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소설) 음란한 여교수 - 4부
비록 인적이 드문 계곡이었지만 대낮이었다.
아래쪽에는 총장이 지키고 있는 탓에 안심할 수 있어도 폭포 위쪽에서 누군가 내려온다면 그대로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난생처음 황홀한 섹스에 장관은 넋을 잃었고 사라 또한 색정광이자 노출광답게 오르가즘이 극에 달하고 있었다.
사라는 바위 위에서 양손과 발바닥으로 버티며 장관이 지켜보는 하늘 쪽으로 허리를 들어 올렸고 자연스레 장관은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덮쳤다.
막 소변을 그친 그녀의 은밀한 곳은 다소 짠맛이 돌았지만 문제 될 것이 없었다. 장관의 입놀림에 따라 사라의 엉덩이도 함께 춤을 추었다.
"아~,오~ 장관님 너무 좋아~, 마음~대로 해 주세요~~ 이제 당신이 원~하는~~뭐든지~~"
"정말이지~, 이~ 요망한~~~으"
"마음대로~~명령하세요~, 따를게~요~~"
장관의 지시에 따라 그녀는 바위 위에서 하늘을 보고 누운 장관의 머리 위로 엉덩이를 깔고 앉아 그의 혀에 보지를 빨리게 했다.
사라는 이따금 장관을 내려다보며 허리를 마구 돌리며 자신의 은밀한 곳을 비집고 들어온 장관의 혀를 자극했다.
이윽고 장관은 사라에게 바위에 개처럼 엎드리게 한 뒤 뒤에서 삽입했다.
그리곤 발정 난 수캐처럼 그녀에게 피스톤 운동을 가했다.
"오~예~장관님, 최~고~"
"너무 조이지 마!-사라~ 으~윽~~"
그때 폭포 위쪽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지만, 그들은 그저 행위에 몰입한 채 신경 쓰지 않았다.
김 학장이 폭포 위에서 몰래 그들을 지켜보며 망원렌즈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어흐윽~, 아~으~윽"
사라는 장관이 페이스를 잃지 않도록 고개를 돌려 가끔 그의 안색을 살피며 소리를 지르며 수위를 조절했다.
장관이 바위에 누웠고 사라가 그의 발목을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내려 장관의 자지를 꽃잎 속에 담았다.
그리곤 하늘을 올려다보며 요분 질을 시작했다.
색녀가 따로 없었다. 그녀는 아무 거리낌 없이 행위에 몰입하며 장관을 자극했다.
장관은 직접적인 마찰감은 물론이고 누워서 바라보는 그녀의 엉덩이와 뒷모습,
그리고 사라가 뜻 없이 지껄이는 애욕이 넘치는 목소리에 흥분을 더해가고 있었다.
사라는 작은 발을 살며시 그의 허벅지 위에 얹어둔 채 손으로 그의 가슴을 짚고 요분 질을 하다가
다시 무릎 위에 손을 얹고 허리를 늘어 마찰감을 높여갔다.
"사라야~, 사~라~"
"장관님~으음~"
"나~올려고 그래~"
"어디다~받아 줄까~요, 주인님~"
"으~윽~먹어줄래~~"
사라는 장관을 일으켜 세우고는 자신이 먼저 바위에 누웠다. 그리고 장관에게 자신의 어째 양쪽에 발을 딛고 쭈그려 앉도록 했다.
누워서 그의 자지를 힘껏 빨아대며 사라는 손으로 그의 불알주머니를 자극했다.
장관이 자지러지며 분출을 시작했고 사라는 어느 틈에 그의 것을 입안 가득히 문 채 뜨거운 액체를 혀와 목젖으로 받아냈다.
장관은 위에서 사라가 받아마시는 모습을 지켜보며 마지막 힘을 주어 정액들을 한껏 짜냈다.
사라는 그의 것을 모아두었다가 한 번에 삼키고는 아쉬운 듯이 누운 채로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작거렸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물었다.
"장관님, 어땠어요?"
"좋았지"
"저도 좋았어요. 멋진 분이세요, 장관님은"
그들은 산에서 내려와 총장 별장으로 갔다. 별장에서 장관은 저녁 만찬 전까지 잠을 청했고 사라는 안마사를 불러 안마를 받았다.
저녁 만찬이 끝나고 장관은 정보기술업체 관계자와 총장 학장 등은 간담을 가졌다.
간담 후에 장관은 총장의 배려로 소형 스크린이 설치된 작은 영화관에 들어섰다.
영상시설이나 음향시설 등이 최신식으로 갖추어진 이 영화관은 영화 매니아인 총장이 아끼는 곳으로 특별한 손님들에게만 공개됐다.
총장이 영화관을 소개하고 이용 방법을 일러준 뒤 나갔고 사라가 들어와 장관 옆자리에 앉았다.
"참 뭐가 준비됐는지 안 물었네, 어이 총장-"
그러나 총장은 이미 방을 나선 뒤였다.
"장관님, 뭘 보고 싶으세요~?"
소라가 그의 어께에 기대며 물었다.
"글쎄~, 단둘이 볼만한 게~"
"제게 맡겨주실래요?"
소라가 윙크하며 애교를 떨었다. 장관이 대답 대신 그녀에게 고개를 들어 키스했다. 사라가 그의 호주머니에서 DVD 하나를 꺼냈다.
"그게 뭐지?"
"제게 맡기셨잖아요!, 좀 부끄럽긴 하지만 감상해보세요."
그러면서 사라는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조명이 일제히 꺼졌고 잠시 후 스크린에 나타난 것은 안대로 눈을 가진 젊은 여자였다.
그녀는 복면을 한 사내에 이끌려 계단을 통해 지하실로 내려왔다. 짧은 입맞춤과 귀엣말 뒤에 그녀는 벽을 등지고 사지를 네 곳으로 나눠 묶였다.
새까만 스커트 하나만 남겨두고 그녀의 옷들은 모두 찢겼다. 물론 스커트 속에 팬티도~~. 그리곤 그녀의 가냘픈 몸 위로 채찍이 가해졌다.
물론 채찍들은 그저 가학성만 강조될 뿐 그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다. 그러나 채찍이 가해질 때마다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몸을 떨었다.
사내는 아파하는 듯하면서도 섹스의 절정을 맞은 듯 솟구쳤다가 이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돌아오는 그녀의 표정을 즐기고 있었다.
그녀의 유두에 집게들이 물렸고 채찍은 회초리로 바뀌었다. 스커트가 찢겨나갔고 무모의 중심이 드러났다.
그제서야 장관은 화면 속의 주인공이 사라임을 깨달았다.
담배를 피워 문 장관의 어깨에 사라가 볼을 비볐다. 그녀는 기구에 거꾸로 매달려 묶였다. 늘씬한 다리가 벌려졌고 중심에서 애액이 흘러나왔다.
집게와 핀셋으로 보이는 기구들이 사내의 손에 의해 그녀의 꽃잎에 하나씩 박히거나 물렸다.
그녀는 저항하지 않고 이따금 비명을 지르며 고통을 견디어 내고 있었다.
그 상태로 사내는 다시 채찍을 들어 그녀의 다리와 몸에 내리쳤고 외마디 비명들이 간헐적으로 이어졌다. 안대가 벗겨졌고
그녀의 몸에서 갖가지 도구들이 제거되자 그녀는 머리를 쓸어올리며 화면을 향해 미소 지었다.
그녀는 촬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내심 즐기는 듯했다. 전면이 유리로 덮인 탁자 위에 그녀는 전라의 몸으로 올라가 쭈그려 앉았다.
사내가 카메라를 잡았고 그녀는 그의 지시에 따라 탁자에 붙여진 남성 심볼 모양의 막대를 꽃잎 속에 박았다.
그리곤 엉덩이를 들썩이며 쑤셔대기 시작했다.
"음~으~으~"
카메라는 그녀의 얼굴을 비추었다가 앞뒤로 자리를 옮기며 탁자 위에 쭈그려 앉은 채 춤을 추는 암말을 자세히 보여주었다.
장관은 어느 틈엔가 사라의 옷을 풀어 젖히며 그녀의 온몸을 더듬고 있었다.
그때 사라가 장관의 바지 지퍼를 열고 곧추선 페니스를 꺼내 손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장관은 화면만을 응시할 뿐 한눈팔지 않았다.
사라가 손가락으로 그의 자지를 튕겨대거나 특정 부위를 누르거나 쓰다듬었지만, 장관은 애써 참아가며 화면에 몰두했다.
그 틈에 사라는 그의 옷들을 하나씩 벗겼다. 그리고 그녀도 나신이 됐다.
다시 페니스를 만지작거리다가 사라는 장관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곤 오랄을 시작했다.
화면 속의 사라는 파란 잔디 위를 걷고 있었다. 석양 무렵이었고 자세히 보니 누군가의 별장 뒷마당이었다.
잘 꾸어진 정원이 측백나무 담을 경계로 농장으로 이어졌다. 화면이 떨리는 것으로 보아 카메라를 든 누군가 그녀에게 접근하는 것 같았다.
분홍색 바탕에 꽃무늬가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라에게 접근한 사내는 "보여 줘"라는 외마디 명령이 전달됐다.
사라는 수줍은 표정으로 웃으며 원피스 하단을 한 손으로 잡고 서서히 들어 올렸다.
줄 팬티와 앙증맞은 배꼽이 드러났다. "벗어" 사라는 이어지는 명령에 따라 원피스를 벗었다. 그리고 사내가 건네는 개 목걸이를 받아 목에 채웠다.
노브라 차림에 줄 팬티, 그리고 까만 가죽에 징이 박힌 개 목걸이를 한 사라의 모습은 한편으로 귀엽고도 요염했다.
"엎드려"
사라는 개처럼 두 손과 무릎을 잔디 위에 붙인 채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다. 사내가 개 목걸이를 갑자기 뒤로 당겼다.
사라가 활처럼 몸을 휘며 간신히 균형을 잡았다. "만져 봐" 사라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손을 꽃잎 근처로 가져가 자신의 것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까만 끈들이 점차 부풀어 오른 음순 사이로 파고들면서 음순에 가려 자취를 감추었다가 다시 나타나곤 했다.
카메라가 그녀의 보지 바로 앞에서 자위 모습을 담았다. 그때 사라는 장관의 자지를 한껏 괴롭히고 있었다.
장관은 그녀의 머리를 잡고 미친 듯이 위아래로 거칠게 움직였다. 사라가 헛구역질을 했고 장관이 그제야 손에 힘을 풀었다.
사라는 일어서서 장관에게 등을 보인 채 엉덩이를 내려 장관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꽂았다.
그리곤 한쪽으로 고개를 젖혀 장관이 화면을 보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면서 천천히 리듬을 타며 요분 질을 해댔다.
"벗어"
화면 속의 사라는 끈 팬티마저 벗었다.
"자 한껏 벌여 봐"
사라는 그대로 풀밭에 누워 다리를 양옆으로 벌렸다. 그리곤 두 손으로 빨갛게 달아오른 보지가 드러나도록 도왔다.
화면 가득히 음란한 그녀의 포즈가 담겼다. 다시 그녀는 자세를 고쳐 쭈그려 앉았고 한 손을 뒤로 뻗어 풀밭에 의지한 채 한 손으로 보지를 벌려댔다.
그리곤 무엇인가를 갈구하는 얼굴로 입맛을 다시며 사내를 홀리고 있었다.
"이제 마무리해야지"
사내의 명령에 따라 그녀는 아쉬운 듯 고개를 숙인 채 한참 동안 자신의 꽃잎을 매만지다가 처음 자세로 개처럼 엎드렸다.
"이제 들어가면 언제 다시 나올지 몰라, 충분히 해결해야 할 거야, 내 말 무슨 뜻인지 알지?"
사라는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한쪽 다리를 들었다. 그녀의 얼굴이 홍당무가 됐다.
사내가 그녀의 다리를 옆으로 들어 올리도록 한 손으로 받쳐 들었다.
한참을 기다리니 오줌 구멍에서 물이 새어 나왔다. 잔디 위로 노란 물이 스며들기 시작했고 오줌물이 한 번 끊어졌다가 다시 길게 이어졌다.
몇 방울 찔찔거리더니 사내가 손을 놓자 벌러덩 뒤로 누우며 다리를 떨었다.
그때 장관은 클라이맥스를 치닫고 있었다. 때를 놓치지 않고 사라가 압박을 가했고 장관은 참아왔던 방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화면 속에서 누워 다리를 떠는 사라의 모습을 눈 가득히 담고 있었다.
"오~ ! 사~라~"
장관과의 밀회는 이렇게 끝났고 장관은 다음 날 새벽 상경했다. 오후에 사라에게 한 다발의 장미꽃들이 전달됐다. 물론 장관이 보낸 것이었다.
사라는 장미꽃들을 자신의 방 꽃병에 꽂았다. 그때 길우가 그녀의 방에 찾아왔다.
"어서 와"
"그 꽃들은 뭐죠?"
"응~~, 친구가 보낸 거야"
의심스러운 눈으로 꽃들을 살피는 길우의 등 뒤로 사라가 다가가 그를 안았다.
"사라~, 비밀 모임 결성이 완료됐어요."
"그래, 언제 회합을 가질 건데~~"
"B군 콘도에서 첫 세미나 겸 발족식을 가질까 해요"
"날짜는" "다음 주 토요일 오후 6시쯤"
"그럼 밤에 S 해수욕장에서 캠프파이어를 갖는 게 좋겠군."
"캠프파이어?, 그런 것도 하나?"
"성적 능력에 대한 테스트라고 할까, 아니면 다중섹스에 대한 체험이라고 할까?"
"???"
"내가 여자애들을 데리고 갈 거야. 그때쯤"
사라는 뒤에서 그를 안은 채 얘기를 나누면서도 길우의 가슴과 허벅지를 손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길우가 돌아서서 그녀의 입술을 탐하려 했다. 사라는 그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볍게 포갠 뒤 그의 가슴을 뒤로 밀어냈다.
"이따 학생회관 뒤 벤치에서 만나"
"몇 시?"
"저녁 10시"
길우는 저녁에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사라와의 약속 시간이 되자 가방을 싸 들고 학생회관 뒤편으로 갔다.
학생회관 뒤편은 조그마한 동산으로 이어지는 한적한 곳으로 아베크족들이 즐겨 찾는 곳이었다.
길우가 먼발치서 보니 사라인 듯한 여자와 또 한 명의 여자가 눈에 띄었다.
"여기야 길우야!"
"천 교수님!"
"인사해, 미스 장이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미스 장이에요, 천 교수님 고교 후배에요."
미스 장은 한눈에 보아도 세련된 옷차림에 매혹적인 몸매를 가졌음을 알 수 있었다. 사라가 길우에게 미스 장이 비밀모임 요원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길우는 남자 쪽 회원들을 미스 장은 여자 쪽 회원들을 관리할 것이라고. 사라는 둘에게 다음 주 토요일 회합에서 어색하지 않게 잘 사귀어 두라고 했다.
"그럼 나이는?"
성급하게 미스 장의 나이를 묻는 길우를 저지하며 사라는 나이도 이름도 사는 곳도 묻지 말라고 했다. 둘의 만남도 자신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그리곤 사라는 자기 핸드백에서 조그만 술병을 꺼내 한 모금씩을 권했다. 비밀모임 준비위원들의 첫 모임이라며 자축하자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서너 번 병이 돌았고 취기가 오를 무렵 사라는 길우와 미스 장을 데리고 동산으로 올라갔다.
숲속에 이름 모를 묘지에 잔디밭이 곱게 깔린 곳에서 사라는 길우에게 키스했다.
사라는 잔디밭에 도착하자마자 길우의 바지를 벗기고 그의 것을 꺼내 먼저 빨았다. 취기가 오른 눈으로 지켜보는 미스 장을 길우가 껴안고 키스했다.
길우는 풀밭 위에 누워 아래위로 두 미녀를 상대했다. 미스 장이 자리를 바꿔 길우의 자지를 움켜쥐었고 곧바로 한입에 물었다.
사라는 원피스를 들치고 팬티를 벗은 뒤 그의 얼굴 위로 엉덩이를 깔고 앉았다. 달이 중천에 떠올라 그들의 머리 위에서 엉큼한 동산을 가득 비췄다.
아무도 지나치는 사람이 없었기에 그들은 더욱 대담해졌다. 사라가 두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리며 그의 혀에 밀착했다.
미스 장은 그의 것을 어느새 자신의 꽃잎 속에 박아 넣고 서서히 엉덩이를 내려찍으며 둥글게 원을 그렸다.
사라가 보다 못해 미스 장을 밀치고 길우의 자지를 차지했다.
그리고 돌아앉아 그의 무릎 근처에 두 손을 받친 채 자신의 은밀한 곳에 가득히 길우의 자지를 쑤셔 넣으며 소리를 질러 댔다.
"길우야~어~어~아앙"
미스 장은 어느새 길우에게 꽃잎을 빨리며 사정 직전에 다다랐다.
"흥~응~길우 씨~"
그러나 처음 보는 사내의 입 앞에서 방사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참아내느라 여간 힘겨운 게 아니었다.
그러나 길우가 혀를 꼿꼿이 세워 질 속으로 밀어 넣는 바람에 그만 질 속에서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고 그런데도 길우의 공격은 계속됐다.
한 참 뒤에 둘은 묘지 앞에서 엉덩이를 뒤로 내민 채로 나란히 무릎을 꿇었고
길우가 한 손으로는 한쪽 보지를 애무하고 한 쪽 보지는 그의 남성으로 한껏 공략했다.
둥근 달이 엉큼한 동산 위에서 점차 학생회관 쪽으로 기울어 가고 있었다.
길우는 미스 장이 또 한차례 흥분하며 자신을 꼭 조여옴에 따라 폭발 직전에 다다랐다.
그때 사라가 돌아앉아 그의 것을 빼내 다시 오랄을 시작했고 미스 장도 나란히 무릎을 꿇고 앉아 그의 불알을 핥기 시작했다.
길우는 결국 정액을 터뜨렸다. 미스 장과 사라는 나란히 혀를 내밀며 뿜어나오는 정액들을 받아냈다.
길우는 그녀들의 얼굴에 한 차례씩 정액 세례를 해댔다. 엄청난 양이었다.
한동안 어둠 속에서 그녀들은 점차 사그라지는 길우의 자지를 빨아대며 마지막 여운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