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여사친 진 - 두 번째 밤 3
텔에 들어서자 시간은 9시 정도 되었다. 우리는 욕조가 큰 방을 잡고 방으로 들어갔고 방은 꼭대기 층에 있어 엘리베이터에 탔다.
엘리베이터에 타고 난 CCTV가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진이를 살며시 뒤에서 끌어안았다.
진이의 엉덩이골 사이에 자지를 밀착시키고 한 손은 진이의 가슴을..
한 손은 진이의 보지를 옷 위로 만지면서 진이의 얼굴을 돌려 키스하였고 진이는 눈을 감고 신음소리를 내며 키스를 받았다.
방이 있는 층에 도착하자 우린 서로 몸을 떼었고 진이는 말하였다.
`자기야. 그 잠깐 사이도 못 참아서 또 건드려?`
`진이가 넘 예쁘니까?`
`어이구...이제 방에 들어가면 자기 맘대로 할 수 있잖아.`
이렇게 말하면서도 진이는 내가 건드리는 것을 은근히 즐기는 눈치였다.
방에 들어서자 문을 닫고는 이번에는 진이가 내 목을 끌어안고 까치발을 들어 나에게 진한 키스를 하였다.
마치 목마른 나에게 갈증을 해소해 주겠다는 듯이 달콤하고 진한 키스를 해주면서 자기 아랫배에 굵어진 내 자지를 느끼자
진이는 더욱 밀착을 시키며 키스하였다.
난 진이의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진이가 해주는 달콤하고 진한 키스를 받았고 진이는 혀를 밀어 넣어 빨리고 내 입술을 빨면서 신음소리를 내며 키스하였다.
그렇게 키스를 한 뒤 진이는 입술을 떼고 내가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나를 보며 미소를 짓고는 말했다.
`좋아?`
`응..좋아…진이 밤새 들볶을 거야.`
`하아..참..ㅎㅎ그래 이제 맘대로 해.`
`진이 내 것이야...내가 다 가질 거야.`
`풉. 뭘 이미 다 가졌잖아.`
진이는 가볍게 뽀뽀를 해주고는 내 몸에서 떨어졌다.
`이제 씻자..`
`진아...`
`응? 왜?`
난 자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여기 성나있어.`
`후훗. 그건 아까부터 그런 거잖아.`
`그니까…달래줘..입으로..진이가 예뻐서 이리 된거니까..진이가 책임을..`
`하아..하여간..억지는…내가 그렇게 좋아?`
`말이라고...그니까 어서 달래줘....`
진이는 무릎을 꿇고는 내 바지와 팬티를 내려주었고 팬티에서는 그동안의 키스와 애무로 자지가 튕겨 오르듯이 올라왔다.
진이는 흠칫 놀라다가 내 자지를 부드럽게 쥐고는 나를 한번 보더니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눈을 감고 입을 벌려 자지를 조금씩 입에 넣었다.
얼굴을 움직여 자지 기둥을 소리 나게 빨다가 목젖 깊숙이 신음을 내며 넣어주었다.
진이의 입안은 촉촉하고 부드러웠으며 따스했다.
자지 기둥을 입에서 빼고는 다시 혀로 불알을 핥다가 귀두부터 혀로 핥았고 귀두를 핥던 혀는 자지 기둥의 전체를 핥아주었다.
진이의 보드라운 혀는 정성껏 성난 자지를 달래주고 있었고 다시 진이는 자지를 빨아주었다.
그렇게 자지를 빨아주는 진이의 모습을 내려다보니 매우 유혹적이고 매력적이었다.
단정한 차림의 여자가 지금 하는 음란한 행위가 뭔가 매력이 있었고 진이는 내 자지를 빨다가 앉는 자세를 고쳐서 쪼그려 앉으며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치마를 걷어 올려 팬티가 보이게끔 한 뒤 자지를 문 채로 눈을 뜨고 나를 보았고 난 이내 진이가 왜 그런 것인지를 알았다.
자기 팬티를 보라는 뜻이었다. 사각의 팬티를 입었지만 은근히 꼴리게 만드는 모습이었다. 난 진이의 보지 쪽으로 앞발을 밀었고 진이에게 말하였다.
`진아 하아..으..으..음..내 ..발등....위에 앉...아줘..으..음...`
`쪽쪽..후읍..으..음..응..쪽쪽.``
진이는 내 발등 위에 보지를 밀착시켜 앉았고 발등의 뼈가 보지에 닿자 자극이 되는지 엉덩이를 살짝 문지르며 내 자지를 정성껏 빨아주었다.
진이의 입을 자지 기둥과 불알을 번갈아 오가며 보지는 내 발등에 문지르면서 해주기 내 자지에서는 쿠퍼액이 분비되고 있었고
진이는 쿠퍼액이 입에 들어오면 삼키면서도 달달한 사까시를 해주었다.
이내 사정기가 느껴졌고 난 욕망이 가득 찬 좆 물을 진이의 입안에 싸기 시작하였는데 진이는 입을 떼지 않고 받아내기 시작했다.
`하아..진아..나..나와..아..으...음..`
진이는 입안에 싸는 것을 받으면서도 자지를 계속 빨아주었고 발등에는 여전히 진이가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는데 촉촉하게 젖어 오는 느낌이 들었다.
입안에 좆 물을 다 쌌음에도 진이는 조금 더 빨아주다가 자지에 묻어 있는 좆 물까지 혀로 훑고 입에 넣고는
내가 싸는 것이 끝난 것을 알고 화장실로 가서 입안에 좆 물을 뱉고 양치질을 한 뒤에 돌아왔다.
그동안 나는 진이가 해준 감미로운 사까시의 여운을 느끼며 침대에 누워버렸고 누우면서 옷이 불편에 다 벗었다.
진이는 입을 닦으면서 내가 누운 침대에 앉고는 나에게 말했다.
`아까 한번 쌌는데 지금도 많이 싸네.진짜....대단해..`
`으응. 근데 진이 따먹으면서 싸야 하는데..입에다가..`
`후훗..괜찮아 굳이 안 해도 돼. 난 이것도 좋으니까.`
진이는 치마에 손을 넣고는 팬티를 벗으며 나에게 말했다.
`이것도 다 젖었다. 그리고 자기가 싼 거 조금 내 입에 넘어갔어.`
`삼킨 거야?`
`뭐..쬐끔...근데 괜찮아..`
`ㅎㅎㅎ근데..진아..나 귀에서 소리가 나..귀 팔 때 되었나 봐.`
`그래? 그래서?`
`귀 파줘..나 무릎 베게 해주고 귀 파줘..`
`아하..참내..별걸다....알았어...`
진이는 면봉을 가져오고는 무릎을 꿇고 자기 허벅지를 두드리며 나에게 말했다.
`여기 머리 대고 누워.`
난 진이의 허벅지에 머리를 대고 누웠고 진이는 면봉으로 살살 귀를 파주기 시작했다.
진이의 몸에서는 좋은 향기가 나고 있었고 난 향기와 귀의 감촉을 느끼며 눈을 감았다.
`자기 좋아?`
`으..응..`
`자기가 나한테 가끔 그러잖아.`
`뭘?`
`각..시..`
`응..각시 맞잖아.`
`그래..근데...그거 있잖아…오그라들긴 하는데..`
`그런데?`
`은근히 심쿵하고..좋아...아잉.. 내가 무슨 말을....`
`ㅎㅎㅎ각시 맞잖아.`
`그리고 이러고 있으니까. 진짜 자기 색시 된 거 같아. 새색시..`
`으응..그래?`
`그리고 자기가 나한테 하는 행동이나 말 중에 부끄럽게 하는 게 있는데 그게 진짜 창피하면서도 은근히 좋기도 하다.`
`그런 게 어떤 게 있는데?`
`흐음. 이쪽은 다했다. 돌아 누워봐`
진이는 대답 대신 돌아누우라 하였고 난 몸을 돌려 이번에는 얼굴이 진이의 몸의 방향이 되게 누웠다.
그러자 진이의 아랫배와 내 얼굴이 맞닿았고 좋은 향기와 함께 미세하게 보지 향기가 났다.
진짜 좋은 향기인 듯 했다. 진이는 다시 내 귀를 파주면서 말을 이어 나갔다.
`그거 있잖아....`
`뭐?`
`아잉..내 똥..꼬..`
`ㅎㅎㅎ똥꼬 뭐? 핥는 거?`
`아이..참..그래..그거..진짜 창피하고 걱정되는 거 알아?`
`왜?`
`창피하지. 냄새도 날 거 같고. 더럽잖아..`
`아닌데. 냄새도 안 나고. 예쁘던데. 국화 모양…`
`하아..또또..`
진이는 내 볼을 살며시 꼬집고는 말을 했다..
`근데..그거..진짜 창피한데...자기 혀가 들어오면. 많이 이상해져.`
`어떻게..?`
`뭔가..좋기도 하고..꼼짝도 못하겠고.. 창피하기도..`
난 진이를 바라보았는데 진이는 얼굴에 홍조를 띄우고는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아이 참. 보지 마. 창피해.`
진이는 손으로 내 눈을 가렸다. 그러고는 귀를 정성스럽게 파주고 있었다.
`하아..근데...진짜 오랫동안 안팠어? 많이도 나오네...`
`뭐..사실 언제 팠는지 기억도 안 나긴 하네..`
진이는 귀를 다 판 뒤 물티슈로 양쪽 귀를 닦아주고는 다리를 뻗어서 다시 무릎베개를 해주었다.
그리고는 내 볼과 머리를 쓰다듬고 얼굴에는 홍조를 띠며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참 이상해..`
`뭐가 또?`
`아니이..자기가 나를 따먹으려고 덤벼들면 진짜. 짐승 같고..쬐끔 무섭기도 한데..`
`뭐. 내가 짐승이긴 하지..`
`근데 또 이렇게 얌전히 얘기하면 귀엽다..요기도 귀엽고...
진이는 진한 사정으로 발기가 풀려 조그맣고 말캉해진 내 자지를 주무르며 말했다.
`풉..이게 아까 나를 그래 괴롭히더니 이제는 귀엽네..`
`에헤이..그러다가 또 성나면 진이 죽어..`
`그래..그래..그렇다 치지뭐..훗`
`나 화장실 좀...`
난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로 갔고 소변을 보며 샤워용 비누가 있어 욕조에 풀고는 물을 담기 시작했다.
소변을 본 뒤 침대로 돌아오자 진이 역시 오줌이 마렵다며 욕실로 갔다. 난 문득 따라 들어가 소변을 보려고 변기에 앉아 있는 진이에게 키스를 하였다.
`어마..읍...쪽쪽..추읍..쪽쪽..`
진이는 눈을 감은 채 내 입술을 받았고 욕실에는 키스하는 소리와 진이가 소변을 보는 소리. 그리고 욕조에 물을 담기 위해 물이 흐르는 소리가 났다.
진이는 입술을 뗀뒤 내 등을 가볍게 때리고 눈을 귀엽게 흘기며 말했다.
`하아..진짜...별짓을 다하네..`
`ㅎㅎㅎ좋아..`
`후우..먼저 침대에 가있어..`
난 먼저 침대로 갔고 진이는 나오면서 보지를 닦으며 나왔다. 아마 청결한 모습을 보이고 싶은 마음에서였을 듯 했다.
난 누워서 티브이를 켜고 보다가 하품을 하고 있었고 진이는 욕실에서 나오면서 그런 나를 보고 말했다.
`자기. 많이 피곤해?.`
`으응..쫌 그렇긴 하네`
`그럼 좀 자..안 그래도 운전도 오래 했고..와서도...`
진이는 다음 말을 잇지 못하며 말을 흐렸다. 난 살짝 놀리고 싶어서 다시 물었다.
`그니까 와서 뭐..???`
`아이참..알면서…`
`아..몰라..`
`나도 모..몰라..`
`ㅎㅎ와서 내가 진이 따먹은 거?`
`치이..그래..하여간 사람 창피하게 하기는...`
`진이 귀여워...`
`그래..근데..좀 자..`
`그래..그럼 진이가 재워줘.`
`뭐..걍 자는거지. 또 뭐? 어떻게.? 이젠 뭘 요구할지 무섭다.`
`응..별거 아닌데..`
`이거 봐..또 뭐 요구하려고 했지? 그래 해라. 해..어차피 다 할거잖아.`
`ㅎㅎ. 응 나 젖가슴 물려줘. 빨고 물면서 자고 싶어..`
`그래..그냥은 못 자겠다 이거네? 알았어.`
진이는 남방과 브라를 벗었다. 난 진이의 치마를 벗겨서 진이를 알몸으로 만들었고 진이의 몸을 감상하였다.
진이의 젖가슴은 하얗고 작았지만 예뻤다.
특히 갈색의 젖꼭지는 발기가 된 상태로 입에 물기 좋은 모습이었다.
진이의 몸에서 섹시한 복근을 감상한 뒤 더 밑으로 시선을 옮겨 윤기 나고 보드라운 보지 털을 보았고 난 볼을 진이의 보지 털에 비비었다.
진이는 내가 보지 털을 볼에 비비자 살포시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몸을 바르르 떨며 말했다.
`자기. 또 하고 싶어졌어?`
난 대답 대신 볼을 비비다가 얼굴을 돌려 밑으로 내려가 진이의 꿀 젖에 이르렀다.
진이의 꿀 젖에서는 아주 조금이지만 꿀 모유가 나와 있었고 내가 입을 가져가려 하자 진이는 가랑이를 벌려서 내 입이 수월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
내가 빨자 진이는 다시금 몸을 움찔거리며 보지에서 모유를 분비하였고 보지의 꿀 모유는 내 입을 적셔 주었다.
`쪽쪽..추읍..추읍..후르릅...꿀꺽..쫍쫍쫍..후릅..`
`앙..자기..하아..으..음..아흑..자기야..`
충분히 맛을 본 뒤 난 누웠고 진이는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 나에게 이불을 잘 덮어 주고는 내 옆에 누웠다.
그리고는 젖가슴을 내 얼굴에 대고 애무로 인해 단단하게 발기되어 빨리고 싶어 하는 욕구를 품고 있는 듯한 젖꼭지를 내 입에 물려주었다.
`촙..쪽쪽..쭈웁쭈웁..음...핱짝핱짝..`
`아..음..자기야..아..아...`
난 젖을 빨면서 손을 뻗어 꿀 젖을 만지려 했고 내 손이 허벅지에 닿자 진이는 가랑이를 벌려 주었고 난 진이의 보지를 만지며 손가락을 보지 구멍에 넣고 휘저었다.
진이는 내 손이 들어오자 다시 가랑이를 오므렸고 내게 보지가 만져지자 몸을 뒤틀면서 움찔거렸다.
그 와중에도 진이는 나에게 젖을 물려주며 내 머리를 쓰다듬고 난 진이의 향긋한 살냄새와 손에는 진이의 예쁘고 탐스러운 보지의 감촉을 느끼며 설핏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