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군 중사랑 섹파로 지낸 썰
나는 CC였던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21살에 군대에 갔다. 강원도 모 사단 직할대 참모부의 계원으로 군생활을 했는데 우리 부대엔 여군이 꽤 있었던 편이다. 나보다 1살 많은 여군 누나는 엄청 예뻐서 병사들이 다 좋아했던 기억도 난다. 그런데 오늘의 주인공은 나보다 10살이 많은 여군 중사다. 솔직히 말하면 못생겼다. 물론 군필자들은 다 알다시피 군대에서 왠만한 여자면 예뻐보일 정도로 눈에 마법이 걸린다.
때는 내가 상병을 달때 쯤 여름, 대학 다니던 시절엔 여자친구 자취방에서 내 더러운 성욕을 풀었지만 하도 안 한지 오래되서 잔뜩 굶주려 있었다. 근데 대대 체력단련 할 때 여군 중사가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을 봤는데 생각보다 잘록한 허리, 볼록한 가슴과 엉덩이가 드러나는 몸매를 보니까 존슨이 일어나려고 해서 최대한 다른 생각을 하면서 참았다. 그때 이후로 저 누나를 볼 때마다 야릇한 생각이 나서 미치는 줄 알았다. 부대 간부들이 다 일 잘한다고 평가해서 저 누나가 "XX이 잘했네."라고 머리 만져줄 때 체취 맡고 발기한거 감추느라 죽을 뻔했던 적도 있다.
같은 참모부 소속이라 나름 가까워졌는데 내가 영화보고 싶어서 외박을 신청했는데 그 누나가 한 잔 사줄테니까 영화보고 어디로 오라고 했다. 나는 거절할 이유가 없었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그 누나를 만났다. 술 마시면서 사실 옆 대학교 출신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고 왜 군인을 선택했는지 이것저것 얘기해줬다. 이 누나도 연애 안 한지 꽤 되서 외롭다고 하더라고. 나도 군대 오기 전에 차여서 외롭다고 했는데 그 누나가 내 손을 잡고 "그럼 우리 동병상련이네?"라고 하면서 마주보던 자리에서 내 옆으로 옮겨왔다. 나는 술기운에 손을 잡았는데 누나는 반대손으로 내 허벅지 쓰다듬으면서 "너 나 보고 이상한 상상하는거 모를 줄 알았지?" 라고 하자마자 키스했다.
BOQ로 갈 순 없으니까 나는 출타자신고 하고 위병소 나오자마자 뛰어가서 잡아둔 모텔로 누나와 함께 왔다. 당시 위수지역이 확대되기 시작한 때라서 같이 나온 애들이랑 대부분의 출타자들은 춘천으로 갔다. 나는 누나와 찐하게 혀를 섞으며 키스하다가 윗옷을 벗기고 가슴에 내 얼굴을 파뭍었다. 술기운도 있고 체취를 맡으니까 좆이 내 이성을 완전히 지배해버렸다. 바지까지 벗기고 나도 옷을 벗으면서 누나의 속옷을 해체함과 동시에 여기저기를 애무했다. 누나는 거친 숨소리와 야릇한 신음을 뱉으면서 날 더욱 자극했다. 가슴을 세게 움켜쥐고 마구 빨았는데 "아파.... 좀만 부드럽게..."라고 했지만 이미 이성이 좆에 잠식된 내 귀엔 들리지 않았다. 맨날 군복입은 모습만 보다가 하얀색 레이스 팬티를 입고있는 맨다리와 허벅지, 그리고 엉덩이를 보니까 금방이라도 자지를 쑤셔박아버리고 싶었지만 나는 팬티 위로 코를 박으면서 누나의 냄새를 맡았다. 역한 냄새가 나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그런 냄새는 안났다.
팬티를 벗기고 음부를 마구 핥으면서 빨아대니까 누나가 마구 신음을 내면서 몸을 비틀었다. 그러다가 날 눕히고 내 자지랑 불알을 빨아줬는데 이 누나도 경험이 많진 않은지 그렇게 잘하진 않았다. 그런데 내 전 여자친구보단 잘했다. 그러다 자세 바꿔서 69를 하는데 생각보다 빨리 사정감이 왔다. 너무 오래 여자와 섹스를 하지 않고 굶은 탓이다. 잠시 멈추고 숨을 돌렸다가 나는 콘돔을 끼고 정상위로 누나의 그곳에 삽입했다. 나는 물건이 그렇게 큰 편은 아니었지만 전 여자친구와 여러번 섹스를 하면서 고등학생 시절보단 커진 느낌을 받았다. 누나도 섹스가 오랜만이라 박자마자 크게 신음을 냈다. 금방 싸버리기 싫어서 천천히 움직였다. 누나가 "좀만 더 거칠게 해볼까?" 라고 해서 약간 더 속도를 냈는데 누나가 다리와 팔로 날 세게 감싸고 야릇하게 신음을 내니까 사정감이 올라와서 10분 조금 넘겨서 싸버리고 말았다. 워낙 오랜만이라 그런지 정액이 끝도 없이 나오길래 혹시라도 흐를까 빼고 콘돔을 처리했다.
원래 사정하면 쿨타임이 돌아야 하지만 이때는 그렇게 사정해도 자지가 멀쩡했다. 누나는 웃으며 자지를 빨면서 약간의 청소를 해줬고 새 콘돔을 씌워주며 "나 아직 제대로 안 갔는데 준비됐어?"라고 해서 바로 2차전을 시작했다. 이번엔 누나가 여성상위를 해줬는데 하체힘이 좋아서 허벅지랑 엉덩이를 움켜쥔 상태로 천국을 맛봤다. 전 여자친구에게선 느낄 수 없던 이 맛이 너무 좋았고 사실 지금까지 한 섹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 그렇게 누나는 마음껏 내 자지를 맛봤고 두 번째로 사정을 했다. 아까보단 좀 약해지긴 했지만 아직 내 자지는 죽지 않았다. 세 번째 콘돔을 끼고 이번엔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 후배위를 시작했다. 상병 조기진급을 노리고 열심히 운동을 하던 시절이라 단련된 힘을 모조리 사용하면서 강하게 박아대니까 누나가 거친 신음을 마구 뱉었다. 봉긋한 가슴이랑 엉덩이를 마구 만지다가 숙여서 누나의 머리카락 냄새와 체취를 맡고 세 번째 사정을 했다. 콘돔이 다 떨어져서 이제 서로 어루만지고 키스하면서 잠에 들었다.
다음날 퇴실 전에 콘돔 없이 하다가 질외사정하고 누나가 사까시로 입싸까지 두 번 더 하고 아침먹고 헤어졌다. 그 이후로 부대 화장실에서 몰래 키스하고 오랄을 한다거나 나 휴가 복귀때 터미널에서 만나서 누나 차 타고 외진 곳에서 카섹스도 하고 출타 나와서 섹스하고 군생활 동안 성욕을 모두 이 누나한테 풀었다. 몇 번 안전한 날에 질싸를 한 적도 있는데 어느날 이 누나가 날 부르더니 갑자기 생리를 안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설마 임신한건가 덜컥 겁이나서 당황했는데 "진짜 너무 귀엽네~ 농담이야."라고 해서 안심하긴 했지만 이런 위험한 농담을 몇 번 더 하길래 하지 말라고 해도 같은 반응이었다. 내가 병장을 달고 나서 이 누나가 나에게 전문하사를 권했다. 워낙 일을 잘했기 때문에 부대 간부 대부분이 나에게 말뚝을 박으라고 했지만 나는 군인이 되어 이 누나와 애를 낳고 사는 미래를 원하진 않았다.
나는 전역날 누나가 퇴근까지 기다렸다가 함께 시간을 보내자는 말을 씹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번호도 차단했는데 가끔 다른 번호로 전화가 와서 자기 좀 보러 와달라고 애원했는데 나는 매몰차게 전화를 끊고 결국 번호도 바꿨다. 좋은 사람이었지만 미래를 함께하고 싶진 않았으니까. 가끔 생각나긴 하는데 나 없이도 다른 사람 만나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