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의 아내를 범하다 1편
절친의 아내를 범하다 1편
화상채팅이 나오기도 전. 그러니까 아주 먼 옛날에 서로의 얼굴도 모른채 그냥 목소리와 채팅으로만 사람을 만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목소리 좋은 남자와 여자가 킹카 퀸카일때죠 ,
어릴때는 목소리가 얇은 미성이었는데 중1때 어느날 갑자기 변성기가 오면서 아침에 일어 났는데...목소리가 완전히 베이스....
근데 여자들은 좋아하더라고요..,짝 깔리는 저음이죠.
하여간 목소리 제일 섹시한 여자애와 제가 눈이, 아니 눈보다 귀가 맞았다는 말이 맞겠네요.
그애는 캐나다 퀸즈 유니버시티에 다니는 대학생이었고,저는 버지니아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오빠. 지금 전화좀 해봐"
그러다가, 폰-섹스로 이어졌고
급기야는 "지금 오면 안돼?..."하는 말에 달아 올라 그냥 차를 타고 캐나다로 달렸어요.....
오는길에 거기는 일본담배 마일드 세븐이 비싸니까 그거 좀 사다 달라고 해서 3보루 사서 달리는데 국경까지 8시간 걸리더라는....
졸린걸 꾹 참고 국경을 넘어 가려는데 국경수비대가 트렁크 열고 차 구석구석을 뒤지기 시작하는데..
나이도 20살 정도 밖에 안되 보이는 애가 고가의 메르세데즈 벤즈 300 까만색 세단을 타고 국경을 넘으려고 하니
아마도 마약 딜러라고 생각을 했는지...
담배가 문제가 되서 세금을 엄청 물던지 아니면 도네이션 하라고 해서 세금 엄청 물고 다시 거기서도 6시간 정도를 더 들어간거 같네요..
결국 기숙사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니까 날씬하고 이쁜 여자애가 나오는데 피로가 풀리더라고요...
밥먹자는데 밥이고 뭐고, 그냥 돼지국밥 먹으려고 부산 간게 아니기 때문에...
쉬고 싶다고 해서 방으로 들어가자 마자 누가 먼저 라고 할것도 없이 박아 대는데
처음 만나면 내숭떠는 여자들도 있잖아여. 근데 나이가 어려도 내숭없이 온갖 기교(?)를 다 부리며
말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로 알아서 내가 예상하지 않은 말을 막 던져줄 때 그 말 한마디에 뿅 가는데 ....
처음에 정상위로 시작하다고 여자애가 달아 오르면서
자기가 그냥 뒤집어서 자기가 위로 올라가는데, 여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자세지만
제가 좋아하는 똥사는 자세로 다리에 힘주고 살며시 박으면서 하는 말.
"오빠. 자지에 힘 좀 꽉 줘봐!!!"
그러더니 "아~아 ~" 이러며 처음엔 살살 박았다가 점점 속도를 내서 방아를 찍기 시작하는데. 순간 저는 제 귀를 의심했어요....
원래 폰섹은 두세번 했었지만..이렇게 적나라하게 말하는 스타일은 아니 였는데..하여간
그말에 뿅가서 저는 얼마 안되서 위기를 맞게 되는데 속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참았어요...쪽팔리기 싫어서....
버티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뒤로 하자 그랬죠...
그리고 여자애는 업드려서 엉덩이를 올리고 뒤에서 박는 순간....제 눈을 의심할수 밖에 없었어요...
등에 털이...이건 뭐 바야바 수준...
처음 봤어요..여자 등에 털이 그렇게 무성하게 난건...
아마도 털이 많은 애인거 같은데 다른데는 제모 하고 등은 손이 안닿아서 못한듯..ㅋ
하여간 순간 멘붕이 오더라구요...
(대머리인 친구가 있는데 늘 모자를 쓰고 다녀서 평상시에는 멀쩡한데 모자를 벗으면 여자들이 좀 싫어하는 느물느물한 얼굴로 180도 변해요...
그래서 이 친구는 항상 여자를 만나서 자지를 보지에 넣기까지 절대 모자를 안벗어요...자지를 보지에 꽂는순간 모자를 벗습니다...
그때는 여자도 어쩔수가 없는거죠)
어쨋든 , 다시 돌려서 정상위로 하다가 항문에 손가락을 문지르는데 여자들이 항문섹스를 원치 않으면 이순간 대개 스톱을 시키는데 얘는 가만 있는거 에요...
그래서 손가락을 넣었는데... 더 흥분 하길래..단도 직입적으로 물어봤죠.
"여기 해본적 있어?"
"응"
너무 쉽고 짧게 대답이 나와서 허무 했다는...
하여간 저는 수없이 비디오로만 보던 항문섹스를 처음으로 경험해 보게 됩니다...
한참 하다보면 큰 차이 없지만 그래도 타이트하게 조여오고 따뜻한 느낌...그냥 좋더라고요
여자애가 약간 탕웨이 필 이었는데...
하여간 1박2일동안 탕웨이와 양조위가 무색할 정도로 영화 색계를 찍었어요...
그리고 나서 다시 14시간 운전하고 왔다는...
본문에 들어가기도 전에....잠깐 예전일이 생각나서 한 에피소드 쓰다 보니..또 장문이 되네요...
신혼초에 친구 집들이에 갔을때 일이에요
미국에서 태어난 친구 와이프는 영어권이었는데
퓨전 카레밥을 해줘서 맛있게 먹고 3커플이 자니워커 블루를 마시면서 술이 알딸딸 할때 게임을 하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정말 소프트하게 시작을 했어요..
쿼터게임이라고 쿼터(한국으로 치면 500원짜리 동전 주화)를 팅겨서 컵에 들어가면 그사람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건데
그 사람만 눈을 뜨고 나뭐지 사람은 눈을 완전히 감아야 되요.
그리고 이긴 사람은 누구를 만지든, 무슨 짓을 30초 동안 하든, 아무도 상관 안하기란 게임이었어요.
제 차례가 와서 동전이 컵에 들어갔고 다들 순진하게 눈을 진짜 꽉 감더라고요....
미국에서 태어난 이 친구 와이프는 예전에 바닷가에 부부들 끼리 놀러 갔다가...
비키니를 입었는데 가슴이...
이건 뭐 전생에 나라를 구한것도 아닌데 하여간 베이글녀 스타일.
사실 전에 친구가 이겼을때 저는 실눈 뜨고 친구가 어디 만지는지 봤거든요...
빙신이 내 와이프 귀를 만지작 거리더라구요...
저는 그냥 만지고 싶은데 만졌어요...
가슴을....
지금 같았으면 꼭지를 만졌을텐데...
그때는 순진해서(?) 그냥 전체를 물컹하게 만진거 같아요...
근데 친구 와이프가 순간적으로 놀랐는지 눈을 떳다가 소리도 못지르고 그냥 다시 감더라고요...
저도 순간 깜짝 놀랐어요....규칙을 어기고 눈을 뜨다니...
하여간 그때는 처음이라서 더 발전없이 소프트하게 그정도로 끝나고 술만 더 마시다 그냥 헤어 졌는데...
그러던 어느날,제가 하던 카페에 어느날 그 친구 아내가 다른 여자친구 한명을 데리고 나타 난거에요....
여전히 이쁘더라구요...섹시하고...
제가 만들어주는 마티니가 마시고 싶어서 왔다고 하면서 웃는데...어찌 그리 이쁜지...
마티니를 만들어 주고 서비스 안주 왕창주고 앞에 앉아 있는데 ,
플라스틱 가니시하는 칼에 꽂혀 있는 올리브를 저를 처다 보면서 먹지만 않았어도 저는 그냥 참을 수 있었을 거에요..진짭니다....
근데...이건 뭐 여자가 섹시하고 이쁘고 거기에다 글래뭐인데....
이미 예전에 게임하다 가슴도 만져봤고...진짜 촉감좋고 탱글탱글한데....
거기다 올리브 먹으면서 나를 왜 그윽한 눈으로 쳐다보냐고...
이건 뭐 내잘못 아니에요..하여간 어떻게 할까 잠시 생각을 했죠...
그때는 돈많은 젊은 카페 사장 ..유혹하는 여자들이 하도 많아서 ....저보러 오는 유부녀들이 꽤 있어서 여자에 궁한때도 아니였어요...
저를 사모하는 모임 비스무리 한 것도 있었고.뭐 처음으로 여자한테 스토킹도 당해보고..하여간 그럴때라 별로 아쉬운것 없던때 였는데...
그래서 그냥 먼저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어요...
저를 보러 온건지 아니면 그냥 놀고 싶어서 나온건지...
친구 아내한테 우리 카페에 온손님이나 우리 애들중에 맘에 드는 애 있으면 골라라 그러면 내가 부킹 해주겠다고...
제가 일하는 웨이터나 웨이츠레스 거의 인물하고 몸매 보고 뽑아서 애들이 다 장난 아니였거든요 ...
모델같은 애들이 노래도 잘하고.. 거의 남자애들은 호빠 수준...여자애들은 아이돌 수준..뭐 이런...
하여간 애들중 한명에 꽂혀서 매일 같이 오는 정신나간 변호사 닥터들 사장들 엄청 많았어요...
근데 망설이다가 좋다는 거에요...
제일 괜찮은 애들 붙여 줬는데 ....우리 애들은 제가 교육을 잘 시켜서 아줌마들 룸에 들어가면 완전히 호빠 분위기로 잘 노는데 노래도 잘하고...
손님중에 잘생긴애들 붙여 줬더니..얘네들..뭐 아쉬운것도 없고...나중에 아줌만거 알고 그냥 먼저 나가서 친구 아내가 황당해 하더라고요...
모처럼 재미 있게 옛날 생각하며 놀라고 하는데...애들이 가니까..하여간 내 잘못이라며 ...룸에서 못나간다고....
그리고 테이블위에 올라가서 벨트 플르고 벽잡고 춤추고...
결국 같이 데리고 들어간 거의 가수 뺨치는 웨이터에 슬로우 곡에 맞쳐서 그 친구 아내와 부르스를 추게 되고
등에 손을 대는데 드레스가 등이 완전히 파여서 맨살이 만져지는데 이게 기분이....
전에는 옷바깥으로 만져도 좋았는데...맨살을 만지니까 왠지 흥분이 되더라고요...
저는 물건이 커서 사실 부르스 출때 조금만 가깝게 안아도 여자들이 금방 느낄수가 있어요
원채 빳빳하게 잘서고 ...
하여간 점점 허리쪽으로 손이 내려가서 허리를 꽉 안는데 순간적으로 고개를 내려서 여자 다리를 봤죠...
하이힐을 신고 있었는데....마치 영화에서 처럼...
한쪽다리를 들고 몸을 앞으로 구부려서 자기도 조금더 가깝게 붙으려고 노력을 하더라고요...
느끼는듯....
친구 아내의 친구쪽을 보니 역시 센스있는 웨이터애의 품에 안겨 벽쪽을 보고 있네요...
순간 얼굴을 정면으로 쳐다 봤어요
같이 쳐다 보다가 웃으면서 고개를 돌리더라구요...
허리에 있던 손을 조금씩 내려서 손이 이제 거의 골반가까이 까지 왔다가 엉덩이를 그냥 꽉 잡았는데 가만 있더라고요...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얼굴을 쳐다보니 친구쪽을 슬쩍 보더니 눈을 감더라고요...
입술이 닿자마자...입이 열리고 혀가 마중을 나오네요....
오른손을 올려 파인 등살을 다시 만지다가 속으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만졌어요...
강한 키스의 파워에 정신을 못차릴때라...아무 저항이 없더라구요...친구가 옆에 있건 없건 가슴을 만지다가.....
이때 웨이터 꼬맹이이 알아서 벽쪽에 있는 조명을 더 어둡게.....가르친 보람이 있네요...
여자를 뒤로 돌려서 뒤로 백허그 하는 자세가 되었어요...
엉덩이를 나의 발딱선 자지로 느끼며 왼손으로는 가슴을 잡고
오른손으로 등뒤로 들어간손을 앞으로 돌려서 보지를 한숨에 꽉 잡았어요.
심장이 터지는줄 알았읍니다.
내손을 한손으로 잡더라고요..보지 만지고 있는손을...
그러나 그냥 위에 잡고 있을 뿐이 었어요....
생각 같어서는 그냥 옆에 누가 있건 말건 여기서 끝장을 보고 싶었어요...
그냥 슨채로 박던지 테이블위에 눕히고 싶었지만 그래도 그녀를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어느듯 새벽 2시 문닫을 시간 이었어요....
가기 싫어 하더군요...
문을 닫고 룸에서 술을 더 마실까 하다가 다른 친구는 대리운전 불러서 보내주고
친구 아내는 내가 차를 운전하고 집에 데려다 준다고 하고 나왓는데 한잔만 더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2시 이후에는 술마실때가 없는거 알면서....
카페에서 불루를 가지고 나와 트렁크에 싣고 리츠 칼튼 호텔로 갔는데 사실 자주 가는곳이고 바텐더하고도 친하지만...
바가 2시반에 문 닫는거를 알고 있어어요...
정말 돈많고 멋있는 사람들이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 드레스들 차려입고 춤도 추면서 분위기 좋고 칵테일이나 와인 참 괜찮은 곳인데
문제는 술을 안준다는 거죠....
"어. 여기도 문 닫았네..."
"나. 딱 한잔만 더 하고 싶은데..ㅠㅠ "
"카페로 다시 갈까 아님 차에 혹시 몰라서 불르 한병 갖고 왔는데 그냥 여기서 한잔 마시고 갈까 그럼?"
"여기서?"
"응. 위에서 그냥 한잔 마시고 가자 "
"아. 나 4시까지는 들어 간다고 했는데..."
"그럼. 한시간만 있다가 가면 되겠네.."
"알았어요. 그럼 "
한시간 있을건데 방값은 $450...하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다.
방안에 들어가자 마자 샷으로 연거프 세잔을 마시고 ....어지럽다고 하며 혀가 꼬브라진 소리로....
세잔을 연거푸 마시면 당연히 어지럽지....
그러더니 나 잠간만 누워야겠다 한다...
"그럼. 우리 30분만 누었다 술깨면 가자..."
"알았어 .그대신 나 건들지마..."
"알았어. 안 건드릴테니까. 30분 누워있더라도 드레스 꾸겨 지니까 드레스는 벗고 눕자"
"싫어..."
하더니 옷입은 채로 침대에 눕더니 시트를 푹 뒤집어 쓴다...
옆에 나란히 누었다가 살며시 안으니까 자는척을 한다.
"자?"
잘리가 있나...
"아니"
똑바로 눕히고 키스를 하니 그대로 받아준다
진짜 아무짓도 안할테니까 드레스만 벗자..
그윽한 눈으로 말하며 드레스를 벗기려 하자.
"알았어. 내가 벗을게. 그대신 그 이상은 기대하지마"
"알았어...약속"
약속은 된장 얼어죽을...속으로는 얘 오늘 못 먹으면 평생 후회 한다 ..
키스를 하다가 가슴을 만져도 받아 주는데 보지를 만지려고 하면 저지를 한다...
거기는 절대 안된다나..
살신 성인의 노력으로 그동안 봐왔던 포르노,카마스트라 ,소녀경,모든 지식을 총 동원해서
그녀의 마음과 함께 밑의 문도 열었고...
다시 한번 팬티위로 보지를 만졌을때 드디어 팬티가 촉촉해 졌음을 느꼈다...
그녀의 손이 다시 왔지만 이미 젖은걸 느낀 이상...이제는 말리는 손이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다.
"그냥. 그럼 삽입은 안하고 그냥 문지르기만 할게..."
내가 생각해도 진짜 왕 유 치하긴 한데...
이걸 허락하면 여자가 줄지 안줄지 알수가 있기에...
"알았어. 근데 넣는건 절대 안돼......."
여자들은 도대체 왜 이러는걸까.
호텔까지 따라와서 드레스 까지 벗고 키스하고 가슴애무하고 보지까지 만지게 해주면서 삽입은 안된다는 이 불편한 진실...
하여간 클리토리스와 회음부를 쿠퍼액이 질질 흐르는 흑형 사이즈에 자지가 비벼 대는데 안박고 싶은년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잠시후 입에서 야릇한 비음섞인 감탄사들이 자꾸 나올때쯤 살며시 질 입구쪽을 열심히 두두렸다...
그러다가 한순간에 확 집어 넣었다....
"헉.."
하더니...
"오빠 안 넣는다며..다 들어갔잖아..이씨~"한다...
이때는 대답하지 않고 몇초동안 그냥 박는다...
그리고 나서 여자의 호흡이 가빠올때...
"미안해..뺄까?"
"ㅠ.ㅠ"
황당한 눈으로 쳐다보며...
"장난해? 지금? 아~~"
"좋아?"
"응. 넘 좋아. 더 깊이 박아봐"
그렇게 내숭을 떨더니 안에는 이미 홍수가 났다..
뒤로 박다가 흥분해서 자기가 위로 올라 오더니 내눈을 지극한 눈으로 쳐다 보면서. 이런다...
"어떻게 해줄까?"
"자지 빨아줘.."
잠시 생각하더니...
밑으로 내려가서 자지를 빤다....
"나 봐봐.."
자지를 열심히 빨다가 긴 생머리를 옆으로 한바퀴 돌리더니 섹시한 눈으로 나늘 쳐다본다...
친구의 아내가....
"나랑 민수랑 누구께 더 커?"
다시 한번 섹시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더니...
"오빠께 훨~씬 더 커"
"좀더 위로 올라와서 엉덩이를 좀더 높이 들어줘봐"
나는 여자가 오럴을 해줄때 마치 요가를 하듯이 여자가 엉덩이를 높이 들어주면 위에서 내려다 보는 여자의 활처럼 휜 그 뒷모습이 그렇게 이쁘다.
허리부터 엉덩이 선까지...정말 예술이다.
특히 엉덩이가 클수록 더 이쁘고 섹시하다.
아내는 내가 이걸 시키면 무슨 요가 시키냐고 투덜 거리는데...
자지를 정말 정성 스럽게 잘빠는데 보지가 자꾸 발가락에 닿는다...
엉덩이를 자꾸 올렸다 내렸다 해서 그런가 부다...
이런때 누가 뒤에서 그녀을 박아 주면 좋으련만...
괜히 발가락을 보지에 갔다 대고 슬슬 문질렀다...
뺄줄 알았는데...
그냥 즐긴다...
엄지 발가락이 보지 깊숙이 들어갔느데...그 느낌이 희한하다...
이건 자지나 손가락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다...
아마 발가락도 이런 기분 처음 인지라..놀란듯 하다..
엉덩방아를 리드미컬하게 타며 일어났다가 앚기를 반복하다가... 발가락 다섯개가 한순간에 다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
나중에는 이게 발목까지 다 들어갔는지 헤깔린다...
자꾸 보려고 밑에쪽을 봐도 발은 시큼하면서 잘 보이지는 않고 ,
말로 표현하기 힘든. 어떤 쫄깃함과 촉촉함에 황홀해 하고...
여자는 이제 눈을 감은채로 새로운 감촉에 신기해 하며 낑낑대고 있다..
결국에 더이상 못참고 입에다 사정을.....
잠시 말이 없더니...뱉지를 앉는다...
그리고 "좋았어?"...한다.
다 삼켰나 부다....
여태까지 해본 섹스중에 두번째로 황홀했던 섹스 였던거 같다...
그첫번째로 황홀했던 섹스는 다음에 올리기로 하고...
그런데
집에 와서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발가락이 미쳤다...
발가락이 난생 처음 느껴보는 보지의 감촉에 완전히 멘붕이 오는지
지혼자 시큼 거렸다가 웃기도 하는거 같고.. 하여간 발가락이 마치 어떤 다른 인격체가 내 몸속에 분리 되 있는거 처럼 행동을 해서 나도 놀랬다...
발가락으로 처음 보지에 삽입해보신분은 아마도 느끼셨을듯...
근데 혹시 이글보고 또 따라 하실지도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무좀 있는 분들은 삼가 하시길...
발톱에 긁힐 위험도 있으니까 추라이 하실꺼면 콘돔을...
다음날 친구 아내한테서 전화가 왔다...
친구가 아침에 차에 왠 호텔 파킹 티켓이 있냐고 해서 당황 했다고...
술취해서 호텔 파킹 티켓을 안띠었나보다....미친...
다행히 낮에 세미나 갔었다고 둘러댔다고...
친구는 신경 안쓰더라고...
하여간 잊지 몰할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