하아~~! 오빠 큰 자지에 뚫리다 보니 보지 힘이 세진 것 같아~~! 하아~~! 오빠~~! 나, 뒷치기 당하고 시~퍼~~! ‘
미영의 뜨거운 속삭임이 귀에 느껴졌고 봉태는 곧 뒷치기 자세를 취했다.
재식이가 나간 방은 부동산에 내 놨는데 금방 방에 들어올 사람이 마땅찮은 것 같았다.
미영이 이사를 가기 일주일 정도 남은 토요일에 미영은 결혼할 남자 집에 가야 한다 했고 재식이 방은 비어 있어 좀 썰렁함이 느껴졌다.
저녁에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 듯 싶더니 곧 노크 소리가 들렸고 방문을 열어 보미 금옥이가 치킨을 들고 있다.
[어? 넌 남자 친구 안 만나는겨~~?]
[남자 친구는 고향에 가 있어요~~! 오빠~! 치킨 주문해서 배달 왔는데 .]
[그려~~? 들어 와라.]
금옥이 방안으로 들어 왔다.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방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몸매의 굴곡이 드러나는 얇은 옷을 입고 있었다.
금옥이와 같이 치킨을 먹고 술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금옥이하고 이렇게 둘이 있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둘이 있다 보니 금옥이를 자세히 보게 되었는데 정말 하얗고 이쁜 얼굴이다.
그리고 적당한 키에 상의를 밀치고 있는 유방은 탱탱해 보였고 허리도 잘록한 편이다. 그러니까 사귀어 봤던 남자도 세 명이나 되겠지.
둘이 이야기를 하는 도중 미영의 이야기가 나왔고 미영의 결혼식 등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어느 순간 금옥이가 살짝 얼굴을 붉히면서 마치 탐색하는 듯한 눈으로 봉태를 보며
[오빠 있잖아요.]
[응 뭐가 말이여 ?]
[이런 말 하면 뭐 하지만 오빠 . 미영이하고 섹스하고 지내죠?]
[응?]
금옥의 말에 봉태는 순간 당황하여 얼굴이 붉어졌는데 금옥이가 미안한 듯 한 표정으로
[실은 보름 전에 방에 갔다가 미영이 방에서 오빠하고 미영이하고 섹스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처음엔 미영이 남자 친구인데 보니 봉태 오빠였어 ]
[그 그게 말이여 ]
[뭐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더니 잠시 후 금옥이가 그를 보며
[오빠 있잖아요 ]
[응 ?]
[저 . 나한테도 섹스 한 번 해 줄 수 있어요? 딱 한 번만. ]
[잉? 가 가수나가 그게 무슨 .]
[나도 오빠하고 한 번 해 보고 싶어서 ]
[너 넌 남자 친구 있잖은겨~~?]
[미영이는 뭐 없나~~?! 미영이는 3월 결혼하기로 되어 있고 곧 신혼집에 미리 들어가 살기로 되어 있는데도 오빠하고 섹스하며 재미 보잖아요]
금옥의 말에 할 말이 없었고 금옥이가 먼저 해 달라는데 안 된다고 할 수도 없다.
봉태 역시 엉큼한 수컷이기 때문이다.
이불 안에서 봉태는 금옥의 위에 올라타고 젖가슴을 주물렀다.
겉보기보다 더 굴곡이 있는 몸매였고 살결은 더 없이 보드랍고 매끈하였다.
그리고 그의 좆이 들어간 금옥의 질은 좁으면서 조여 주는 힘이 대단했다.
‘ 하아~~! 오빠 자지 너무 커~~! 이런 큰 자지로 미영이 그 기집애 보지를 박아 줬어요?
이러니까 결혼식 날짜를 잡아 놓고도 오빠한테 대 주지~~! ‘
‘ 금옥이 네 보지 끝내 준다~~?! 조이는 힘도 세고~~! ‘
‘ 하아 하아~~! 난 찢어질 것 같아~~! ‘
그러면서 도톰한 입술을 내밀었고 봉태는 그런 금옥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찰박 찰박 찰박~~~!
봉태가 위에서 움직였고 금옥은 밑에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신음을 냈다.
‘ 아흑~~! 오 오빠~~! ‘
‘ 으~~! 어 어떤겨~~? ‘
‘ 나 남자 친구가 해 주는 것보다 백배 더 좋아~~! 아흑~~! 오 오빠 자지가 복부까지 뚫고 들어 오는 것 같아 미치겠어~~! ‘
‘ 나 .나도 엄청 좋은겨~~! 네 남자 친구는 좋겠는겨~~! ‘
봉태는 미영과는 또 다른 맛이 느껴지는 금옥이의 위에서 엉덩이를 세게 움직였고 금옥이는 신음을 내면서 그의 등을 꽉 잡는다.
한 번이라고 했지만 그게 어디 한 번으로 끝날 수 있을까
미영은 이사 갈 날이 며칠 남지 않아 봉태에게 자주 만나 달라 했고 일주일에 세 번이나 만났다.
그리고 일요일에 마침내 이사를 가는데 미영의 부모님과 미영의 남자 친구도 왔다.
짐이 많지 않기에 짐을 싸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았고 미영은 곧 이사를 갔다.
허전한 마음이 드는 봉태였다.
미영이 이사를 가 혼자이고 또 옆방이 비어 사람이 없다 보니 금옥이와 봉태는 자연히 가까워지고 자연스럽게 지내게 되었다.
금옥이도 회사에 나가고 봉태 역시 회사 생활을 하니 시간이 잘 나지 않고 또 금옥이는 남자 친구도 만나야 하니 더 그렇다.
하지만 밤 늦게 시간이 될 때에는 둘이 있었는데 수컷이 암컷과 함께 있는 것이 좋지 않을 리가 없고 봉태 역시 마찬가지다.
금옥의 침대 이불 안에서 부드럽고 물컹거리는 금옥을 안고 있는 봉태는 좋았다.
손바닥에 닿는 부드러운 살결과 볼륨감이 느껴지는 유방과 둔부는 흥분을 , 보지 털과 도톰하게 느껴지는 두덩은 욕정을 불러 일으킨다.
그의 손길이 구석구석 누빌 때 금옥이도 그의 가슴을 쓰다듬고 아래 껄떡거리는 좆을 만지고 다리를 그의 허리에 걸친다.
봉태는 금옥이의 이쁜 얼굴을 쓰다듬으며
‘ 내가 운이 좋은 놈이여~~! 너 같이 이뿐 가수나를 이렇게 안고 있으니 말이여 ‘
금옥이는 곱게 눈을 흘기면서
‘ 미영이한테도 그런 말 해 줬지~~? ‘
‘ 하하~~! 아녀~~! ‘
‘ 아니긴~~! ‘
금옥은 다시 눈을 흘겼고 봉태는 보지를 문질러 주면서
‘ 근디 미영이하고 넌 친구지간인데 이렇게 나란 놈한테 대 주면 어떻게 되는겨~~? ‘
그 말에 금옥은 봉태의 쪼~옥 입맞춤을 하곤
‘ 미영이가 알 리가 없잖아~~! 오빠~~! 나 하고 싶어~~! ‘
봉태는 금옥의 위로 올라 와서는 껄떡거리는 좆을 삽입했다.
찰박 찰박 찰박~~!
봉태는 허리를 움직였고 금옥은 둔부를 들썩거리면서 신음을 흘린다.
‘ 으~~! 여 옆방에 무식한 놈한테 따 먹히는 기분이 어떤겨~~? ‘
‘ 아흑~~! 조 좋아~~! 오 오빠한테 따 먹히는 거 너무 좋아~~! 오빠도 좋아~~? ‘
‘ 그러엄~~! 너 같이 이쁜 가수나를 따 먹는데 안 좋을 리가 있는겨~~! ‘
‘ 아흑~~! 나 남자 친구하고 헤어지고 오빠 만날까~~? ‘
‘ 그럴 수 있는겨~? ‘
‘ 아 안 되겠지~~? 아흑~~! ‘
금옥은 파닥이면서 신음을 질렀고 봉태는 점점 더 높아져 가는 쾌감에 허리를 더욱 세게 움직였다.
금옥과 한 집에 살면서 남몰래 했고 그러면서 조심도 무척 했다.
남한테 들키면 그게 무슨 쪽이고 또 가끔씩 올라 오시는 금옥 어머니가 보면 어떻겠는가. 또한 미영이가 갑자기 놀러 와서 본다면 .
아무튼 조심하면서 금옥이를 따 먹었고 금옥이 역시 남자 친구 몰래 봉태에게 대 주면서 즐기는 것이었다.
3월 초가 되니 바람의 결이 달라진 것 같았다.
봄이 묻어 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따뜻함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아직도 쌀쌀한 계절 .
금옥이하고 해 본 지도 며칠이 지나 있으면 좋겠다 싶기도 한데 금옥이는 회사 연수원으로 연수를 갔고 반지하층에는 봉태 혼자만 있었다.
그는 티브이를 보면서 손은 체육복 바지 안에서 물건을 조물락거렸다.
'금옥이 이 가스나가 있으면 괜찮은디'
그런 생각을 하며 혼자서 뒤척이고 있는데 똑똑 노크 소리가 열려 얼른 옷매무새를 챙기고 문을 여니 옆방 금옥이 어머니였다.
[어? 어머니 오셨는교?]
[예 . 늦은 밤에 미안해요. 금옥이 방이 잠겨 있고 열쇠도 안 가져 와서]
[연락 안 하고 오셨는교? 금옥이는 회사 연수원에 갔는교]
그러자 금옥이 어머니는 약간 곤란한 표정으로.
[그러게 말이에요. 전화를 하지 않고 올라 와서 어쩌지]
[우선 추운데 들어 오십쇼~~!]
금옥 어머니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방 안으로 들어 오셨고 봉태는 예전에 본 적이 있어 짐작이 갔다.
금옥이 아버지는 학교 선생님인데 성격이 고지식하여 무던한 성격의 금옥 어머니와 가끔 다툰다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었다.
금옥이가 자취를 하고 살고 있으니 금옥 어머니는 금옥 아버지와 다투다가 더 이상 참기 힘들 때면 금옥이한테 몇 번 오시곤 했었다
봉태가 간단한 안주하고 술을 내었고 금옥 어머니는 조금씩 마셨다.
금옥 어머니는 마흔 후반이며 아담하면서 미인이었고 사람들이 말하듯 천상 선생님 사모님 같은 스타일이었다.
마흔 후반임에도 여전히 아름답고 몸매 역시 군더더기가 없었다.
금옥이가 예쁘고 몸매도 좋은 건 엄마를 닮아서였다.
같이 술을 마시니 한결 나아진 것 같은 금옥 어머니였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봉태씨는 여자 친구 안 사귀어요?]
[하하 회사 다니기도 바쁜교. 그리고 능력도 없고~~!]
[그래도 나이가 있어 결혼도 해야 하잖아요.]
[그렇지만 그게 어디 맘대로 되겠습니까요?]
[후훗~~! 미영이나 금옥이한테 소개해 달라고 해 보죠? 한 집에 사는데]
[미영이하고 금옥이 친구들이 저 같은 놈한테 관심이나 있겠는교?]
[아무튼 남자든, 여자든 성격이 좋아야 해요. 금옥이 아버지처럼 고지식하면 속 터지니까]
금옥 어머니는 다시 금옥 아버지가 생각 나는지 그런 말을 하면서 속상한지 술을 제법 마신다.
그렇게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늦어졌고 늦은 밤에 어디 가기도 뭐 해서 봉태는 방 한쪽에 이불을 깔아 드렸고
금옥 어머니도 고맙다며 묵기로 했다.
한밤 중.
봉태는 야릇한 느낌에 비몽사몽간 의식을 조금 들었다.
그리곤 금옥이 어머니와 술을 마시다가 그녀가 방 한쪽에서 자고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그런 생각이 떠 오르면서 야릇한 느낌이 뭔가 싶어 희미한 어둠 속에서 야릇한 느낌이 드는 곳을 향해 눈길을 돌리다가 깜짝 놀랐다.
그도 그럴 것이 아까 같이 술을 마시고 방 한 쪽에 누웠던 금옥 어머니가 자신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숙이고 있었던 것이다.
참하고 단정해 보이는 금옥 어머니가 자신의 아랫도리에 고개를 숙이고 있고
자신의 체육복 바지는 약간 내려가 좆이 껄떡거리며 있었는데 금옥 어머니는 드러난 봉태의 좆을 혀로 핥고 있었던 것이다.
깜짝 놀란 그는
[그 금옥 어머니?]
봉태의 말에 그녀는 얼굴을 붉히더니 그를 뜨거운 눈으로 보며
[자 잠결에 봉태씨 이걸 만지게 되었는데 그만 참을 수 없어서]
그녀의 말에 봉태도 얼굴이 붉어졌는데 금옥 어머니가 그를 보며
[보 봉태씨 나, 이 큰 거 . 한 번만 빨아 보면 안될까~~?]
봉태는 더욱 더 당황하여 어쩔 줄 모르는데 금옥 어머니는 그가 해도 된다는 것으로 받아 들이고는 다시 혀를 내밀어서 기둥을 살살 핥았고
봉태는 금옥 어머니의 애무와 모습에 본능에 굴복하고 말았다.
금옥이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기에 그래서는 안된다고 마음 속으로는 계속 소리치지만
좆에서 느껴지는 금옥 어머니의 부드러운 혀는 그런 봉태를 굴복 시키고 만 것이다.
금옥 어머니는 혀로 귀두와 핏줄이 툭툭 불거진 기둥을 핥아 주면서
‘ 하아~~! 나, 금옥이 아버지 말고 다른 남자 자지는 처음인데 이렇게 클 줄 몰랐어~~! ‘
그녀는 혓바닥으로 기둥을 쓸어 주기도 하고 귀두를 건드리기도 하는데 그 때마다 찌릿찌릿하고 온 몸으로 쾌감이 흘렀다.
금옥 어머니는 그러다가 입을 벌리고 귀두를 물어 쭈우웁 빨다가 곧 입을 더 크게 벌리고 그의 좆을 물어 빠는 것이었다.
금옥의 어머니, 중년의 여자가 자신의 좆을 빨아 주는 그 모습에 봉태의 온 몸은 떨린다.
자신의 좆을 한참 빨아 주던 금옥 어머니가 욕망에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입을 떼곤 봉태 가까이 다가와선 그의 품에 안겨 들며
‘ 하아~~! 봉태씨~~! 나 좀 어떻게 해 주면 안될까~~? ‘
봉태 역시 이미 그녀의 애무로 본능적인 수컷이 되어 있었다.
‘ 어 어떻게 해 드리면 되는교~~? ‘
‘ 하아~~! 금옥이 아버지는 늘 이불 안에서 내 위에 올라 탔다가 볼 일을 보고 내려 가요.
예전부터 상상한 건데 하아~~! 고지식한 남편과 달리 날 마음대로 다뤄주는 남자한테 당해 보고 싶었어~~!
음탕한 말도 듣고 싶고 다른 것은 생각지 않고 욕구를 마음껏 분출하는 암컷 같은 년이 되어 보고 싶기도 하고 ~~! ‘
금옥 어머니의 말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유혹이었다.
봉태는 중년의 농염함이 흘러 나오는 금옥 어머니는 앞에 앉히고 뒤에서 끌어 안은 채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주물렀다.
앞섬이 벌어져 드러난 젖가슴은 볼륨이 상당했으며 탱탱함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 젖가슴을 봉태는 두 손으로 주무르면서.
‘ 어머니 젖은 엄청 이뿐교~~! 크기도 금옥이보다 더 커 보이고 ‘
‘ 하아~~! 봉태씨 호 혹시 우리 금옥이 건드린 거 아냐~~? ‘
‘ 아 아닌교~~! 금옥이가 저 같은 놈은 쳐다나 보겠는교~~! 남자 친구도 있고 ‘
그러면서 두 손으로 출렁이는 젖을 둥글게 돌리며 주물렀다.
‘ 금옥이 아버지가 자주 빨아 주시는교~~? ‘
‘ 아 아니~~! 볼 일만 보고 내려 간다니까~~! ‘
‘ 저 같으면 밤마다 빨겠는교~~! ‘
봉태는 손으로 주무르다가 고개를 숙여 젖을 혀로 핥았고 금옥 어머니는 입을 벌리면서 달아오른다.
천천히 움직이는 그의 손에 의해 어느덧 금옥의 어머니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가 되었고 부끄러운지 팔을 뒤로 돌려 그의 목을 감는다.
봉태는 그녀의 육체 곳곳을 만지고 쓰다듬다가 무릎을 세우고 있는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자 사타구니가 드러났고 봉태는 사타구니를 쓰다듬으면서 속삭였다.
‘ 어머니 보지 털이 엄청 이뿐교~~! 보지는 더 말할 것도 없고~~! ‘
‘ 하아~~! 나 몰라~~! ‘
금옥 어머니는 부끄러움에 둔부를 비틀었고 그는 계속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으면서
‘ 어머니 보지는 도발적으로 생겼는교~~! 마치 따 먹어 달라는 듯이~~! ‘
‘ 하아~~! 정말 그렇게 생겼어~~? ‘
‘ 예~~! 이거 보십쇼~~! 쫘~악 벌어져서 벌렁거리는 거~~! 저도 몇 여자 경험해 봤지만 어머니처럼 이렇게 야하고 음탕하게 생긴 보지는 처음인교~~! ‘
‘ 아~응~~! 나 몰라~~! ‘
금옥 어머니는 육체를 꿈틀거리면서 달아 올랐고 봉태는 그녀는 눕혔다.
누운 채 무릎을 세우고 허벅지를 활짝 벌린 금옥 어머니의 자태는 농염함이 흘러 넘친다.
‘ 하~아~~! 나 어때~~? ‘
금옥 어머니의 말에 봉태는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 어머니는 엄청 꼴리게 생긴 가시내인교~~! ‘
‘ 아~으응~~! 내 내가 그렇게 꼴리게 생긴 년이야~~? ‘
‘ 예~~! 길거리에 걸어 가면 아마 남자들이 바지 안에서 좆을 껄떡거릴걸요~~?! ‘
‘ 하아~~! 왜~~? ‘
‘ 어머니 따 먹고 싶어서~~! ‘
‘ 아~응~~! ‘
금옥 어머니는 허리를 들어 꿈틀거리면서 비음을 흘린다.
봉태가 그녀의 보지를 핥고 빨자 그녀는 허리를 꿈틀거리고 둔부를 들썩거리면서 신음을 냈고 질에서는 애액이 흘러 나온다.
봉태는 사타구이에 얼굴을 묻고 금옥 어머니를 보지를 한참이나 빨아 주고 나서 좆을 가까이 대곤 그녀에게 속삭였다.
‘ 어머니~~! 어머니가 보지 벌려 보이소~~! ‘
그러자 금옥 어머니는 뜨거운 눈을 하고는 손을 내려 두덩을 벌렸다.
‘ 하아 하아~~! 또 어떻게 하면 돼~~? ‘
‘ 보지 구멍에 좆 넣어 달라고 해 보이소~~! ‘
‘ 하아 하아~~! 보 봉태 총각~! 그 금옥이 엄마 보지 구멍에 그 커다란 좆으로 박아 줘~! 봉태씨 큰 좆에 박혀 보고 싶어~~! ‘
금옥 어머니는 흥분하면 말했고 그 모습에 봉태도 흥분하면서 껄떡거리는 좆을 박아 넣었다.
뿌적 뿌적 뿌적~~~!
봉태가 움직이자 애액이 마찰되면서 음란한 소리가 퍼져 나왔고 금옥 어머니는 신음을 흘리면서 둔부를 들썩거린다.
‘ 어 어떠신교~~? ‘
‘ 아흑~~! 나 난 이런 건 줄 몰랐어~~! 조 좋아 미치겠어~~! ‘
뿌적 뿌적 뿌적~~!
계속 음란한 소리가 퍼져 나왔고 봉태는 다시 속삭였다.
‘ 이 소리가 무슨 소린교~~? ‘
‘ 아흑~~! 무 무슨 소린데~~? ‘
‘ 금옥 어머니가 외간 남자하고 씹 하는 소린교~~! ‘
‘ 아흑~~! 내 내가 외간 남자하고 씨 씹 하는 소리~~! 아흑~~! 나 몰라~~! ‘
금옥 어머니는 흥분에 차 오르면서 둔부를 더욱 더 들썩거렸다.
금옥 어머니와 뜨거운 밤을 보내고 나서 잠들었다 일어난 이른 아침.
봉태는 다시 금옥 어머니의 육체 위에서 허리를 움직이면서 음탕한 말을 했는데 이미 지난 밤에 그에게 익숙해진 금옥 어머니다.
찰박 찰박 찰박~~~!
‘ 어머니는 씹 하고 싶은 가시내고 암컷인교~~! ‘
‘ 아흑~~! 내 내가 씹 하고 싶은 년이고 암컷이야~~? ‘
‘ 예~~! 엄청 음탕한 암컷인교~~! ‘
‘ 아흑~~! 자 자기는 힘센 수컷이야~~! 자기 같은 수컷한테 매일 따 먹히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
둘은 이른 아침에 다시 뜨거운 육욕을 불태웠으며 금옥 어머니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 봉태도 그녀의 질 안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