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키넷 야설) 자전거 - 3편
"알겠습니다. 그럼“
난 이불을 들고서 자전거를 끌고 집 앞에 있는 창고로 향했다.
창고는 건초를 저장하는 곳인 것 같았다.
난 볏짚을 가지런하게 깔고서 그 위에 여자가 준 이불을 펼치고 그 위에 침낭을 놓고서 막 침낭의 지퍼를 열고 들어가려고 하는데.
“저기요?”
창고 문이 열리면서 여자가 들어온다.
“왜요? 안 주무세요?”
“아니 그게 아니고. 조금 전에 보신 거 진짜로 비밀로 해주셔야 해요! 꼭 말입니다!”
‘그걸 말하러 왔나? 지금?’
“대답을 왜 안 하세요? 약속 안 지키실 거죠?”
내 옆으로 다가와 앉으면서
“그럼 어쩔 수 없어요. 아저씨도 나랑 공범이 되어줘야 하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제가 불안해서.”
“어? 왜 이러세요?”
“어차피 한 놈이랑 몸 섞으나, 두 놈이랑 섞으나 남편한테 걸리면 맞아 죽기는 매한가지예요.”
여자는 금세 상의를 모두 벗고서 치마를 벗는데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뭐야? 작정하고 온 거야?’
여자가 내 몸 위로 올라오면서 내 입술에 자기 입술을 포갠다.
그녀의 입에선 금방 양치질했는지 향긋한 치약 냄새가 풍겨왔다.
그녀와 혀를 왕래시키면서 키스하는 동안에도 그녀의 손은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내 바지와 팬티를 내리더니 내가 엉덩이를 들어주자
바로 자기 발목을 이용해서 내 다리에서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고서 내 셔츠를 걷어 올리더니 내 젖꼭지를 입에 물고서 혀를 돌리면서 애무하기 시작했다.
“흐음!”
난 ‘될 대로 돼라!’라는 심정으로 그대로 몸을 눕히고서 그녀의 서비스를 즐기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내 무릎과 정강이에 문지르면서 서서히 자기 입을 이동해서 내 좆을 빨아주기 시작할 때쯤에는
나의 엄지발가락을 자신의 보지에 삽입시키고서 엉덩이를 돌려가면서 내 발가락에 애액을 흘려대기 시작했다.
난 일방적으로 나만 서비스받는 것이 미안하기도 해서 그녀의 엉덩이를 당겼다.
그녀는 경험이 많은지 금세 알아차리고서 자기 하체를 나의 얼굴 위로 이동시켰다.
난 그녀의 가랑이를 활짝 벌리고서 그녀의 보지에 코를 대고서 냄새를 맡아봤다.
조금 전에 다른 놈의 정액을 받아낸 보지라는 것이 그때야 생각이 났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녀의 보지에서는 시큼한 애액 냄새와 함께 향긋한 향이 났다.
그녀는 그사이에 뒷물이라도 하고 온 것 같았다.
난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를 공알에서부터 항문까지 한꺼번에 핥아주었다.
“아흐흑!”
그녀가 즉각적으로 반응을 소리로 나타낸다. 감이 좋은 여자인 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혀와 손가락으로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는 데에 따라서 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거나 돌려가면서 입으로는 소리를 내면서 확실하게 반응을 보여주었다.
“하항! 하학! 나 더 이상 못 참겠어요! 얼른 박아줘요! 당신의 그 훌륭한 좆으로 내 보지를 찢어줘요!”
갑자기 원색적인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보지를 찢어달라고요?”
그녀가 엎드려서 엉덩이를 치켜들고서 교태를 부리는 뒤로 가서 좆을 보지에 조금 문지르자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그녀의 손이 다가오더니
내 물건을 잡는 것과 동시에 자기 허리를 뒤로 밀면서 그대로 나의 좆을 자신의 보지 속으로 삼켜버리는 것이다.
“후훅!”
내 입에서 신음이 나왔다.
“하흐흥! 역시! 하항! 너무 좋아! 하항!”
허리를 움직이기 이전에 자신이 엉덩이를 돌리면서 보지 살로 내 좆을 물었다가 놨다가 하면서 자연스럽게 펌프질을 유도하는 것이었다.
“아흐흑! 강하게 해줘요! 보지가 찢어질 정도로! 하항!”
그녀는 나에게 강한 자극을 요구하고 있었다. 난 그녀의 골반을 잡은 양 팔에 힘을 주면서 허리를 강하게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훅! 훅! 훅!”
“퍽! 퍽! 퍽! 퍽!”
“하흑! 하학! 하흑! 하학!”
그녀와 나의 살 부딪치는 소리와 신음이 창고 안에서 울려 퍼지고 있었다.
“아후훅! 나 몰라! 몰라! 하항! 어쩜 좋아! 하흐흑! 더 세게! 더! 더! 하항!”
그녀가 절정에 오를 때 나의 좆에서도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자궁벽을 때리면서 분출되기 시작했다.
“훅! 훅! 훅!”
“학! 학!”
우리는 보지에 박힌 내 좆이 빠지지 않게 옆으로 누워서 거친 호흡을 고르고 있었다.
잠시 후 내 좆이 약간 사그라들기 시작하자 그녀의 보지에서 미끄러져 빠지려고 했다.
“어머? 그대로 있어 봐요!”
뭔가를 부스럭거리더니 자신이 가져온 휴지로 자신의 보지를 막고서는 그대로 몸을 돌려서 내 좆을 입에 물고서 빨아주기 시작했다.
“추웁! 쩝! 후룹! 쩝!”
그녀는 자기 애액과 나의 정액이 범벅이 된 내 좆을 정성스럽게 자기 입으로 청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청소(?)가 끝나고 나서 그녀는 나의 팔을 베개 삼아 내 가슴에 한쪽 팔을 두르고 누웠다.
“이상해요?”
“뭐가요?”
“내가 이러는 거요!”
“이해가 되진 않죠!”
“후훗. 그럴 거예요!”
여자는 내 담배를 꺼내서 불을 붙여서 내 입에 물려주고 자기 입에도 한대 물고서 연기를 뿜으면서 말한다.
“사실은 제가 저 남자한테 시집오기 전에 한동안 술집에서 있었어요.
어쩌다 저이가 나한테 콩깍지가 씌어서 내 빛 모두 청산해주고 머리에 면사포까지 씌워줬는데.
이 맛을 보지 않고는 못 살겠더라고요.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간에 빈대도 남아나지 않는다고.
이놈 저놈 좆 맛을 알고서 저 남자의 볼품없는 물건에 매달려서 살자니. 후!”
담배 연기를 다시 한번 길게 품어낸다.
“아까 그 남자도 별로인 것 같던데요?”
“훗! 그 새끼는. 원래 다른 남자하고 즐기고 있었는데 그 새끼가 눈치를 채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대주는데.
자기도 남자라고 좆은 맨 날 꼴리는지 찾아오는데. 차라리 오이를 가지고 노는 게 낫지. 후훗!”
씁쓸한 웃음을 지어 보인다.
“남편하고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후후! 나 이래 봐도 의리 있는 여자예요. 어떻게 저 불쌍한 사람을 두고 가요? 차라리 이렇게 생활하다가 걸려서 맞아 죽어도 저 남자 버리고는 못가요.
나를 처음으로 사람대우해 준 사람인데. 훌쩍!”
약간의 눈물을 보인다.
“한 번 더 할 수 있어요?”
그녀가 담뱃불을 끄면서 나에게 묻는다.
“세워보세요!”
그녀는 얼굴이 밝아지면서 다시 나에게 키스하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이런 물건 죽었다 깨어나도 못 봐요. 있을 때 먹어둬야지. 후후”
그녀는 이번에는 내 발가락 쪽으로 내려가더니 내 엄지발가락부터 입에 넣고서 혀를 돌리면서 자극을 가하기 시작했다.
“우욱!”
하면서 내 입에서는 참기 힘든 신음이 나왔다. 발가락도 성감대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실제로 여자가 이런 애무를 해주기는 처음이었다.
그녀는 한쪽 발의 발가락을 빨면서 다른 쪽 발가락들은 자기 가슴에 문지르면서 나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그 덕분인지 죽었던 내 좆은 금세 생기를 찾으면서 다시금 우람하게 발기되었다.
그리고 그걸 본 그녀는 내 발가락은 자신의 보지 속으로 삽입시키고서 내 좆을 물고 매달리기 시작했다.
머리를 흔들어대면서 내 좆을 입 속 깊숙이 물었다가 뱉어냈다가 하면서 손으로는 내 불알과 항문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어흑! 헉!”
내 입에서는 참으려고 해도 거침없이 신음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내 두 다리를 들어서 허리가 접히게 만들더니 드러난 내 항문을 핥아주기 시작했다.
“우우훅! 후훅! 이건? 후훅!”
난 가쁜 숨을 뱉어냈다. 발가락도 처음이지만, 항문도 처음이었다.
간질거리면서 뭔가 참기 힘든. 약한 전류에 감전된 듯한 쾌감에 미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좋죠? 이게 내 주특기였는데. 쭈웁!”
좀 더 해주었으면 하는 내 바람과는 달리 그녀는 내 다리를 내려놓고서 바로 내 좆 위에 올라타면서 자신의 보지 속으로 내 좆을 삽입시키고서
곧바로 방아질을 시작했다.
“하학! 하학! 하학! 학! 학! 학!”
그녀의 몸이 리드미컬하게 규칙적으로 상하 운동하고, 그녀의 엉덩이는 그러면서도 맷돌처럼 회전하고 있었다.
내 좆에는 그녀의 자궁벽인 듯한 뭔가가 계속해서 닿으면서 내 귀두가 일그러지는 느낌이 전해지고, 그 쾌감은 뒷골이 당길 정도로 강했다.
“하응! 하항! 자기 손 좀! 하항!”
하면서 그녀는 자기 엉덩이를 감싸 쥐고 있던 내 손을 당기더니 자기 가슴을 쥐게 한다.
그리고 내 손은 억센 악력으로 그녀의 가슴을 터트릴 듯이 쥐어짜기 시작한다.
“아흐흐흐흑! 아흑! 아흑! 하학! 하학! 몰라! 더 세게! 하학!”
그녀는 자기 가슴이 일그러지자 쾌감이 더욱 상승하는지 미친 듯이 방아질하기 시작했다.
아마도 방금 그녀에게 사정하지 않았다면 난 벌써 사정하고 말았을 정도로 강한 움직임이었다.
“아후훅! 흐흥! 일어나 봐요!
그녀는 내 목을 잡더니 내 상체를 일으킨다. 그리고 내가 상체를 일으켜서 자신과 마주 보는 자세가 되자 다시 내 젖꼭지를 깨물면서 방아질을 시작했다.
이번에는 방아질을 앞뒤로 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내 몸이 일어나면서 내 좆이 뒤로 조금 빠진 자세가 되자 더욱 깊숙이 박아 넣으려고 앞뒤로 박아대는 것 같았다.
난 그녀가 더욱 깊게 삽입할 수 있도록 내 다릴 최대한 벌려주었다. 그러자 그녀의 엉덩이가 내 다리 사이로 빠져들면서 더욱 깊은 삽입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아학! 학학학학!하흥! 미치겠어! 하학!”
그녀가 내 어깨를 깨물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주면서 그 손으로 세차게 당기면서 박아댔다.
“우훅! 후훅! 으흐흥!”
그녀는 내 어깨에 침을 흘려대기 시작했다. 난 이제 그녀의 옆구리에 손을 대고서 그녀를 들었다 놨기를 반복하면서 그녀의 몸을 절구처럼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후훅! 몰라! 몰라! 하항!”
그녀의 보지 속에서 뜨거운 액체가 내 좆을 휘감으면서 밀려 나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오르가즘인 것 같았다.
그리고 그녀는 바로 몸을 부르르 떨면서 움직임을 멈춘다.
그녀는 끝난 것 같았지만, 난 아니었다. 난 지금 절정으로 올라가는 중이었다.
난 그녀를 바르게 눕게 하고서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고 그녀의 보지에 정상위 자세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아악! 악! 학! 학! 하학!”
그녀가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하면서 그녀는 자기 다리를 자기 가슴 쪽으로 모으면서 엉덩이를 치켜올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내 좆은 조금 전보다 더욱 깊숙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하흐흐흑! 하흑! 찢어지는 것 같아! 하항! 너무 좋아! 하하항!”
그녀가 두 번째 애액을 분출하기 시작할 때 내 좆에서도 뜨거운 정액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쳐들어갔다.
“헉헉헉헉!”
난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그녀의 보지에 삽입된 좆을 빼고서 그대로 벌렁 누워버렸다.
“학학학! 너무 황홀했어요!”
그녀가 몸을 일으키고서 다시 내 좆을 빨아주는데 내 좆은 처음엔 사정하고서 바로 죽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욱 기세가 등등해져 있었다.
“어머? 아직도? 후후!”
그녀가 내 좆을 정성스럽게 빨아준다.
“이상하게 두 번 하면 좆이 잘 죽질 않아요!”
“후후. 그래도 지금은 더 안 돼요. 내일 아침에 한 번 해줄게요.!”
그녀는 옷을 챙겨입기 시작했다.
“내일 아침에요? 그게 무슨. 아저씨 안 일어나요?”
“후후! 우리 아저씨는 새벽에 일어나서 여기서 조금 떨어진 밭에 나갈 거예요.
남편 나가고 아이들 학교 갈 때까지만 기다려요! 내가 아침상 차려놓고서 부를게요.”
그녀는 아직 죽지 않은 내 좆을 잠깐 머리를 흔들어대면서 빨아주더니 조심스럽게 바깥을 살펴보고서 창고에서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