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한테 성추행 당한썰…
1주전에 실제로 나한테 있었던일임
대학병원에서 다리수술하고 퇴원한다음 실밥뽑고 소독하러 동네에 좀 큰 병원갔음
제법 큰수술이였어서 안쪽허벅지부터 무릎까지 절개했음
그래서 아직 추운 날씨지만 예전에 운동할때 입던 되게 얇은 신축성반바지를 입고갔음
진료보고 의사가 밖에서 대기하다 부르면 처치실 가라함
불러서 처치실 갔는데 여자 간호사 세분이 계셧음
그중에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분이 자리 안내해주셧음 마스크를써서 정확히는 못봤지만 평균이상의 외모같았음 https://redtong18.com/
내가 자리에 눕자 그분이 실밥을 덮고있던 드레싱밴드를 때주셧음
근데 밴드를 떼다가 내 그곳을 누르는거임 스친정도가 아니라 손가락으로 1초이상 꾸욱 눌렀음 허벅지 안쪽 밴드를 떼던중에 관성력때문에 실수로 누른건지 의도적으로 만진건지 모르겠음
근데 나는 소독이랑 실밥제거가 아플까봐 쫄아있던 상태였어서 그런지 여자가 내 그곳을 만진것임에도 그곳에 반응이 안왔고 심리적으로도 기분좋거나 그런건 없었음
그런데 사건은 이 이후 발생함
의사가 와서 실밥제거해주고 소독하고 나간다음 다시 그 간호사가 와서 드레싱 밴드를 붙여주러 옴
근데 밴드를 붙이면서 자꾸 그곳을 터치하는거임 총 세번 만졌는데 내가 팬티에 신축성반바지만 입어서 그 손길이 되게 잘 느껴졌음 그래서 이번에는 터치가 한번 있자마자 발기가 ㅈㄴ됨 내가 당한 입장인데 뭔가 발기가 보여지는게 부끄러워서 손가락 꼬집으면서 진정시키려고 애써서 간신히 풀발은 면하고 살짝 화난상태가 됐음
근데 얇은바지라 그런지 그 모양이 적나라하게 보이는거임 그러니까 이 간호사는 더 터치를했음 대놓고 만지지는 못하고 계속 실수인척 손가락으로 문질럿음 두번 더 터치하니까 풀발뜨는거임 다행히 그쯤에 밴드를 다붙였고 나는 안들킬려고 상체를 숙여서 막음 ㅋㅋ
처치실 밖에 같이온 부모님이 계셧어서 들킬까봐 그랬던것같음
솔직한말로 나 혼자왔거나 했으면 다음 액션이 있었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살짝 아쉽긴함
그렇게 총 네번의 소중이 터치를 경험하고 집으로 왔음
지금생각해보면 첫번째터치는 진짜 실수였을수도 있을것같지만 그 뒤 세번의 터치는 절대 실수일수가 없음
아직 고딩이라 성경험이 없음 그래서 야동같은데서나 봤지 실제로 이런일이 일이 나한테 일어난건 처음이라 그 당시에 현실감이 없다하나 그래서 너무 어리숙하게 대처했던것 같음 막말로 지금생각해보면 나도 미친척하고 실수인척 그 간호사 가슴 만졌어도 그냥 서로 넘어갔을것 같음
저번주에 이 일 있고나서 약간 간호사 패티쉬? 생긴것같음 ㅅㅂ.. 그래서 평생 야썰 이런거 안보고 야동만 보고 살았는데 이 사이트 찾은것도 구글에 간호사 검색하다 간호사 야썰 떠서 찾은거임
어쨋든 어제 이 사이트 발견하고 새벽까지 글 읽기만 하다가 처음써봄
Msg나 추가 없이 진짜 경험그대로를 일기쓰듯이 써서 재미있진 않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