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아닌 근친 경험 2
좋아해주시는분들이 많으셔서 틈틈히 다음이야기들을 적어볼생각입니다.
그이후 저의 쿨타임동안 누나를 더 뜨겁게 만들어줘야겠죠. 그동안 못한 대화를 나누고 슬슬 시동을 걸었습니다.
내눈을 지긋이 바라보며 나긋나긋 얘기하는 누나가 너무 이뻐서 키스를 해줬습니다.
키스하는 둘의 혀움직임과 입김, 모두 극에달한 흥분을 맘껏 표출하고 있었죠.
살며시 키스하면서 침대에 걸쳐앉아있던 누나를 눕혔습니다. 어릴적부터 만져보고 얼굴을 파묻고 싶던 가슴이 드디어 저를
맞을 준비를 한거같았어요. 누나의 티셔츠를 올리니 뽀얗고 풍만한 꼭 흡사 아이엉덩이 같은 가슴이 검정 브레지어에 걸쳐있는듯이 짜잔하고 나타났습니다.
그걸 바로 몇센치 앞에서 보는 저는 너무 짜릿하더군요. 꼭 첫경험때 처음으로 여자의 알몸을 봤던 순간처럼 말이죠.
천천히 브레지어를 제껴서 손으로 움켜쥐었습니다. 그러자 나오는 누나의 짧은 신음이 들렸죠. 그소리가 ‘아’ 이게 아닌 ‘ 앟’ 이었어요.
꼭지는 분홍이지도 그렇다고 너무 거무스름하지도 않은 그런색이었어요. 이제는 마흔에 접어들고 애둘을 키운 여성의 가슴치고는 너무 훌륭했습니다. 한쪽은 손으로 움켜쥐며 주물럭거리고 다른한쪽은 입을 갖다해서 맛을보았습니다. 혀로 꼭지를 간지럽히며 살짝 깨물기도 하면 누나의 교성은 점점 커져갔죠.
누나의 나머지 옷들도 마저 벗기며 팬티한장만 남았습니다. 검정색인데 중요부분만 진한부분으로 가려져 있고 엉덩이부분과 나머지 부분은 연한천으로 조금 비치는 그런 디자인 이었습니다.
일단 손바닥으로 꾸욱 눌러가며 자극을 주었습니다. 누나의 몸이 살짝 뒤틀리네요.
팬티위로 혀를 갖다대고 조금씩 핥아보았습니다. 전혀 불쾌한냄새도 안나는거 같고 저에게는 맛있는 자몽쥬스향이 나는거 같았어요. 점점 사타구니 쪽으로 내려가서 팬티라인쪽을 공략하다가 손으로 살짝 제껴서 본 무대를 향하여 저의혀는 나아가기시작했죠.
역시나 왁싱을한 깨끗한 보지였어요. 물이범벅된 그곳을 미친듯이 빨고 양손으로 벌리고 구멍을 집중공략하고 클리를 연신 빨았더니 누나의 신음은 엄청났습니다.
손가락으로 클리주변부터 문지르다가 손가락을 구멍에 넣었다가 액이 묻은 손으로 클리를 마구 문지르니 누나의 몸이 베베꼬이고 튕기고 난리가납니다.
그러다 중지와 약지손가락으로 구멍에 넣고 스팟에 자극을주며 조금씩 강하게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잠시후 촵촵거리는 소리가 점점 강해지고 나의 손과 팔뚝에 주르륵 흐르는게 보이고 저는 더욱 강하게 흔들었습니다. 누나의 신음소리는 점점 다른사람의 목소리가 나는거 같이 극흥분된 교성을 질러댔고, 잠시후 덜덜 떨더니 찍찍 거리며 물총을 쏘기 시작하네요. 그걸 보는 저의 소중이는 쿨타임이 끝났는지 점점 텐션이 들어가고 지금 빨리 넣어야겠다는 생각에 두리번거리며 콘돔을 찾았습니다. 옷을입힌 소중이를 누나의 클리부터 자극하며 천천히 구멍속으로 진입했습니다.
한번의 배출로 좀 둔해진 저의 소중이로 빠르게 삽입하기 시작했고 누나의 인상은 잔뜩 찡그러진채 계속 신음과 좋아를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잠시후 제가 눕고 누나가 위로올라타서는 허리춤을 뒤에서 보는데 ...
와...그 엉덩이 떨림과 허리박자감이 미치게 만들더군요.
그러던중 누나는 몸을 부르르 떨더니 잠시 멈췄고 뭔가 따뜻한 액체를 느끼며 다시 뒷치기 자세로 자세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여자의 연륜과 경험은 무시못하는게 뒤로 자세를잡고 제것이 들어가니 누나의 허리는 활처럼 구부러지고 얼굴과 가슴은 침대메트리스에 바짝 기대어 더욱더 스팟자극이 되도록 자세를 바꾸네요.
거울에비친 우리의옆모습은 정말이지 엄청 굶주린사람처럼 격정적이었습니다.
거울에비친 누나의 가슴은 계속 추울렁추울렁 거리며 흔들렸고 누나의 교성은 이제 나오다못해 숨이멎는듯이 중간에 소리가 없어지고 다시 지르고를 반복하고, 저의 이마에 땀은 떨어지며 누나의 엉덩이골로 들어가는듯했습니다.
그렇게 20여분을 섹스에 도취되서 달리다가 저에게 신호가 오기시작했고 누나에게 말하니 뒤돌더니 콘돔을 벗기고 입에 바로 물고 머리를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고 손도 기둥을 잡고 흔들며 받을준비를 하더라구요. 그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그러던중 입으로 두번째 배출을하였고 그걸또 삼키려하길래 뱉으라고 휴지를 건네려는데 이미 꿀꺽...ㅋㅋ
그리고는 축처진 몸으로 나를 올려다보면서 씨익 웃길래 끌어안고 한참을 있었네요.
쌀거같을때 보통 여자들은 빼지말고 더 세게해달라하는게 보통인데 누나는 입으로 왜 받아주냐 그랬더니 본인은 충분히 느꼈고 행복했고 왠지 제것은 입으로 받아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또 이쁜말해줘서 입에 쪽 해주고 팔베게 해주며 누웠습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며 히히덕 거리고 앞으로의 우리 관계를 슬쩍 얘기를 했습니다.
누나는 본인도 아이들때문에 그렇고 나도 가정이있으니 우린 더이상의 관계형성은 힘드니 그냥 이렇게 가끔만나서 서로 사랑하자고 먼저 얘기를 하더군요.
그렇게 좀 쉬다가 나와서 헤어지고 매일 카톡과 통화 영상통화를 번갈아하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말을 안했지만 누나와 저는 한가지 어려운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경기북부에 거주하고 누나는 충남 천안에 거주합니다.
이날은 누나가 제 직장 근처까지 와준거지만 늘그럴수가 없고 장거리를 이동하기에 여건상 쉽지가 않아 자주보지는 못합니다.
대신 영상통화로 서로의 아쉬움 달래주지만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이렇게 지낸지 지금은 1년이조금 넘었습니다. 둘다 나이는 마흔쯤 이지만 우리둘은 지금 처음만났던 그때 그나이인거처럼 서로 사랑스럽고 불장난이 심합니다 ㅋ
누나와의 1년동안의 이야기가 몇개 더있으니 종종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것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반응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